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경래 예비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에서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와 간담회를 열고 아이와 학부모, 보육교사 모두가 마음 편한 보육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홍경래 예비후보가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와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홍경래선거사무소) 이날 간담회에는 김미아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장과 임일산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해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홍 예비후보에게 “어린이집 연장 보육시간은 아이를 케어하기 어려운 맞벌이 부모를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이지만, 연장반 시작이 기본반 종료 시간에서 한 시간의 공백이 발생해 보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기본반 종료 시점부터 연장반을 인정해 줌으로써 보육 공백은 없애고 부모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이다. 또한 △보육교사 1명당 돌봐야 하는 영유아 수 축소 △민간시설 국공립 전환 시 잔존가치 인정 △보육 도우미 지원 △대체교사 신청 및 정산 원스톱 시스템 마련 등도 함께 제안했다. 이에 홍 예비후보는 “학부모의 부담이 줄어들수록 지방 소멸 위기 또한 줄어들 것”이라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보육교사 역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오늘 3일 민생현장을 외면한 민주당의 행태를 규탄하고 중소·영세기업의 목소리를 담은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 처리의 필요성을 강력히 호소하기 위해 피켓시위를 벌였다. ▲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민생현장을 외면한 민주당 행태 규탄하기 위해 피켓시위를 펼치는 모습(사진제공=방문규선거사무소) 이날 팔달구 남문 일대에서 진행된 피켓시위에는 김호겸 경기도의원, 한원찬 경기도의원, 국미순 수원시의원, 유준숙 수원시의원, 정종윤 수원시의원 등 시·도의원과 청년들이 함께했다. 지난 1월 25일과 2월 1일 두 차례 국회 본회의가 열렸으나,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2년 유예’를 골자로 한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이 민주당의 거부로 본회의 처리가 불발된 바 있다. 방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두 차례나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안을 거부한 것은 끝내 민생을 외면한 것”이라며 “정부·여당이 산업안전보건청 설치 조건까지 수용했음에도 민주당이 유예안을 거부한 것은 표심을 얻기 위한 정략적 행태”라고 비판했다. 이어 “수원의 8,977개 사업체, 팔달구의 1,821개 사업체가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해당되고 이곳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前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는, 지난 1월31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수원방문에서 발표된 ‘경부선 수원역~성균관대역 구간 지하화’구간을 화성시 병점역까지 연장 할 것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석후보는 국민의힘 총선 공약개발본부에 ‘경부선 병점역 지하화 연장’을 요청 하기로 하였으며, 대규모 예산을 수반하는 사업인 만큼 정부와 당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요청하여 경부선 화성시 지상 철도구간인 반정동~병점동 약6.2km 구간의 지하화를 위해 강력히 나서기로 했다. 기존에 발표된 공약인 병점역 복합센터 건설, GTX-C노선연장 착공등과 함께 병점역을 기점으로 동.서간 단절 및 균형발전을 해결하고 소음 및 분진 등의 환경문제 해결과 지상화된 구간의 개발로 병점역세권의 확대개발, 병점역 이용 시민들의 공공복리증진 등의 효과를 극대화 하여 구도심인 병점의 도시경쟁력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석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로 행정을 담당하는 현 정부의 이점이 있어 국민의힘 의 공약은 곧 실천”이라며 지역시민들께 필요한 정책을 실천에 옮기고 능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가 2월 2일 김진표 국회의장의 지역구인 수원무에 총선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공천 신청서를 제출한 뒤 “민주당의 지난 14년간 시정과 10여년간의 의석수 독점이 수원을 후퇴시켰다”고 지적하며 “2030 청년인구 비중이 높아 미래를 위한 준비가 시급한 지역구에 나야말로 최고령 현역 의원을 대신할 준비된 청년 후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청년 신인에 최대 가산점을 부여하는 당의 공천 룰 역시 청년세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원재 예비후보는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1호 공약과 관련하여 “청년 예비후보자로서 역시 청년이 피해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이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기존 5060 정치권의 담론이 이를 담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구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1호 공약 준비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대통령실 출신 최연소 출마자이기도 한 김원재 예비후보는 유엔과 스타트업에서의 근무 이력을 바탕으로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경래 화성갑 예비후보가 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홍 예비후보는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재정감독으로 재임하며 적십자사의 사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인도주의 실현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이에 이날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홍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홍 예비후보는 “대한적십자사의 일원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 사업에 꾸준한 후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서울 대방역 스페이스살림에서 열린 <체제전환운동 포럼>에 참석하여 "탈원전 재생에너지 사회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1일부터 열린 이번 포럼의 다섯번째 섹션 '기후위기 시대, 공공재생에너지로 체제전화운동을!'에 함께 한 홍 후보는 발제자와 토론자들의 내용에 적극 공감을 표하며 진보당의 기후·에너지공약을 설명했다. 이 섹션에는 손솔 진보당 수석대변인이 토론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홍성규 후보는 "이미 평범한 우리 국민들도 기후위기 시대를 온몸으로 체감하며 걱정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권만 완전히 거꾸로 가고 있다. 원전밀집도 세계 1위인 상황에서도 추가로 신규원전건설을 검토한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라며 "탈핵기본법을 제정하여 탈핵을 법제화하고 현재 있는 핵발전소도 조기 폐로해야 한다. 그리고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회로 대전환을 이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 21대 국회 종료를 넉달 앞두고 국민의힘 비례의원직을 승계한 김근태 의원이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를 하며 "탈원전과 같은 비과학적인 정책은 기술 연구원으로서 외면할 수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약 베끼기 vs 더민주 의원 대표발의’, ‘수원역까지 vs 세류역 너머까지’ ‘철도 지하화’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공약 경쟁이 시작됐다. 특히 ‘경기 정치1번지’ 수원 지역의 경우 예비후보들까지 가세하면서 일찌감치 총선 전쟁의 서막이 열렸다는 평가다.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향해 “국회의원 후보라면 최소한 수원 전체를 바라봐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같은 날 방 예비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무임승차 했다”며 “‘수원역~성균관대역 철도 지하화’는 방문규의 고민이 투영된 첫 번째 공약”이라고 밝힌 데 따른 대응으로 보인다. ‘철도 지하화’는 지난 31일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발표한 뒤 이튿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도심 철도 지하화’로 맞불을 놓았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구도심 일부 지하화’, 더불어민주당은 ‘도심 예외 없이 전부 지하화’로 대결 구도가 펼쳐졌다. 수원 구간의 경우 국민의힘은 ‘성균관대역~수원역’을,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16개 구간에 대해 내놓았다. 이에 대해 방 예비후보가 ‘공약 베끼기’라고 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곽상욱 전) 오산시장이 1일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오산 지역을 위한 중앙정치의 중심 역할을 위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출사표를 던졌다. ▲곽상욱 전 오산시장이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사진제공=곽상욱 페이스북) 제22대 총선 오산시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로 나선 곽상욱 전) 오산시장은 간담회에서 “12년 동안 오산 시장을 3연임 하며 세계적인 교육도시, 중부권 복지와 교통·생태 중심도시로의 토대를 구축한 경륜을 살려 더 큰 오산의 미래를 일궈가겠다.”라고 밝혔다. 국회의원 후보 곽 전시장은“세교 3지구 개발 환경에 맞춰 인구 50만 규모의 수도권 중급도시로 발돋움해 전반적인 도시 체계를 재구성해야 한다. 더욱이 오산을 둘러싼 지역 여건이 급변해 오산이 경기 남부 핵심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 그 반증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곽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는 각오와 소신을 4가지 방향으로 밝혔다. “첫째, 대한민국 미래도시의 표상으로 오산을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할 것, 둘째, 지방 자치를 통한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을 위한 중앙정치’의 중심 역할을 해내겠다. 셋째, 윤석열 정부의 폭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최근 국민의 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주장한 86운동권 청산론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운동권 청산론은 현재 정치 상황을 회피하고 구시대적인 프레임에 묶어 놓으려는 낡은 시도"라고 지적하며, "이는 진정한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할 뿐 아니라 국민적 공감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 예비후보는 현재 정치 상황의 본질이 윤석열 정부의 정책과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에 있으며, 22대 총선에서 국민적 심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어 "현재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과거의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경제, 사회, 외교 등 여러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실패"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평가하고, 국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것에 대해서도 강력히 규탄한 바 있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국민들의 아픔과 염원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강력히 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용 화성갑 예비후보가 2월 1일 화성시의회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김진표, 송옥주 심판하고 새로운 화성 시대 열겠다.” 주장했다. ▲마지막 배수진 김용 화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출마 기자회견(사진제공=뉴스다) 김용 예비 후보자는“ 마지막 출마라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 화성시민들과 진정으로 함께 해왔고, 말보다 실천,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화성에서 정치의 길을 걸어왔다. 그러나, 지난 10년 화성 서부권은 민주당 김진표 의원에 의해 군 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서부권은 폐기물 사업이 가속화, 대형화시키는 천민자본에게 길을 열어 주었다. 이는 심각한 환경오염과 발전에 걸림돌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지역 국회의원이 화성시민의 재산권, 환경권을 침해하는데 현 국회의원 무엇을 했는가? 서부권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요인이 된 군 공항 이전 문제, 시민의 건강권, 재산권, 환경권을 침해하는 환경문제 등 환노위 위원장, 국방위 위원으로 행동과 실천이 없는 퍼포먼스 정치를 해오고 있다. 이것은 화성에 진심이 아니라는 방증이다. 무관심을 넘어 무능함에 화성시는 무너져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