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은 5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선보이는 야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에 참여할 시민예술단(100명)을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연은 전문 성악가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무대로, 한강을 찾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그간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오페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야외오페라를 선보여왔다. 제1회 '카르멘(2023년), 제2회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2024년), 제3회 '마술피리'(2025년)에 이어, 올해는 무대를 탁 트인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옮겨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의 대표작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강의 풍경, 개방감과 조화를 이루는 '아르누보(Art Nouveau)' 스타일로 꾸며져, 작품의 우아한 정서와 시각적 아름다움을 한층 풍성하게 전할 예정이다. 감각적인 해석으로 주목받는 지휘자 데이비드 이와 섬세한 무대 언어를 선보이는 연출가 이회수가 제작진으로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소프라노 이혜정과 박소영이 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영월군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59회 단종문화제' 기간 동안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행사장 내 임시가맹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종문화제에서는 동강둔치 행사장을 중심으로 총 79개 판매부스가 문화누리카드 한시 가맹점으로 등록돼 이용자들이 축제 현장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행사장 내 임시가맹점 운영으로 영월군민뿐 아니라 전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도 단종문화제를 방문해 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 지역 방문객 유입과 축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가능한 부스는 먹거리마당, 청년마켓, 농부마켓, 여우내마켓 등 총 6개 유형으로 구성되며, 행사장 내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부스에서만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문화누리카드는 현장 결제만 가능해 이용 시 실물 카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영월군은 축제 기간 행사장 내 안내 배너를 설치하고, 참여 부스에 임시가맹점 스티커를 부착해 문화누리카드 사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안백운 문화관광과장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주시는 ‘2026 아시아 이(e)스포츠 대회’ 본선 개막을 앞두고, 대회의 열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이터널 리턴 사전 부트캠프’가 경남이스포츠상설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부트캠프(Boot Camp)’는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이 일정 기간 합숙하며 집중 훈련과 연습 경기 등을 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부트캠프는 한국e스포츠협회와 종목사 ‘님블뉴런’이 공동 주관해 국가별 연습 경기와 개인 훈련을 지원해 대회 전에 최상의 경기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 태국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3개국 5개 팀, 21명의 정예 선수단이 참가해 컨디션 조절과 경기력 향상에 전념하고 있다. 시는 20일 오후 훈련이 한창인 경기장을 방문해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해외 선수단을 직접 격려하는 한편 진주시의 우수한 이스포츠 인프라를 점검했다. 특히 내동면의 ‘KSPO스포츠가치센터’를 숙소로 제공하고, 시청의 관용 버스를 지원해 공항 입국에서 경기장으로 이동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밀착형 행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0일 함안체육관에서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폐회식을 열고 지난 나흘간 이어진 대회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는 경남 18개 시군에서 임원과 선수단 등 총 1만 2,030여 명이 참가해 정식 32개, 시범 4개 등 모두 3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도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와 방문객들이 열띤 경쟁과 응원을 펼치며 지역 내에도 대회기간 동안 활기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경남도민체전은 군부 최초로 함안군과 창녕군이 공동으로 개최해 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한층 더하며 많은 시군의 관심을 모았다. 군 단위 공동 개최라는 새로운 시도는 향후 경남도민체전 운영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간 균형 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대회에서 함안군은 △육상필드 △배구 △씨름 △배드민턴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군부 최강 역량을 과시했으며, 육상에서 한세현(함안군청) 선수가 5관왕을 달성하며 제65회 도민체전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고, 공동개최지인 함안군과 창녕군은 특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성남시는 ‘제20회 철쭉 축제’가 오는 4월 25일 오전 10시~오후 2시 30분 수정구 상적동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광장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청계산 철쭉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중진)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매년 상적동 옛골마을 청계산 자락에서 열려왔으나, 올해 3월 대왕저수지 수변공원이 조성된 이후 주말 평균 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와 20년 만에 개최지를 옮겼다. 이날 축제는 “연분홍의 물결, 대왕저수지의 봄”을 주제로 진행된다. 광장 중앙에는 특설무대가 설치된다. 고등동 주민자치센터의 수강생 6개 팀이 참여해 사물놀이, 실버댄스, 라인댄스, 에어로빅, 색소폰, 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초청 가수의 무대 공연도 마련된다. ‘바람 바람 바람’의 김범룡, ‘선녀와 나무꾼’의 도시아이들, ‘신 풍류가’의 주미를 비롯해 성남(SN) 탤런트 예술단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행사장 주변에는 철쭉 분재를 전시하고 선착순 200개를 현장에서 나눠 준다. 고등동 새마을 먹거리 장터, 5개의 푸드트럭, 철쭉과 청계산, 대왕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 19일 구갈동 관곡마을 마을회관에서 느티나무 고사제가 거행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9번째를 맞는 이날 고사제는 관곡보호수 전통보존회의 주최로 봉행됐다. 수령이 약 190년 된 느티나무인 관곡마을 보호수는 지난 1988년 시 보호수로 지정받았으며, 주민들은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음력 3월 3일 고사를 지내며 주민 화합‧번영,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우리 마을만의 고유한 전통이 이어지고 있어서 자랑스럽다”며 “단순한 고사가 아니라 주민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마을의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오랜 세월 마을을 지켜온 보호수는 마을 공동체의 역사와 삶을 함께해온 상징”이라며 “이번 고사제를 통해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용인특례시 서농도서관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2026년 5월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5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어르신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폰&AI 디지털 문해교실’이 진행된다. 기본 스마트폰 활용법은 물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등을 다룬다.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는 ‘맹꽁이 숲놀이 학교: 봄학기’가 운영된다. ‘맹꽁이 숲놀이 학교’는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기와 관련 숲놀이로 환경 감수성을 기르는 서농도서관의 대표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10일에는 서농도서관 인근 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생태 놀이 프로그램 ‘가족 숲놀이: 초록숲 가족탐험대’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13일 재외동포청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재외동포 교육’ 강연과 가정의 달 맞이 ‘감사엽서 쓰기’ 등 도서관 내 여러 행사도 마련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서농도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제66주년 4.19혁명을 기념해 남산동 소재 신정융 열사 추모비 앞에서 열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열사의 모교인 금정중학교 교장과 학생, 금정구청 및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헌화 및 분향 ▲열사 약력 소개 ▲추모사 ▲추모헌시 낭송 ▲유족 위로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교 후배들이 추모헌시 낭송에 참여해 선배의 의로운 정신을 기리고 세대 간 역사의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정융 열사(당시 20세)는 1940년 금정구 노포동에서 태어나 청룡초등학교, 금정중학교,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60년 3월 15일 부정선거에 항거해 일어난 4.19혁명 과정에서 앞장서다 진압 경찰의 총탄에 순국했다. 금정구 관계자는 “오늘의 민주주의는 신정융 열사를 비롯한 수많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4.19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열사의 뜻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추모의 자리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충남 아산시 장영실과학관이 지난 19일, ‘제59회 과학의 날’을 기념해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아산시의 대표 축제인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를 앞두고 열리는 사전 연계 행사로서,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과 구국의 영웅 이순신이라는 아산의 두 거인을 '과학'이라는 키워드로 잇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체험하고, 즐기고, 상상하라… 오감 만족 과학 프로그램 행사 당일 장영실과학관 야외광장과 실내 전시실에서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웨어러블 로봇체험 및 로봇 퍼포먼스 공연 △기초 과학 원리를 직접 만들며 체험하는 과학 부스 △조선의 과학기술이 담긴 ‘거북선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했다. ‘성웅 이순신 축제’와 시너지… 아산 전역이 축제의 장으로 이번 과학의 날 행사는 일주일 뒤 개최될 ‘제65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 시는 장영실의 발명 정신과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에 담긴 과학적 지혜를 재조명하는 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오는 5월 16일 오후 3시, 가정의 달 특별 기획으로 'KBS국악관현악단 초청음악회 - 희망과 사랑의 노래'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1985년 창단 이후 한국 음악의 현대화와 생활화를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국악단인 KBS국악관현악단의 웅장한 연주를 시작으로 판소리, 대중가요, 팝페라, 그리고 민요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국악계의 스타이자 국립창극단 간판 배우, JTBC '풍류대장'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국악의 대중화를 이끄는 김준수와 어린 시절부터 소녀 명창, 국악 신동으로 불리며 11세 때 수궁가와 심청가를 완창해 기네스북에 오른 전통의 뿌리 위에 현대의 감각을 더해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가는 세련된 소리를 구사하는 국악인 김주이, 그리고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고품격 보컬과 하모니, 강렬한 퍼포먼스의 팝페라 그룹 컨템포디보가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홍주문화회관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KBS국악관현악단과 정상급 가수들이 펼치는 이번 공연이 홍성군민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