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5일 “지하철과 자가용으로 세류·권선·곡선, 영통에서 강남까지 30분 시대를 열겠다”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권선곡선역’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교통공약 시리즈 - 모든 길은 권선·영통으로 통한다>를 발표했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에서 열린 ‘반반 무 많이’ 모임을 마친 뒤 “제 시장 임기 중에 이루어진 수인분당선과 신분당선 개통, 신수원선(동탄-인덕원)과 동탄-망포간 도시철도 추진에도 불구하고, 수원무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광역 교통망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또한 덕영대로는 만성적 정체에 시달리고 있다. 오늘 진행된 ‘권선2동 반반 무 많이’ 에서도 교통 불편을 많이 호소하셨다”고 밝혔다. 관련해 염 후보는 ▲수원시 등이 용역 중인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과 ‘경기남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된 ‘잠실-병점 간 신강남선’ 등 다양한 철도 사업 검토를 통한 ‘권선곡선역’ 추진, ▲망포역-동탄 간 트램 조기 착공, ▲신수원선 영통 환승역 조기 개통 등을 약속했다. 또한 염 후보는 “1번 국도와 용인-서울고속도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지난 3.4(월) 오후 5시 화성시 새솔동에서 열린 ‘송산그린시티 총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송산그린시티 입주자 대표와 송산그린시티 지역 대중교통을 전담하고 있는 경원여객 측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형선 후보와 더불어, 송산그린시티 총연합회와 경원여객 측에서 참석했다. 최근 송산그린시티는 근교에 위치한 안산시나 화성시 다른 지역에 비해 인구 대비 부족한 대중교통 인프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출·퇴근 및 등·하교길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송산그린시티 내 버스 노선 운영을 담당하는 경원여객 측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홍형선 후보는, “송산그린시티 지역의 대중교통 문제 해결은 지역 정치권의 오랜 과제”라며, “저 또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대중교통 편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박연숙 전) 시의원이(국민의힘 화성‘가’ 선거구) 4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완성된 원팀인 홍형선 국회의원 후보자, 도의원, 시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박연숙 후보 출마 기자회견 모습(사진제공=뉴스다) 박 후보는 화성 서부지역과 관련 “화성 서부지역은 경제적 소외감, 문화적 박탈감, 개선되지 않는 보육환경, 그리고 환경문제 등 어느 것 하나 쉽게 해결할 수는 없지만, 시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해결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선거에 이기기 위해 국회의원 후보와 우리 당의 시의원들 모두가 하나의 팀으로 뭉쳐 선거운동을 할 것이다. 이제 화성 서부지역 낙후된 현실은 돌이킬 수도 없으며, 돌이켜져서도 안 되는 과제이기에 그 과제와 시민들이 내준 숙제를 맡아 출마를 선언합니다. 저의 승리가 화성 시민의 승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당부드린다”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화성갑 '원팀' 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다) 한편, 오늘 기자회견에는 화성 갑 선거구 원팀 홍형선 국회의원 후보, 박명원 도의원, 송선영 시의원, 조오순 시의원, 정흥범 시의원, 박연숙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해 원팀의 마지막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5세 이상 노인정책으로 ‘삼모작 행복마을’을 제시하고, ‘화성시 호그백 마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행복한 인생 삼모작 라이프 기치 아래 ‘삼모작 행복마을’을 구현하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어르신들의 지속가능한 포괄적 돌봄이 가능하도록 지역의 다양한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일상생활, 돌봄, 요양, 안전관리, 일자리 등의 포괄적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삼모작 행복마을’ 정책은 ▲디지털 금융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 ▲디지털 금융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 도입 ▲어르신 공익활동형 일자리 내실화 ▲어르신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확대 ▲우리마을 주치의 만들기 사업 추진 ▲지역사회 특성에 기반한 치매안심마을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특히 마을 주치의 프로그램을 손꼽으면서 “어르신들의 병력을 포함한 과거력, 가족력뿐만 아니라 사회관계망, 생활패턴, 생체리듬 변화에 대한 주치의 소견까지 모두 기록하는 ‘나의 건강역사 차트’ 프로그램을 보건소 또는 살림의료복지 사회적 협동조합 등과 연계하여 도입하겠다”는 정책비전을 강조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의 이원혁 대변인이 3월 3일(일) 찐심캠프를 방문하여 진석범 화성시(정)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화성시의 정치 지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혁 대변인은 화성시(을) 동탄2신도시의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이 공영운 후보를 화성시(을) 지역에 전략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하면서 후보직에서 물러났다. 이원혁 대변인은 개인 SNS를 통해 당의 결정을 존중하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원팀 정신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원혁 대변인의 선당후사의 정신과 결정을 높이 평가하며, 함께 노력하여 총선에서의 승리를 이끌어내자고 호소했다. 또한 경선과정에서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충남 보령, 서천 선거구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구자필 예비후보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진석범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끈다. 이 둘은 성남과 경기도에서 함께 활동한 바 있으며 이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석범 예비후보는 진심으로 민의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지지의 글의 게시했다. 현재 화성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예비후보는 3.4(월) 오전 11시 화성시의회에서 열린 같은 당 소속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다가올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동시에 치러질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화성시 기초의회의원 가선거구(봉담읍 일부·향남읍·팔탄면·양감면·정남면)에 출마하게 된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선언을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형선 예비후보뿐만 아니라, 박명원 경기도의원, 송선영 화성시의원, 정흥범 화성시의원, 조오순 화성시의원도 참석했다. 화성시 기초의회의원 가선거구는 지난 1.10(수) 기존에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던 공영애 前 화성시의원이 사직하여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국민의힘은 2.26(월) 경선을 거쳐 2.27(화)에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를 공천했다.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화성시 서부권의 경제·문화 소외감과 환경문제, 보육육아 환경 개선 문제까지 발로 뛰며 해결하겠다”고 이번 재보궐선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형선 예비후보는 “박연숙 후보님을 포함하여 이 자리에 함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한규택 수원시을 예비후보가 3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전략공천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며 강력 반발했고, 4일 수원특례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일 수원시을 지역구에 우선 추천자로 홍윤오씨를 발표한 것을 전면 취소하고 재검토해 달라”는 취지의 이의신청을 제기하고,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공천은 민주당 후보에게 승리를 헌납하는 공천이며, 수원의 총선 분위기를 망치는 처사라“지적했다. 한 예비후보는 “험지 중 험지로 평가되는 수원시을 지역구에서 5년간 당협위원장을 맡아 무너진 당 지지율 회복에 분골쇄신 해왔다”며 “이런 지역구에 전혀 연고와 인지도도 없는 인물을 공천한다는 건 도의적으로나 전략적으로 중대한 실수”라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수원을 지역은 보수 정당 험지로 2016년 총선에서는 –10.17%, 2020년 총선에서는 –22.38% 31,166표로 패배한 지역이며, 지난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10%로 패배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런 지역구에서 최근 언론매체(프레시안/KIR-코리아정보리서치/2월19~20일)에서 실시한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어르신 맞춤형 원스탑 의료·돌봄 체계 구축, 역세권 노인지원주택 공급 등 어르신들의 복지 강화와 노후대비를 위한 대책을 내놨다. ▲버드내복지관에 방문한 방문규 후보가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방문규 선거사무소) 방문규 후보는 4일 세류동 버드내노인복지관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에 대해 약속했다. 방 후보는 “혼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특성을 고려해 어르신 맞춤형 원스탑 의료·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노인 전용 원스탑 서비스 전용번호’와 댁에서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재택의료·간병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르신 간병 학대 근절을 위해 자격증 중심의 안심요양병원 간병체계를 구축하여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요양병원을 이용하실 수 있는 복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역세권 노인지원주택 공급 및 어르신 안심 주거환경 조성을 약속하며 “유휴부지를 적극 활용해 어르신 주거·복지 인프라를 적극 확충하고 현재 구 단위로 있는 치매안심센터를 행정동 단위로 확대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4일 이병진 예비후보와 만나 민주당의 수원 압승과 경기남부권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앞서 임진 예비후보도 염태영 후보 캠프를 방문해 선거 승리에 총력을 쏟기로 다짐, ‘수원무 원팀’이 꾸려졌다. 수원무 총선 출마를 선언한 뒤 지역을 누벼온 이병진 예비후보는 이날 수원무 지역 운영위원, 핵심 당원들과 함께 염태영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민주당의 수원 승리를 위한 화학적 결합을 약속했다. 이병진 예비후보는 이날 “수원무 선거구는 지난 2016년 처음 신설된 이래 한 번도 패배한 적 없는 민주당의 자존심 같은 곳”이라며 “김진표 의장을 배출한 수원무에서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의 수원 승리, 경기도 승리를 이끌겠다”고 힘줘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토박이인 이병진 예비후보는 지난 2012년 1월, ‘수원의 정치 리더’인 김진표 당시 국회의원과 인연을 맺인 이후, 보좌관, 지역 사무국장으로서 함께 정치를 해왔다. 김진표 의원이 지난 2022년 후반기 국회의장에 선출된 이후에는 수원무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당을 지켜왔다. 또한 수원특례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으로서, 수원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은 4일(월), 동탄과 반월지역의 수도권 남부 교통허브 구축을 위한 교통·도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화성시 동탄·반월 지역은 동인선, 동탄트램, GTX-A 등 철도 노선이 중첩하고 있어 수도권 남부 교통의 중심축을 이루는 지역이다. 이원욱의원은 경기남부 반도체벨트의 공급망과 생활권을 연결하고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철도망 구축과 도로 및 버스 교통환경 개선 구상을 밝혔다. 수도권 남부의 남북과 동서를 잇는 철도망 구축 공약으로는 ▶분당선 연장 및 동탄5동역사 신설 추진 ▶동탄~부발선 추진으로 수도권 남부 반도체벨트 교통망·생활권 연결 ▶솔빛나루역 확정 및 임기 내 착공 ▶동탄트램 및 동인선 조속 완공 ▶GTX-A 동탄~삼성 조속 개통 ▶동인선 메타역(가칭) 추가출구 설치 추진 ▶서동탄역 1호선 열차 증편을 제시했다. 도로와 버스 교통환경 개선 공약으로는 ▶동탄과 용인을 잇는 국지도 84호선 조속 완공 ▶매송~동탄 고속화도로 조속 추진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무장애 똑버스 도입 및 똑버스 증차 ▶서동탄역 대중교통 연결망 확충을 추진하고 아울러 화물차 불법주차로 인한 불편과 안전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