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중동 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수급 차질이 석유화학제품으로 확대되면서 정부와 석유화학 업계가 국내 물량 공급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산업통상부는 4월 1일(수) 무역보험공사 1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석유화학 업계 수급 안정 및 공급망 점검회의'에서 국내 주요 석유화학기업 및 화학기업 대표를 만나 석유화학 업계의 나프타 수급 및 석유화학제품 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수급 차질로 산업 공급망 불안과 국민 생활 불편이 우려됨에 따라, 정부는 나프타 및 석유화학제품 국내 물량 공급 안정화를 위한 세 가지 원칙에 기반하여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첫째, 나프타의 안정적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업계의 대체 나프타 도입을 위한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이번 추경예산에서 4,695억원(정부안 기준)을 편성하여 나프타 수입단가 차액을 지원한다. 또한, 나프타 수출 제한 조치를 포함해 공급 확대 지원 등 생산과 공급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도 적극 추진한다. 둘째, 석유화학제품의 국내 물량 공급을 책임지고 관리한다. 보건·의료, 핵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상남도가 지난 1월 큰 호응 속에 출범한 ‘경남도민연금’의 운영 방향을 정립하고, 정책 체감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가입자와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경남도는 4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경남도민연금 가입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민연금 소통 간담회 및 연금관리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4월 중 실시할 2만 명 규모의 추가 모집을 앞두고, 정책의 실제 수혜자인 4050 세대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여 정책 개선안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40~50대는 사회적으로 가장 활발히 활동하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세대임에도, 기존 복지정책은 주로 사회적 약자 중심으로 추진되면서 상대적으로 정책적 지원이 부족했다”며 “자녀 양육과 부모 봉양, 직장 내 역할까지 동시에 감당하느라 정작 자신의 노후를 준비할 여유가 부족한 현실을 반영해 도민연금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다양한 도민 수요에 맞는 연금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안정적인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기금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는 1일 시청 비전홀에서 ‘광주시 주거복지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거 취약계층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주거복지위원회는 총 15명으로 당연직 위원 3명과 복지 관련 전문가, 공공기관 관계자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앞으로 주거 취약계층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자문 및 협력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2025년 주거복지사업 추진 실적과 2026년 신규 사업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시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주거는 인간의 기본적인 삶의 기반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용노동부는 3월30일, 사업주와 근로자가 낸 소중한 고용보험기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26년 고용보험 부정수급 조사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7개 지방고용노동청 주관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별 부정수급 다수 발생 업종·유형을 파악하여 점검에 활용하는 기획조사, 실업급여, 모성보호, 고용장려금에 대한 전국 단위 사업별 부정수급 유형에 대한 특별점검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기획조사·특별점검과 별도로 국세청·법무부 등 유관기관과 14개 유 관련 정보연계를 통해 상시적으로 실업급여, 육아휴직급여 등 각종 고용보험사업 부정수급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확인된 부정수급자에 대해서는 지급된 급여 또는 지원금을 반환토록 하고, 최대 5배 범위에서 추가 징수하며 형사처벌도 병행한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부정수급에 대해 상시 자진신고나 제보를 받고 있으며, 자진신고를 하면 최대 5배의 추가징수를 면제하고, 부정수급액·처분 횟수 등 범죄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형사처벌(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도 면제될 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3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지도자들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 소통협치관이 주관하는 ‘2026년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마련되어 김진명 도의원이 기획과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청소년지도 현장의 낮은 보수 체계와 고용 불안 문제를 공론화하고 경기도 차원의 정책적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계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 관계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지도자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사회적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진명 의원은 “청소년지도자의 헌신을 언제까지 사명감이라는 이름으로만 보상할 수는 없다”며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키는 지도자들의 삶이 먼저 안정되어야 하며, 이는 경기도 청소년 정책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주제
뉴스다 김지연 기자 | MBC 제작 다큐멘터리 영화 〈서울의 밤〉이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올해 초부터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잇따라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관객들을 전주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독창적인 시선과 새로운 영화적 시도를 조명해온 아시아 대표 영화제로, 신작 발굴과 작가주의 영화 소개에 있어 높은 위상을 지닌다. 특히 ‘코리안 시네마’ 섹션은 한 해 동안 주목할 만한 한국 영화를 선별해 소개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작품성과 완성도를 중심으로 엄선된 작품들이 관객과 만나는 섹션으로 평가받는다. 〈서울의 밤〉(영문명: The Seoul Guardians, 연출 김종우·김신완·조철영)은 2024년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에서 벌어진 긴박한 상황을 'PD수첩' 제작진이 국회 현장에서 직접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다큐멘터리는 계엄군의 국회 진입 시도와 이를 막아선 시민들, 그리고 국회 안팎에서 벌어진 긴박한 순간들을 밀도 있게 담아냈다. 나아가 1980년 광주의 기억이 12.3 계엄을 막는 시민들과 조응하는 모습들을 포착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구리시는 ‘2026 장자호수 벚꽃마실’ 축제 일정을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당초 4월 11일에서 4월 3일로 앞당겨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 변경은 예년보다 빨라진 벚꽃 개화와 만개 예상 시기(4월 6일~8일)를 반영한 조치다. 시는 시민들이 벚꽃이 지기 전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축제 기간을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로 조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4월 3일~10일 : 벚꽃 산책과 함께하는 ‘자율 관람 주간’ 해당 기간은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봄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자율 관람’ 중심으로 운영된다. 공원 광장과 산책로를 따라 조성도니 봄꽃 정원과 곳곳에 설치된 포토 존이 상춘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11일~12일 : 공연·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 기간’ 공연, 체험 부스, 행사 등 대면 행사가 집중되는 기간으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운영된다. 벚꽃이 흩날리는 주말 동안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행사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벚꽃 개화가 빨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부터 6월, 그리고 9월부터 10월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6 대구문화예술회관 뮤지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미술관 전시공간을 교육의 장으로 확장하여, 작품 감상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창작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예술 활동을 중심으로 체험과 창작을 결합해 시민들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대상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먼저 어린이·가족 대상 프로그램 ‘우리가족, 함께 떠나는 로켓여행’은 가정의 달 기념전 '탈출! 스페이스 하이브'(4.15.~6.21.)와 연계해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주제로 한 체험형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기질 보드게임과 창작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확장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청소년 대상인 ‘몸으로 만나는 미술관’은 연극·무용 요소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신체 움직임을 통해 예술을 체험하는 과정 중심 교육이다. 협동 활동과 감각적 경험을 통해 예술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 청소년들을 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4월 4일 오후 7시, 수성못 수상무대에서 ‘2026 토요시민콘서트’의 막을 올린다. ‘토요시민콘서트’는 대구시립교향악단·시립합창단·시립국악단·시립무용단·시립극단·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6개 시립예술단체가 참여하는 대구 대표 야외공연 프로그램으로, 2024년부터 시민들에게 고품격 공연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도심 활성화를 위해 동성로 공연을 확대 편성하는 한편, 수성못·사문진·동대구역 광장·대구도서관 등 주요 명소로 공연 장소를 확장한다. 또한 낮 시간대 공연을 신설하는 등 운영 시간을 다변화해 더 많은 시민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연은 상·하반기로 나눠 4월~7월(13회), 9월~10월(7회)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동성로(14회)에서는 오후 7시, 수성못·사문진 등 주요 명소(6회)에서는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개막 공연은 4월 4일 오후 7시 수성못 수상무대에서 펼쳐진다. 시립교향악단 백진현 상임지휘자와 단원 75명이 무대에 올라 클래식 명곡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경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1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신춘음악회‘봄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90분간 이어진 이번 무대는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아티스트와 관객이 음악으로 깊게 소통하는 ‘서사 중심의 스토리텔링’이 돋보였다. 스텔라장의 ‘L’Amour, Les Baguettes, Paris’와 정미조의 ‘어른’ 등 각자의 색깔이 담긴 명곡들이 무대를 채웠고,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울림은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등 음악을 매개로 뜨거운 공감대를 형성했다. 공연의 정점은 파리에서의 삶이라는 공통 서사를 음악으로 엮어낸 샹송 듀엣 ‘Hymne A L’amour(사랑의 찬가)’ 무대였다. 두 아티스트는 대화하듯 감미로운 선율을 주고받으며 이번 기획의 정체성을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 이어 관객들이 슬로건을 들고 참여한 단체 기념 촬영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며 진정한 의미의 ‘봄의 대화’를 완성했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온 두 아티스트가 샹송이라는 하나의 언어로 깊게 교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