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는 1월 31일,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을 비롯한 조 후보의 8개 지역정책을 놓고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정책간담회에서 동탄 업그레이드(UPgrade) 구상으로 제시한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 △동인선 급행열차의 메타역 정차 △솔빛나루역과 동인선 동시 개통 등 8개 지역정책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여러 지역정책의 우선순위를 매기고, 예산확보 방안과 실현가능성을 점검하고, 동탄주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해서 선거공약으로 발표할 계획”이라며 “동탄신도시가 만들어진 뒤 인구 100만명의 거대도시로 성장하면서도‘전철 없는 도시’라는 오명을 듣고 교통문제가 갈수록 극심해지는 등 12년간 정체된 원인을 혁파하는 정책대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공공정책평가협회 박병식 회장, 박춘배 부회장, 유창영 화성시지부장(경기대 교수)은 “청와대, 총리실, 국회, 경기도교육청에서 두루 공직을 거쳤고, 한국기업데이터에서 빅데이터 업무를 맡은 조대현 예비후보가 잘 준비한 지역정책을 실행할 최상의 후보라고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화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사항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4호로 ”오용고속도로(오산~용인) 지하화 추진“을 발표했다 오용고속도로는 오산시 양산동(서오산TG) ~ 용인시 성복동(서수지TG)을 연결하는 17.3km, 왕복4차로 고속도로이며 화성시구간은 4.3km이며 화산동의 봉영로(84번국도)와 병행구간으로 계획되어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 봉영로의 고가화도로로 인한 소음, 분진, 환경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고속도로가 또다시 고가화로 추진되어 현재까지도 해당지역 시민들의 집단민원을 야기하여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석 예비후보는 오용고속도로 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지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2023년9월에는 국회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인 송석준 국회의원 주선으로 화산동 비상대책위원회와 국민의힘소속 화성시의원, 국토교통부 담당부처 그리고 사업시행사인 현대건설컨소시엄과 민원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었다. 화산동 비상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갑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31일 오후‘어천 수용반대위원회’ 김덕수 위원장 등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화성어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어천리·야목리 일원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토지수용문제와 관련하여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화성어천 공공주택지구 반대위원회는 지난 30일 오전 시청앞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석해 백지화 집회를 개최했다. 어천 수용반대위원회와 주민들의 반대 이유는, 그동안 토지가 그린벨트로 제한되어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했는데 이에 따라 지나치게 낮게 책정된 보상가는 주민들의 사유재산 침해와 함께 불이익을 가중할 뿐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주민 간담회에서 제기된 토지 보상액 문제, 사업승인의 실효 여부 등 4가지 사안에 대하여 LH에 공식 질의하였고, 그 답변결과를 검토하여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1일,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추진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해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는 합법적으로 살인면허를 발급하겠다는 것과 다름없다. 거대양당간 밀실협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하게 규탄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0인 미만 확대 적용을 2년간 유예하는 대신 산업안전보건청을 2년 뒤에 신설하자는 안을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한 바 있다. 민주당이 협상의 여지를 열어둔 채 명확한 반대를 표명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과 정의당·진보당은 31일부터 3차 긴급행동 농성에 돌입했고 이날 긴급 기자회견까지 이어졌다. 홍성규 후보는 "중대재해라는 말로도 포장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노동자들이 끊임없이 죽어나갔고, 내일도 또 다른 노동자가 죽을 가능성이 100%인, 그야말로 참담한 상황이다. 그러니 중처법을 유예하자는 주장은 합법적 살인면허를 발급해주자는 주장과 전혀 다를 바 없다"며 "돈도, 이윤도 그 무엇도 사람의 목숨보다 위에 있을 수 없다. 민주당은 이 추악한 거래에 절대로 응해서는 안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여야가 정치거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경래 화성갑 예비후보가 2월 1일 ‘8대 핵심 공약’을 공개했다. 화성 토박이이자 경제금융전문가인 홍 예비후보는 화성 서남부권의 미래를 ‘국제 해양도시’로 규정하고 이를 위한 도시기반과 성장 동력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약 공개에 앞서 그는 “새솔동과 향남읍 등 12개 읍면 시민과의 대화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정치신인이기에 시민들의 의견을 더욱 꼼꼼히 챙기는데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홍 예비후보가 제시한 8대 핵심 공약은 △인프라 구축 및 개선을 통한 도시 기능 확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기업 경영 환경 조성 △문화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국제 해양관광도시 조성 △미래 인재 육성을 통한 교육도시 화성 실현 등이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지원 확대 및 금융복지 강화 △규모의 농업을 통한 로컬푸드 브랜드 제고와 일자리 창출 △시민의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 조성 △청년이 창업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화성 조성 등을 내세웠다. 특히 홍 예비후보는 “화성시가 추진 중인 사업과 경기도, 정부 사업까지 모두 살피고 국회의원으로서 지원할 수 있는 현안이 무엇인가를 고민했다”며, “지역과 함께 하는 정치, 시민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31일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공약을 내놓았다. 반려동물 관련 공약으로는 ▲공존을 위한 사회교육 과정 도입 ▲펫돌보미 사업 ▲시민학교 운영 ▲반려동물 진료비 체계 개선 등이 있다. 서 예비후보는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반려동물 사회교육 과정 도입, 반려동물 시민학교 운영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공존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의식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동물에 대한 유기·학대 방지는 물론, 반려견 대상 교육 등을 통해 반려동물,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 함께 공존하는 동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 예비후보는 ‘우리동네 펫돌보미 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방문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반려동물 공적보험제도 도입, 진료비 표준화 및 공시제도를 도입하여 반려동물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사회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 언급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 약사회 박영달 회장과 임원진 및 화성시 약사회 회원 약사 등 6명은 1월 29일 저녁 9시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하여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 회장과 약사회 임원 약사들은 심각한 상태에 이른 일부 의약품의 품절사태의 현황을 전달하고 필수의약품인 퇴장방지의약품, 희귀약품, 국가필수약품 등의 확보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약사들은 대안으로 공공주도 제약회사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랜 현안인 '상품명 처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성분명 처방'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시민과 밀접하게 접촉하며 국민건강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약사들이 겪고 있는 일부 의약품 품절사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단기적인 대책과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같이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시민들과 밀접한 약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보건의료의 현실을 이해하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깊은 대화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민생공약의 첫번째로 '가계부채 해결을 위한 5대 공약'을 제시하고 특히 "은행 횡재세로 서민부채탕감기금을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진보당이 이날 국회에서도 공식 발표한 '가계부채 해결 5대 공약'은 ▲은행횡재세 도입으로 서민부채탕감기금 마련, ▲지역공공은행 설립으로 서민금융 및 지역재투자 확대, ▲법정 최고금리 연 15%로 낮춰 대출금리 인하, ▲대출금리 원가 공개로 금리부담 완화, ▲불법 대부계약 및 불법사금융 원천 무효화 등이다. 홍성규 후보는 "고물가 고금리로 민생위기는 커져가는데 은행들은 작년에만 연 60조에 이르는 이자수익을 올렸다. 거대양당 모두 말로만 '민생'을 외치는데 진보당은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고자 한다. 이번 총선의 민생공약 1호로 제시하는 이유"라며 "횡재세 또한 진보정당에서 가장 먼저 제기했던 정책이다. 최근 국회에서 횡재세 논의가 되었으나 실효성이 크게 떨어진다. 효과적인 횡재세 도입으로 서민부채탕감기금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사회 가계부채는 1,845조 수준으로 연간 GDP까지 초과하고 있다. 1,977만 명에 이르는 채무자의 1인당 평균 대출잔액도 9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는 동탄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거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은 '젊은 도시 답게! 활기찬 동탄, 안전한 생활터전, 계속 살고 싶은 동탄'을 슬로건으로 주거 환경 개선 및 안전한 생활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후화된 아파트 엘리베이터의 교체를 위한 기금 확보 및 교체 비용 지원, 젊은 세대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청년들의 기숙사비 지원 및 주택 마련을 위한 대출 이자 지원 등 실생활과 밀착된 실질적인 공약들이 포함됐다. 특히 1인가구 증가에 따라 방범, 화재, 도난 등 안전을 위한 방범 CCTV를 설치하고, 장애인과 고령자들의 주거생활 안전 및 편의를 위한 주택 내 문턱 제거, 안전바 설치 등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맞춤형 안심 주거 공약 등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조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총선 저출생 공약과 맞물려 신혼부부 1억원 무이자 대출 및 자녀 출생 수에 따른 추가지원을 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주택마련의 문제 뿐만 아니라 저출생 문제의 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갑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26일 저녁 6시부터 사당역 버스 정류장에서 퇴근 중인 화성시민과 소통했다. 사당역은 경기도와 서울특별시의 광역 교통망의 중심지로 화성 서부권으로 운행하는 버스는 9번, 10번 출구에 총 4대가 있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각 버스 정류장에서 직접 줄을 서며 시민들과 출퇴근길의 어려움과 광역 교통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현장에서 한 시민은 “향남에서 강북은 한 번에 갈 수 없어 출퇴근 시간이 3시간이 넘게 소요된다”라며 “버스터미널에 시외·고속버스 노선이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또 다른 시민은 “기후동행카드가 되지 않는 점,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점 등 불이익이 많다고 느낀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향남 환승터미널은 화성시 관내 유일한 터미널이지만 서울특별시와 연계된 시외·고속버스는 없으며, 환승 유효시간은 하차 태그 후 30분 이내지만 대부분 출퇴근 시간에는 버스 시간 간격이 30분이 넘어 사실상 환승할인은 유명무실한 상황이다. 이에 홍형선 예비후보는 광역교통망 체계 개선을 위해 정부 관계부처 및 서울특별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