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수원 시민의 안전 확보와 역사적 가치 회복 및 문화 공간 창출 등을 위해 수원천 재정비 추진을 약속했다. ▲ 방문규 후보가 수원천 정화를 위해 쓰레기를 줍고 있다.(사진제공=방문규 선거사무소)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원도심 부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시를 새롭게’ 공약을 21일 발표했다. 공약에는 ▴수원천 청계천화 ▴철도지하화 상부 복합개발 ▴서호·화서역 일대 복합개발 사업 추진(광교 호수공원 같은 서호) ▴재개발·재건축 사업 조속 추진 및 정책 지원 ▴도심 내 학교복합시설 조성(주차장, 문화센터, 수영장 등) ▴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월드컵경기장 문화·체육 복합상업시설 조성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이·착륙장 조성 등이 포함됐다. 방 후보는 “수원 팔달구 원도심은 과거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수원의 자부심과도 같은 곳”이라며 “지난 8년간 지지부진한 발전 속 광교, 영통 일대의 동수원에 비해 너무나도 낙후했다”고 지적했다. 방 후보는 “그간 세류동, 매교동, 매산동, 행궁동 등 대면 소통 프로그램 ‘동네한바퀴’를 진행하며 주민분들로부터 지역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수렴했고 특히 수원천에 대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 수원정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가 21일 수원시 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후보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을 마친 이 후보는 “저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다. 사회의 수많은 빈틈을 메우기 위해서는 입법이 필요하다”며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곳곳의 격차를 해소하겠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12월 예비후보 등록 후 지역구 곳곳을 누벼온 이 후보는 “지난 3개월 간 새벽 출근길의 청년의 지친 모습, 엄마 손을 잡고 소각장 연무 배경을 지나 학교로 가던 아이의 모습, 어르신들의 굽은 허리 등 그간 지역에서 만나온 분들의 모습을 눈과 가슴에 담았고, 수많은 주민들의 말씀을 들었다”라며 지역 현안 파악과 해결을 자신했다. 실제 이 후보는 지난해 12월 예비후보 등록 후 당내경선에 집중한 다른 후보들과 달리 본선거 기간만큼이나 지역을 샅샅이 누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지하철 3호선 연장, △영통소각장특별법 발의 추진, △영통구청복합청사 건립, △아동전문24시간병원 신설, △교육자유특구 지정(영통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 △문화예술허브 조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정 ( 반월동 , 동탄 1,2,3,5 동 ) 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5 호 공약으로 「 댕냥이가 행복한 동탄 」 를 발표했다 . 유경준 후보는 댕냥이가 행복한 동탄 을 위해 동물병원 진료비 표준화 및 소득공제 를 추진한다 . 이밖에 기초상담 및 검진 지원 , 노령견 건강보험 복지 확대 등 반려동물보험 활성화 , 반려동물 공원 및 전용시설 확충 을 약속했다 .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 표준수가제 ) 는 진료 항목에 대해 적정한 진료비용의 상하한을 정해 모든 동물병원에서 해당 항목의 진료비를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 반려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반려동물 치료비에 대한 부담도 커지는 추세 지만 , 동일한 질병과 치료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동물병원마다 진료비가 천차만별인 것이 현실이다 . 이에 유경준 후보는 주요 반려동물의 진료 항목과 진료비를 표준화하고 , 소득공제로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한다 . 기초상담 및 검진 지원 으로는 구체적으로 동물 등록 ( 내장칩 삽입 ), 광견병 백신 , 심장사상충 예방 , 중성화 수술비 지원을 약속했다 . 이 밖에도 반려인들의 부담과 슬픔을 덜기 위한 반려동물 장례비와 펫로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 화성병 권칠승 후보 ( 민 ) 가 총선 공약 「 권칠승의 1 백만 화성 프로젝트 」 기배 ・ 화산편을 발표했다 . 기배 ・ 화산편은 총 14 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 대표적으로 ▴ 매송 - 진안 도시고속도로 ( 기배 경유 ) 추진 ▴ 기배 - 화산 도시계획도로 확충 ▴ 서부우회도로 - 동문아파트 - 병점육교 앞 도로 확장 ▴ 화산 1 고 신설 추진 ▴ 고금산 문화공원 조성 추진 ▴ 정조 문화 계승 및 관광벨트 조성 ▴ 황토 맨발 걷기 둘레길 조성 등이다 . 역내 도로망 확충 및 봉담 ・ 병점 연결을 강화하는 교통공약과 정조대왕의 유산을 활용한 역사 ・ 문화지구 조성 방안을 담고 있다 . 이외에도 ▴ 황계동 일원 교량 신축 ・ 확장 ▴ 화성시 디지털 박물관 유치 ▴ 테니스 등 체육시설 확충 등 지역 주민의 제안이 포함됐다 . 권 후보는 “ 기배 ・ 화산은 융건릉 ・ 용주사 등 중요 유적이 많아 역사 ・ 문화의 중심지로 커나갈 잠재력이 크다 ” 며 , “ 도로 확충 , 고속화도로 신설 등을 통한 인근 교통거점과의 연결 강화로 전국에서 찾아오는 역사 ・ 문화의 고장으로 발돋움 시키겠다 ” 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후보가 22일 아홉 번째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북한의 도발에 맞서 목숨 바쳐 조국을 지켜낸 서해수호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추모한다”고 밝혔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서해수호 55용사,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목숨 바쳐 헌신한 영웅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것임을 잊지 않겠다”며 이같이 추모했다.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인 서해수호의 날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55명의 용사와 참전 장병의 공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6년 지정됐다. 염 후보는 “다시는 가슴 아픈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굳건한 안보와 한반도 평화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헌신한 분이 그게 걸맞은 예우를 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시 한번 서해수호 55용사의 영면과 안식을 기원한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슬픔 속에 살아가고 계실 유가족과 부상 장병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 수원(정) 이수정 후보는 22일 수원(병)에 출마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출신 방문규 후보, ‘갤럭시 신화’의 주인공인 강남(병)에 출마한 삼성전자 사장 출신 고동진 후보와 함께 수원 매탄동에 위치한 삼성전자를 찾아 수원시 재정자립도 향상 등을 위한 대책에 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수원시 재정자립도가 20년 만에 반토막이 났다. 동시에 채무비율은 상승해 지방채 상환부담이 늘어났고 인건비, 공공기관 출연금, 민간위탁 및 보조금 등 경상적 경비까지 감안하면 가용 예산이 굉장히 적어져 현상유지도 어렵다. 실제로 예산규모는 2021년 3조5,476억원에서 2024년 3조740억원으로 오히려 줄어들었다”라며,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메가클러스터를 수원 제2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 후보는 “수원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메가클러스터가 조성된다면 34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650조 규모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되는데 수원 재정자립도 등 재정 여건 향상의 모멘텀으로 삼아야 한다”고 화답했다. 고 후보는 “삼성전자 사장 시절 살펴보니 수원 세입에 삼성 등이 납부하는 법인세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라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 ( 수원시병 ) 이 22 일 ,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을 마쳤다 . 이날 오전 팔달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등록을 마친 김 의원은 “ 오랜 세월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수원시민과 함께 즐거움과 슬픔을 나누어본 사람만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 며 , “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이고 , 변화시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는 김영진이 팔달구와 세류 1 동의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 ” 라고 강조했다 . 이어 김 의원은 “ 수원의 중심인 팔달구와 세류 1 동을 살기 좋은 신도시로 만들겠다 ” 는 포부와 함께 , “ 수원의 변화를 시작한 김영진이 수원의 변화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해달라 ” 며 지지를 호소했다 . 한편 21~22 일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오는 28 일부터 4 월 9 일까지 13 일간의 공식선거 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문화예술 분야 공약을 발표하면서 “화성특례시 동탄프리미엄 시대를 본격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화성시는 인구 100만을 돌파하면서 권역별 특색에 맞는 행정 체계 개편과 각종 인프라 확충 계획을 밝히며 특례시 출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영운 후보도 이에 발맞추어 “동탄 가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약을 통해 화성특례시 동탄프리미엄 시대를 본격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동탄2신도시는 많은 수요 대비 문화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트라이엠 파크(Tri-M Park) 조기완공 ▲동탄 예술의 전당 건립 및 화성시립 오케스트라 추진 ▲동탄 시립미술관 건립 등 주민을 위한 맞춤형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부 직선화 상부 공원에 야외 물놀이장, 스케이트장 등 랜드마크 공원을 조성하고 ▲지역 특화형 페스티벌을 유치해 문화 콘텐츠가 풍부한 동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이수정 수원정 후보와 삼성전자 사장 출신 고동진 강남병 후보와 함께 수원 매탄동에 위치한 삼성전자를 찾아 수원시 재정자립도 향상 등을 위한 대책에 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 고동진(강남병) 후보, 이수정(수원정) 후보, 방문규(수원병) 후보가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 중앙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방문규 선거사무소) 방문규 후보는 "수원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메가시티가 조성된다면 34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650조 규모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며 "국민의힘 경기남부권역 후보들이 힘을 모아 22대 국회에서 반도체메가시티법을 제정해 인허가 신속 처리, 인력·전력·공업용수로 대표되는 3대 인프라 조성, 규제 철폐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정 후보는 “수원시 재정자립도가 20년 만에 반토막이 났다. 동시에 채무비율은 상승해 지방채 상환부담이 늘어났고 인건비, 공공기관 출연금, 민간위탁 및 보조금 등 경상적 경비까지 감안하면 가용 예산이 굉장히 적어져 현상유지 밖에 못하는 상황”이라며,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메가클러스터를 수원 제2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22 일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예비후보가 안양시 학원연합회 ( 김범수 회장 ) 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 안양 평촌학원가에는 400 여개 ( 안양시 1 천여개 학원의 약 40%) 의 학원이 밀집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안양 내 가장 활성화된 상권으로 발달하였고 , 우리나라 4 대 학원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 . 간담회에 참석한 임원진들은 “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안양시 평촌학원가 관련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더 많은 소통을 하면 좋겠다 ” 라며 ‘ 학원산업 ’ 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 이재정 예비후보는 " 안양에서 태어나서 자란 청년들이 타지역으로 떠났다가 결혼해서 다시 안양으로 돌아와 정착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 젊은 부부들이 안양에 정착하는 이유 중 하나가 평촌학원가 때문이라고 한다 ” 라며 평촌학원가가 안양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또한 , 이 후보는 “ 안양시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마련과 평촌학원가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할 것 ” 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