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노동조합과‘상생·협력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지난 10월 1일 열린 소통의 마당에서 최종진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본 공동선언문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정하고 정의롭게 업무 추진 ▲청렴·윤리경영의 실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공동으로 실천 계획을 수립하여 이행 등의 내용을 담은‘청렴·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과 ▲직원들의 인격을 침해하는 직장 내 괴롭힘 행위 근절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소통·협력하는 조직문화 구축 등의 내용을 담은 '직장 내 괴롭힘·갑질·성 비위 행위 등 근절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의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은“이번 노사 공동선언을 통해 올바른 의사결정과 이행을 통한 청렴한 기업문화를 정착하여 재단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해 지속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렴'리버스 멘토링'실시 ▲청렴 워크숍 'Zㅣ멋대로 청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청소년들의 편안한 이용을 위한 시설 개선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공사는 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파우더룸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보수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파우더룸 내부를 재구성하고, 조명 및 화장대 공간을 재배치 하여 이용하기 편하고 현대적인 감각을 느낄수 있도록 했다.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 관계자는“파우더룸은 단순한 편의 시설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자신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리모델링으로 쉼터 이용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청소년복지시설로서, 수원시가 설립하고 (재)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생활보호, 심리지원, 의료지원, 학업지원 등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가정 또는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파우더룸 리모델링 공사는 공동모금회, 한국청소년복지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문산자유시장 상인회(회장 윤병건)와 함께 ‘깨끗한 전통시장 만들기’ 청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결 활동은 문산자유시장 상인회와 공사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주차장 주변 배수로 입·출구와 주차시설물 등의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상인회 윤병건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공사와 함께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문산자유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문산자유시장 상인회와 함께한 청결 활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추석 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ESG 경영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시흥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는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무료 팩스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팩스 수신 및 발신이 모두 가능하며, 팩스 이용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시흥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발신은 종이 문서를 기준으로 하며, 수신된 문서는 본인 확인 후 직접 전달된다. 서비스는 시흥국민체육센터 운영 시간 중 상시 제공되며, 특히 병원 진료기록, 행정 서류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문서의 팩스 이용이 가능하다. 유병욱 사장은 “팩스 사용이 필요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성금 220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기부된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서비스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맞춤형 지원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기관 및 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부, 주거개선활동, 농가 일손돕기 등 맞춤형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체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성금 기탁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열린 1차 기부금 전달식에 이어, 9월 30일 '2025 화성메세나 2차 기부금 전달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 문화예술 후원 네트워크를 한층 넓혔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요거트퍼플 화성시청점과 재단법인 반도문화재단이 새롭게 참여하여 극단 화성에서 본 지구, 박소연 작가와 매칭을 맺었다. 이로써 총 8개 기업과 8개 예술단체·예술인이 함께하는 화성메세나의 동행이 완성됐다. 특히 올해는 기업 후원금에 재단이 1:2 비율로 매칭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도입해 예술가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창작 지원 효과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2차 사업에서도 그 성과가 이어졌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새로운 동행이 더해진 것은 화성특례시 문화예술의 확장성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예술인이 함께 성장하며 시민과 나누는 건강한 메세나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후원 구조를 확대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은 10월 1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인권경영 선언식’ 을 열고, 임직원 모두가 인권존중 문화 확산과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재단의 인권경영헌장은 국내법과 국제적 인권규범(UN 세계인권선언, 국제노동기구(ILO) 협약 등)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다양성 존중과 차별금지 △성차별적 제도와 관행 타파 △노동권·안전권 보장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개인정보 보호와 공정한 서비스 제공 △시민·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 등 주요 원칙을 담고 있다. 이번 선언식을 통해 재단은 헌장의 원칙을 임직원 모두가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으며, 청소년과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존중받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인권 교육, 인권문화 캠페인, 안전한 활동 환경 조성 등 구체적인 인권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숙 대표이사는 “인권은 모든 경영활동의 출발점이자 핵심 가치”라며, “청소년과 시민, 그리고 함께하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은 관내 가족을 대상으로 2025년 가족참여형 역사문화탐방 '군포가족 힐링로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련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충남·부여·아산 등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고장의 특색을 살린 탐방 코스로 구성됐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기며, 청소년에게는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학부모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체험과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마련돼, 수련원의 운영 취지인 “청소년 성장과 가족 화합”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모집은 △1회차(1~4기)는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2회차(5~8기)는 11월 3일(월)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세부 사항은 군포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이번 역사문화탐방이 청소년과 학부모 모두에게 신뢰받는 교육·체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5년 청렴실천주간’을 운영하며, 전 임직원의 청렴 의식 제고와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청렴실천주간은 ▲대표이사 청렴 메시지 선포 ▲고위직 청렴 출근길 캠페인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자가진단 실시 등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재단 산하 전 시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덕희 대표이사는 청렴실천주간 동안 각 시설의 출근길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임직원들과 청렴 메시지를 나누고,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장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청렴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매일의 태도와 실천에서 비롯되는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이번 청렴실천주간을 계기로 청렴이 자연스럽게 실천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에서는 지난 9월 28일, 2025년 환경교육캠프 ‘지구를 지키는 한 걸음 '우리는 에코패밀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4년을 첫 시작으로 2년 연속 진행된 환경교육캠프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을 맞아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이 위치한 충남 청양군에서 1박2일 동안 진행됐으며, 1차(9. 20. ~ 9. 21.)와 2차(9. 27.~ 9. 28.)로 나누어 총 8가족 29명이 참가했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파크골프 △재활용 망원경 만들기 △천연염료 비누 만들기 △숲 체험 등이 마련됐으며, 참가 가족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방법 등을 익히며 가족과의 유대감을 증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수련원 관계자는 “생활 습관을 통해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는 청소년기, 가족과 함께 배우는 환경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자연권 수련원의 특성을 살린 환경교육을 바탕으로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