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 시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들의 ‘자존심’이 되겠습니다.” 이병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 수원시무)가 수원 권선동 지하철시대, 영통동 명품도시 명성 회복, 세류동 첨단연구단지 조성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수원 권선동, 곡선동에 지하철시대를 열고, 영통동을 명품 도시로, 세류동을 미래산업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또한 상습 정체 구간인 덕영대로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능형 교통 체계를 도입하고,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과 도심 속 숲공원 조성, 공영주차장 확충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지역에 대한 애정도 보였다. 이 예비후보는 “세류동에서 태어나 현재도 망포동에 살고 있는 수원무 사람”이라며 “수원무 지역위원회를 이끌며 시민과 소통해왔고 국회와 정부당국과 수원시와 협의하며 현안들을 직접 추진하고 해결해왔다”고 말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정권 심판 선거’로 규정하며,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지역위원회를 이끌며 당원동지들과 함께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과 맞서 싸웠다. 그렇게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10일, '대변인 서면 브리핑'을 통해 "사법고시만 판 분들은 나라 돌아가는 시스템 잘 압니까?"라고 일갈했다. 박은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의 과거 SNS 발언에 대한 비판으로, 홍 후보는 진보당 대변인이기도 하다. 박은식 위원이 "폭탄 던지던 분이 국제 정세와 나라 돌아가는 시스템에 대해 잘 알까?"라며 백범 김구 선생을 비하했던 것이 뒤늦게 확인되어 논란이다. 박 위원은 지난 2021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막장 국가 조선시대랑 식민지를 이제 막 벗어난 나라의 첫 지도자가 이 정도면 잘한 거 아니냐”라며 “그래도 이승만이 싫다면 대안이 누가 있나?”라고 썼다. 이어 "김구? 폭탄 던지던 분이 국제 정세와 나라 돌아가는 시스템에 대해 잘 알까?"라고 덧붙였다. 홍성규 대변인은 "그야말로 '망언'의 수준을 넘어, 대한민국 헌법정신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행태가 아닐 수 없다. 이런 자가 버젓이 집권여당의 비상대책위원직을 꿰차고 있으니 기함할 노릇"이라며 "우리 헌법은 그 전문에서 '3ㆍ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함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어떻게 감히 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정 김준혁 예비후보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경기도를 없애고 용인, 성남, 수원을 통합하여 메가시티를 만들자는 제안에 대하여 일축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1월 10일 용인 기흥구 정보통신기술(ICT)밸리 신년브리핑에서 ‘용인, 수원, 성남’과 ‘용인, 이천, 안성, 오산’의 통합을 언급했다. 이상일 시장의 도시간 통합논의에 대하여 김준혁 후보는 두 지자체의 견해는 상관없이 일방적인 이슈화를 시켜 오로지 용인시민들에게 인기를 얻어보겠다는 얄팍한 정치 상술로 보인다며 이상일 시장에 대하여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준혁 예비후보는 “선조들이 행정구역을 나눌 때에는 역사, 지리, 교통, 문화 풍토 등이 모두 달랐기 때문에 나름대로 구분한 것이다. 그런데 이를 전혀 고려치 않고 정부와 여당의 몰상식한 서울 편입이 이슈화가 되자 용인특례시장은 별안간 용인과 수원, 성남을 합치자고 주장하는 것이다”라며 이상일 시장의 주장이 역사적 환경적으로 문제가 있음을 말했다. 아울러 김준혁 후보는 “이명박 정권 시절 논의되다 실현 가능성이 없어 폐기된 행정구역 안을 다시 꺼내드는 것은 국민의힘의 정책 능력의 부족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병) 지역의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은주 예비후보(전 경기도의원)는 8일 신명아이마루와 화성시 가족센터를 찾아 이 구석 원장과 박미경 센터장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신명아이마루는 기배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로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그리스도의 신앙 실천’을 설립 이념으로 하여 가족관계가 단절되어 부모와 함께 생활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 양육하는 시설이고, 화성시 가족센터는 화성시민들의 가족 건강성 증진과 가족 역량 강화, 다양한 가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가족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문화, 상담, 사례관리, 아이돌봄서비스, 화성형 아이 키움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명아이마루 이 구석 원장은 “재단은 타지역에 있는데 본 센터는 기배동에 있다 보니 행정상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아쉽다.”라고 말하였고 화성시 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사회복지의 업무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 종사자의 처우가 개선될 경우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서비스의 질이 달라질 것이다. 또한 화성시에 가족 통합센터가 발안(서부 지역)에 건립될 예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용남 수원 병 예비후보가 팔달구 곳곳을 찾아다니며 민생 광폭 행보 중 팔달구 지동 팔달경찰서 건립 현장을 방문하며 19대 국회의원 시절 지역 숙원사업을 만든 일화를 전했다. ▲김용남 수원 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대 국회의원시절 지역 숙원사업 이던 팔달경찰서 건립현장을 방문했다.(사진제공=김용남 선거사무소) 당시 2014년 박춘풍 사건, 2012년 오원춘 사건으로 전 국민이 불안에 떨었던 시기로 팔달구 현직 국회의원이었던 김 예비 후보자가 민생 치안에 대한 고민을 거듭해 수원엔 남부, 중부, 서부 경찰서는 있으나 팔달구에는 경찰서가 없어 대응이 늦었고 주민들은 치안 서비스에 소외돼 있던 현실을 결론으로 가칭‘팔달경찰서’ 건립의 필요성을 깨닫고 실행에 옮겼다. 김 예비 후보자는“경찰 관계자를 만나 경찰서 신설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한 설득을 통해 동의받았고 정부 관계자를 만나 설득을 하기 시작해 이완구 국무총리, 최경환 부총리, 정종섭 행안부 장관 등을 만나 예산을 달라고 애원까지 했었던 일화는 지금도 민생을 위해서 수원 병 지역구 곳곳을 찾아다니는 변하지 않는 마음가짐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팔달경찰서는 2016년 예산을 편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현 정부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지역의 교육.주거.교통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출마를 선언합니다."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 정 예비후보는 10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 정 예비후보는 10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사진제공=김준혁선거사무소) 김 예비후보는 "어느 날 눈떠보니 대한민국이 갑자기 후진국이 돼버린 느낌"이라며 "상식과 공정은 사라지고 대통령은 제1야당의 이재명 대표에 대해 범죄자 운운하며 핍박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 "이는 세계 정치사에서도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며 하다못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 시절에도 없던 일"이라며 "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잘못을 엄중하게 꾸짖고 검찰 독재를 막아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야 하기에 투쟁의 최선봉에서 힘껏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역구 문제에 대해선 ○영통 지역교육환경 개선과 함께 고등학교 학군 조정을 통한 합리적 배정 ○ 노후주택의 재건축과 리모델링 등 새로운 건축과 도시 재설계를 통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병)의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은주 예비후보(전 경기도의원)는 화성시 지회 지체장애인협회 이종인 회장님과 화성시 수어 통역센터 장영순 센터장님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평소 이은주 예비 후보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정치를 해왔으나 기존의 관계 법령과의 충돌로 인해 시행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보아 입법의 권한을 가진 국회의원이 되어 약자들을 위한 법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었다. 지체장애인협회 화성시지회장 이종인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은주 예비 후보자에게 의견을 전달하였으며 장영순 센터장은 “수어 통역센터의 인원이 충족되길 바라며 농아인의 교육권이 보장되었으면 좋겠다. 시간이 오래 걸려도 좋으니 노력해 주셨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이은주 예비 후보자는 “정치란 작은 곳에서 신음하는 소리를 듣고 이에 응답하고 힘들 때 어깨를 걸고 함께 걸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를 점차 줄여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사항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석호현 예비후보자가 아침인사를 통해 실천공약을 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석호현선거사무소) 석 예비후보의 실천공약1호는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사업“을 봉담까지 연장하는 ”신분당선 봉담연장 확정“으로 발표 하였다. “화성시 봉담 구간연장”추진을 위하여 지난 2017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 하였지만 경제성 부족 으로 사업추진이 중단 되었고, 2024년 현재 봉담2지구와 3지구 개발등이 확정되며 수도권광역교통망 대책의 일환으로 재 추진되고 있다. 대규모 인구유입으로 인한 경제성 확보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되어 2021년 6월29일 10년간 국가 철도망 구축에 대한 기본 방향과 투자계획 등을 담은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신분당선 호매실~봉담 노선이 확정 반영되었다. 연장되는 구간은 총 7km이며, 이 노선이 연결되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의 아들 홍경래 (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이 고향인 화성에서 저서‘난 홍경래’ 출판기념회를 지난 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홍경래 전)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이 저서 ' 난 홍경래'를 출판하고 북콘서트를 통해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에 서 있다"는 말로 화성시민을 위한 민생정치 행보를 시작했다.(사진제공=뉴스다) 이날 수원과학대 신텍스에서 저서‘난 홍경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염태영 경기도정 자문회의 의장을 비롯해, 김희겸 전 경기도 부지사,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기우 전 국회의원, 서철모 전 화성시장, 유문종 전 수원시부시장, 김준혁 한신대 교수, 심흥선 전) 오산시 공무원 등과 지역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저서 '난, 홍경래'는 30여 년간 농협 인으로의 성장 과정과 융건릉이 있는 안녕리 가난한 농촌 집안에서 태어나 성실과 정직함으로 달려온 인생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출판기념회에는 방송인 최홍림 씨와 고은별 아나운서가 홍경래 본부장과 화성에서 태어나 화성인으로의 57년과 농협 인으로의 30여 년, 앞으로 화성의 30년을 그려보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홍경래 본부장은 "새로운 여정을 시작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 전 초대원장인 나원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병 예비후보가 9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나 후보는 특히 현 정치 상황을 작심한 듯 비판하고 “진심정치 나원주가 정치판을 갈아엎겠다. 썩은 곳을 과감히 도려내고 새로운 정치를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나원주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유명한 어록 중 하나인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아도 국민이 하는 것이다. 모든 권력은 오로지 국민을 향해 있어야 한다”는 말로 시작하는 출마선언문을 낭독했다. 나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현 정치를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대한민국, 정치는 두 진영으로 갈라지고 증오와 대립으로 얼룩져 타협과 협치가 사라진 지금”이라고 비판하고, “시민들의 간곡한 당부와 참을 수 없는 인내로 제가 직접 이 정치를 바꾸려고 출마를 결심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저 나원주가 판을 갈아엎겠다. 썩은 곳은 과감히 도려내고 새로운 정치로 거듭나는 그래서 정치가 곧 국민 삶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보여 드리겠다”면서 “나원주는 머슴처럼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