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 ( 수원시병 ) 이 22 일 ,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을 마쳤다 . 이날 오전 팔달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등록을 마친 김 의원은 “ 오랜 세월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수원시민과 함께 즐거움과 슬픔을 나누어본 사람만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 며 , “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이고 , 변화시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는 김영진이 팔달구와 세류 1 동의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 ” 라고 강조했다 . 이어 김 의원은 “ 수원의 중심인 팔달구와 세류 1 동을 살기 좋은 신도시로 만들겠다 ” 는 포부와 함께 , “ 수원의 변화를 시작한 김영진이 수원의 변화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해달라 ” 며 지지를 호소했다 . 한편 21~22 일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오는 28 일부터 4 월 9 일까지 13 일간의 공식선거 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문화예술 분야 공약을 발표하면서 “화성특례시 동탄프리미엄 시대를 본격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화성시는 인구 100만을 돌파하면서 권역별 특색에 맞는 행정 체계 개편과 각종 인프라 확충 계획을 밝히며 특례시 출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영운 후보도 이에 발맞추어 “동탄 가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약을 통해 화성특례시 동탄프리미엄 시대를 본격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동탄2신도시는 많은 수요 대비 문화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트라이엠 파크(Tri-M Park) 조기완공 ▲동탄 예술의 전당 건립 및 화성시립 오케스트라 추진 ▲동탄 시립미술관 건립 등 주민을 위한 맞춤형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부 직선화 상부 공원에 야외 물놀이장, 스케이트장 등 랜드마크 공원을 조성하고 ▲지역 특화형 페스티벌을 유치해 문화 콘텐츠가 풍부한 동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이수정 수원정 후보와 삼성전자 사장 출신 고동진 강남병 후보와 함께 수원 매탄동에 위치한 삼성전자를 찾아 수원시 재정자립도 향상 등을 위한 대책에 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 고동진(강남병) 후보, 이수정(수원정) 후보, 방문규(수원병) 후보가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 중앙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방문규 선거사무소) 방문규 후보는 "수원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메가시티가 조성된다면 34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650조 규모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며 "국민의힘 경기남부권역 후보들이 힘을 모아 22대 국회에서 반도체메가시티법을 제정해 인허가 신속 처리, 인력·전력·공업용수로 대표되는 3대 인프라 조성, 규제 철폐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정 후보는 “수원시 재정자립도가 20년 만에 반토막이 났다. 동시에 채무비율은 상승해 지방채 상환부담이 늘어났고 인건비, 공공기관 출연금, 민간위탁 및 보조금 등 경상적 경비까지 감안하면 가용 예산이 굉장히 적어져 현상유지 밖에 못하는 상황”이라며,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메가클러스터를 수원 제2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22 일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예비후보가 안양시 학원연합회 ( 김범수 회장 ) 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 안양 평촌학원가에는 400 여개 ( 안양시 1 천여개 학원의 약 40%) 의 학원이 밀집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안양 내 가장 활성화된 상권으로 발달하였고 , 우리나라 4 대 학원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 . 간담회에 참석한 임원진들은 “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안양시 평촌학원가 관련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더 많은 소통을 하면 좋겠다 ” 라며 ‘ 학원산업 ’ 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 이재정 예비후보는 " 안양에서 태어나서 자란 청년들이 타지역으로 떠났다가 결혼해서 다시 안양으로 돌아와 정착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 젊은 부부들이 안양에 정착하는 이유 중 하나가 평촌학원가 때문이라고 한다 ” 라며 평촌학원가가 안양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또한 , 이 후보는 “ 안양시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마련과 평촌학원가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할 것 ” 이라고 덧붙였다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 1·2·3·5 동, 반월동)이 22 일 (금), 선거관리위원회에 경기 화성(정) 후보자로 등록을 마치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이원욱 의원은 이번 총선으로 개혁신당이 양극단 혐오정치를 끝내고, 대한민국의 정치개혁을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본후보 등록을 마친 이원욱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는 국민을 볼모로 여야의 극단적 대립과 혐오정치만 보인 최악의 국회였다”라고 비판하며, “구시대적인 정치 문화를 끝내기 위해서는 제3지대 정당인 개혁신당의 성공이 필수적이며, 개혁신당의 돌풍은 동탄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탄·반월은 반도체를 필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산업과 연관된 기업들이 많은 만큼 창의적인 기업활동이 끊임 없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하며, “규제프리존특구 지정을 통한 R&D 환경 마련, 과학고 유치를 통한 지속적인 인재확보 방안 등으로 동탄·반월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원욱 의원은 제22대 주요 공약으로 ▲화성 규제프리존특구 추진 및 수도권 남부 반도체벨트 구축으로 경제권 자족도시 완성, ▲동탄·반월을 중심으로 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2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 방문규 후보가 수원 남문시장에서 만난 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방문규선거사무소) 방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진정으로 팔달을 발전시킬 사람을 뽑아야 하는 선거“라고 규정하며 ”지난 10여 년간 답답했던 원도심 발전과 남문·역전 상권 회복을 꾀할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누가 하느냐에 따라 변화의 속도와 크기가 달라지더라"며 "실제로 국가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사업을 빠르게 진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 후보는 “더 많은 시민들의 선택과 사랑을 받기 위해 남은 19일 동안 한 분이라도 더 뵙고 인사 올릴 것”이라며 “일꾼으로 선택해 주시면 팔달구가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완전히 새롭게 달라질 수 있도록 40여 년간의 공직 노하우를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는 1985년 28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실장과 제2차관을 지냈고, 보건복지부 차관,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국무조정실장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는 22일 오후‘학교 밖 청소년 부모연대'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지원과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명시한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약속했다. ‘학교 밖 청소년’이란 초ㆍ중ㆍ고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기 전에 퇴학, 자퇴, 유예, 미취학, 미진학한 청소년을 의미한다. 여성가족부 통계(2021년 기준)에 따르면 매년 5만여 명의 청소년이 학교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떠나는 사유로는 각종 학습장애, 학교폭력, 우울증 및 집단 따돌림 등이며 특히 코로나 이후 급속히 그 수가 늘고 있다. 퇴학·미진학의 시기 또한 점점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밖 청소년 부모연대 회원들은 “학교에 다니고 싶어도 다닐 수 없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단지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로 진학은 물론 각종 사회적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학교를 그만둔 우리 자녀들이 더 이상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고 학습이나 취업 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련 법안이나 교육 정책을 바꿔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혁 후보는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지원받는 금액 만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지원이 돼야 하는 것은 당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수원(을) 홍윤오 후보는 지난 국민의힘 경기남부권역 22명의 후보들이 반도체메가시티 특별법 제정을 결의한 이후 20일 자신이 공약한‘AI반도체R&D사이언스파크’입북동 현장을 직접 찾았다. 홍 후보는 “수원 R&D사이언스파크는 백혜련 의원이 지난 10여년간 선거에 출마할 때마다 단골 공약으로 약속했음에도 아직까지 삽 한번 못 떠봤다. 안한건지 못한건지 정말 무책임하다.”고 성토했다.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484번지 일원 35만2600㎡(약106,661평)에 조성될 계획이었던 R&D사이언스파크의 부지 87%를 성균관대학교가 소유하고 있다. 이에 홍 후보는 20일, 성균관대학교 유지범 총장, 최재붕 부총장, 박선규 전 부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반도체 메가시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서수원 내 전략적 AI반도체 사이언스파크 구상계획을 밝혔다. 특히 홍 후보는 “정부에서 622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투입하는 만큼 우리 서수원이 반도체 핵심 연구개발 전략연구단지로 세심하고 꼼꼼하게 리빌딩 해나는 것은 물론 오픈AI와 같은 세계적 글로벌기업 유치도 이어 가겠다. 우리 서수원이 AI반도체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3.20(수) 화성시 비봉면에서 열린 ‘비봉지정폐기물 반대추진위 및 양노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비봉면 양노리에 위치한 한 기업이 채석장 부지에 지정폐기물 매립장 건립을 추진하면서 이에 대한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홍형선 후보와 함께, 박명원 경기도의원, 정흥범 화성시의원, 지정폐기물 매립장 건립 반대 추진위원회와 양노리 일대의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반대 추진위원회 측은 “현재 지정폐기물 매립장 부지 주변에는 남양뉴타운 등 수많은 사람들이 사는 상황”이라며, “주변 지역에 수만 명이 거주하는 지역인데, 침출수 등 환경 재앙이 발생하면 단순히 비봉 지역뿐만 아니라 화성 서부 전체와 안산시까지 대규모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며 매립장 건립 반대 의견에 주민들의 뜻을 모아달라 주장했다. 홍형선 후보는 “매립장 건립 추진은 현재 환경영향평가 중인데, 화성시가 인허가 불허를 한다하더라도, 사업 주체가 법적 소송을 걸면 화성 시민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상황이 흘러갈 수 있다”라며, “명백히 매립장 건립에 반대하며, 앞으로 반대 추진위와 함께 뜻을 모아, 남양, 비봉, 어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국민의힘 화성을 한정민 후보자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 두 사람의 인연은 2022 년 대선 당시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하였던 안 위원장의 대선 캠프에서 한 후보자가 청년본부 부본부장을 맡아 청년 정책을 기획하며 시작되었다 . 이후 그 인연은 윤석열 대통령과 안 위원장의 후보 단일화를 통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하고 , 한 후보자가 이번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에 의해 국민인재로 영입되어 경기 화성을에 출마하게 되면서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어져 왔다 . 한 후보자는 84 년생의 삼성전자 DS 부문 연구원 출신으로 ,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핵심 지역인 화성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반도체 산업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전문가이자 , 동탄신도시에서 10 여 년을 거주했다 . 안 위원장은 한 후보자에 대해 " 같은 과학기술계 출신 정치인으로서 ' 반도체 패권국가 ' 비전으로 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에게 애정을 느낀다 " 라고 말했다 . 안 위원장도 지난 대선 당시 '5 대 초격차 과학기술 확보 , G5 경제강국 ' 이라는 비전을 내건 바 있다 . 한 후보자는 안 위원장의 후원회장 취임에 대하여 , “ 안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