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천시 호법면 이천한솔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이 이웃돕기 저금통을 통해 자율 모금한 성금을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13일 호법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5만원을 기탁했다. 김남호 이천한솔주간보호센터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어르신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꼭 소중한 곳에 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일,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안성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설치 및 운영되고 있으며, 청년 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자,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숙지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기존의 청년 정책을 넘어선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청년정책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청렴 및 윤리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청년들의 청렴 마인드 형성에도 기여했으며, 청년들이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생각을 펼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용하고자 언제나 열려있다.”라며, “청년들이 고민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정말로 필요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청년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함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가 오는 6월 중, ‘권역별 찾아가는 제안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주민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을 수렴하고자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 중으로, 시민들의 제도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사업 제안 능력 향상을 위해 시민 대상 제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권역별 찾아가는 제안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시는 3개 권역(중부·동부·서부권)에서 각 1회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6월 4일 14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중부권 교육을 시작으로, 5일 14시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동부권 교육과 13일 10시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서부권 교육을 진행하며,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시에서는 이번 제안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서 작성에 대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주민들 간에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제안서를 작성하여 강사 및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제안서를 보완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셨던 시민들께서 이번 ‘권역별 찾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4월 22일부터 유도선, 소규모 건설공사장, 산사태 취약지역 등 점검을 하였으며, 재난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5월 7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연장(안성맞춤아트홀)을 점검하였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이 함께하는 범국가적 재해 예방활동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조치·보수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안성시 5월 7일 점검에는 ▲ 부시장 ▲ 시민안전과 ▲ 문화예술사업소 ▲ 건축, 전기, 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정안전부 배포 시설별 유형가이드를 활용하고, 육안 점검이 힘든 시설물에 대하여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유태일 부시장은 “안성맞춤아트홀과 같은 공연장은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위해 방문하는 시설인 만큼 이용에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 발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는 녹조 및 장마철을 대비해 가축분뇨 배출시설 특별점검을 실시 한다. 가축분뇨 및 퇴·액비의 야적 방치, 강우에 의한 가축분뇨 유출 등으로 인한 가축분뇨의 하천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여, 수질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 녹조발생을 저감 시키기 위해 가축분뇨 배출시설 특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별점검은 5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점검대상지는 금광, 고삼, 용설저수지 상류 인근 가축분뇨 배출시설과, 주요하천에 인접해 있는 축사 밀집 지역, 공공수역 인접 축사 및 상습 민원 발생지,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불법 퇴비야적 지역 등이다. 점검내용은 ▲ 축산분뇨 또는 퇴비를 하천 주변 등에 야적·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 집중호우 때 공공수역에 축산폐수 무단 배출 행위 ▲ 퇴비사 내 유입된 빗물로 발생한 퇴비 침출수의 외부 유출 가능성이 높은 농장, 퇴비의 수분함량이 높은 미부숙 퇴비, 악취 발생의 원인을 제공하는 노후 처리시설 등이며, 우천 시에는 야간 지도·점검도 병행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축분뇨는 유기물, 질소, 인 등 영양염류 성분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현대홈쇼핑과 손잡고 추진하는 TV홈쇼핑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성남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오는 5월 23일까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TV홈쇼핑 지원사업은 성남시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홈쇼핑채널 진출과 판로를 열기 위한 사업으로 참가기업의 성과와 호응이 높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9월 현대홈쇼핑에서 여성 슈즈를 선보인 ㈜베누스토는 40분 TV홈쇼핑 판매 방송에서 주문 금액 1억 2천 5백만원을 달성하는 등 높은 성과를 기록했으며 이어서 후속으로도 방송을 지속해서 이어가는 등 TV홈쇼핑 채널 스타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또한 우리나라 전통 간식 수수부꾸미를 선보인 ㈜상단(대표 강용선)은 100% 국내산 수수쌀과 멥쌀을 재료로 급속 냉동 시스템 방식을 활용해 더욱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별미를 소개하며 5천 5백만원의 주문 금액을 달성하는 등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 진흥원은 현대홈쇼핑 외에도 공영홈쇼핑, 홈앤쇼핑과 협력해 성남시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홈쇼핑 채널 진출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용인특례시가 14일 경상북도 포항시와 우호도시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도시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도시 용인과 이차전지‧수소연료전지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한 포항의 우호 협력은 미래첨단산업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산업 융합과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인 도시로 함께 발전하기 위해 용인과 포항은 ▲행정‧자치 ▲경제 ▲관광 ▲문화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시민들의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민간차원의 교류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날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우호도시 교류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포항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준 도시이자 철강산업을 육성해 대한민국을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게 한 곳”이라며 “세계 최고의 제철산업의 도시에서 이제는 이차전지와 수소경제, 바이오헬스 등 신성장 산업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도시가 협력하고 서로 배운다면 대한민국의 발전과 시민 삶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탄현마을 1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17곳을 순회 방문했다. 이날 윤순희 탄현1동장과 동 직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힘 써오신 어르신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건의사항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어버이날 맞아 방문해 준 탄현1동 동장님과 직원들을 환영한다. 살기 좋은 탄현1동 만들기에 힘써 주길 바라며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를 살펴 주니 고맙다.”라고 전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탄현1동에 부임 후 반갑게 맞이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4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를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4차 시민정보화교육은 6월 3일부터 27일까지 총 15일 동안 오전 9시 30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서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과정 당 30명씩 총 6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일산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 게시판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 기초’과정과 ‘사진편집(픽슬러, 미리캔버스, 포토스케이스)’과정으로 구성되며, 수강생들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설정, 사진편집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기초과정을 통해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에 두려움을 없애며 정보 접근성 향상과 디지털 능력의 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전산교육장의 보안정책 상 와이파이 사용이 불가하니 ‘컴퓨터 및 스마트폰 기초’과정을 수강하시는 분들은 개인 데이터를 충분히 준비해두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지난 13일부터 재개된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과 관련된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일산서구는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 재개 사실을 모든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현수막으로 제작했다. 이후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하고 구청사 외벽에 2개의 현수막을 게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108만 고양특례시민이 기다려왓던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이 드디어 재개됐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페이는 지난 13일부터 7%의 할인율로 월 20만원 한도 내에 충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