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지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공식 출마했다. ▲조대현 전)민정실장이 화성 을 국회의원서거 예비후보 등록 신청(사진제공=조대현 선거사무소) 김부겸 국무총리 민정실장을 지낸 조대현 예비후보는 12월 15일(금) 오전 화성시을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화성시을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친 뒤 “현 정권의 독선, 무책임, 무능을 끝장내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화성시민의 압도적 정권심판 민의를 대변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제일 먼저 화성현충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면서 애국지사, 호국영령, 민주열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용남 수원병(팔달) 예비후보가, 18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당협의원장들이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을 위해 모인 연석회의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인선해야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에 대해 한동훈 장관은 비대위원장 보단 선대위원장이 더욱 적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용남 후보자 YTN/뉴스킹 박지훈 입니다.'출연모습(사진제공=YTN ) 김 후보자는 오늘 아침 8시에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비대위원장이 될 사람은 첫째, 현재의 수직적인 당정관계를 수평적인 당정관계로 정립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 현재의 수직적인 당정관계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이 많다.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인물이 와야 한다. 둘째, 본인이 수도권 선거에 출마해 보거나 선거를 이끌어본 경험이 있어 수도권 선거에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어야 한다. 즉 선거경험이 풍부한 인물이 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김 후보자는 “개인적으로 한동훈 장관은 비대위원장 자리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동훈 장관은 전체적인 선거판을 짜고, 전략을 세우는 비대위원장 자리보다는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고 팬덤을 몰고다니는 등 스타성이 있는 인물이므로 선대위원장에 자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유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봉담병·기배·화산)이 봉담지역의 상습정체구역 해소를 위한 선제적인 도로교통개선대책 마련과 주민들의 통행시간 단축 및 주행 쾌적성 확보를 촉구하고 나섰다. ▲유재호의원(더불어민주당,봉담병,기비,화산)이 봉담 교통지옥 해결을 위한 행정의 역할을 지적했다.(사진제공=화성시의회) 유 의원은 19일, 제227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중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봉담을 가로지르는 시도 31호선과 국도 43호선의 삼천병마로는 출·퇴근 시간이면 각종 차량들로 뒤엉켜 상습적인 정체구간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봉담지역 주민들은 일과 가정의 양립은커녕, 하루의 시작과 끝을 꽉 막힌 도로 안에서 매일매일 금 같은 시간이 헛되이 버려지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또한, “기본적인 도로시설 및 교통체계 등을 갖추지 않은 채 현재의 상황에서 개발과 인구유입이 지속된다면 고질적인 병목현상은 원주민과 예비 화성시민들이 감당해야 할 몫이 될 것”을 우려하며,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도로의 확·포장 사업들은 공구 분할을 통해서라도 신속한 사업추진과 출·퇴근 차량이 집중되는 시간만이라도 도로공사로 인한 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혁신은 저 이수정이 앞장서겠습니다. 정치 변화의 바람은 수원(정)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이수정 수원(정)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수정 수원'정'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모습(사진제공=이수정 선거사무소) ■ 경제1번지 수원(정) 지역의 발전이 곧 수원시와 경기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 이수정 예비후보는 “오늘부터 ‘수원(정)’ 하면 저 이수정, ‘영통구’ 하면 이수정이 떠오를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경기융합타운이 위치한 수원(정) 지역은 경기도의 명실상부한 정치·경제·행정·교육 1번지라며,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영통구는 세계 초일류 기업인 삼성전자와 광교테크노밸리, 대한민국 마이스산업을 이끌어갈 수원컨벤션센터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 38.7세의 젊고 무한한 가능성으로 충만한 지역이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광교테크노밸리는 우리 지역에 위치한 경기대학교와 아주대학교, 아주대병원의 젊고 유능한 인재들과의 산학협력 연계를 통해 경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의회 제227회 임시회에서 경제환경위원회 소관「화성시 방사능 등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관리 조례(안)」이 국민의힘 당 반대로 경제환경위원회에서 부결됐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원이 「화성시 방사능 등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관리 조례(안)」을 반대하는 국민의힘 당은 시민을 위한 일을 하는지 되 묻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의회) 해당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수산물 안전관리 세부 추진계획 수립 근거 마련 및 수산물 유해물질 안전성 조사 의뢰에 대해 규정하고 방사능 오염이 의심되는 경우 시장에게 방사능 검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정하는 것이 목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배정수 의원)는“조례가 시민을 위해서 만들어져야 하는데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정말 시민을 위한다면 무엇이 시민들에게 필요한 것인지를 물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배정수 의원은 부결된 해당 조례안건을 본회의에서 다시 상정해서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자치법규정보시스템에서 관련 조례가 제정된 곳은 8개 지자체로 지난 7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경기도 31개 지자체 시군의회에서 동시발의를 발표한 조례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기본사회 경기본부 김홍성(더불어민주당) 공동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화성'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다. ▲김홍성 기본사회 경기본부 공동대표가 화성'갑'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을 공식화 한다.(사진제공=김홍성 선거사무소) 이번 출마 선언은 12월 21일 목요일 10시 30분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어 김 후보는 "이재명 당대표와 함께 검찰 정권 심판하고 화성 서부발전을 앞당기고자 22대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라며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예비 후보 등록을 하며 '화성 서부 균형 발전 "김홍성의 5가지 약속'을 내놓았던 김 후보는 화성시의회 의장으로 화성시 민심을 챙기기 위해 화성시 곳곳의 낮은 곳을 찾아 민생을 돌보며 의장을 넘어 국회의원으로 말보다 행동으로,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화성시 '갑'지역구는 수원군공항이전문제, 환경문제, 교통 문제 등 사회 기반 시설과 생활에 밀접한 민생 현안으로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지역을 떠나 국회 차원의 논의를 이끌어갈 인재가 필요해 보이는 지역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전날 갑자기 내린 눈과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17일 새벽 김용남 국민의힘 예비후보(수원 팔달)는 수원 역사 주변에 위치한 ‘정나눔터’ 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김용남 수원 '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참여(사진제공=김용남 선거사무소) 이날 행사에는 사만사(사랑을 만드는 사람들, 회장 강승원) 회원, 수원지역 69년생 수원모임인 ‘69수원’ 회원들과 함께했으며 약 200여명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아침을 나누는 급식봉사에 함께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로 잠시나마 몸과 마음의 추위를 녹였으면 좋겠다. 특히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이 소외 받지 않게, 사회적 관심을 끌어올리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의 국내 총생산(GDP)대비 복지지출의 규모는 2000년 4.4%에서 2022년엔 14.8%까지 증가하였지만 아직도 OECD평균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고, 특히 GDP대비 장애인복지지출은 0.71%로 OECD평균인 1.98의 3분의 1수준이다”면서 “팔달구민의 응원으로 원내에 진입한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16일, 정남면 민간기동순찰대(지대장 신동선) 송년회에 참석했다. ▲정남 민간기동순찰대 송년회 참석한 진보당 홍성규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제공=홍성규 선거사무소) 하루종일 눈이 펑펑 내리고 동장군이 한껏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정남파출소 인근 식당에서 열린 이날 송년회에는 정남 민간기동순찰대 대원들을 비롯하여 홍승원 화성 민간기동순찰대 연합대장, 김조향 정남면장, 송옥주 국회의원, 이계철·이용운 화성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송년회는 내외빈 소개 및 축사, 모범대원 표창, 장학금 수여 등으로 진행되었다. 신동선 지대장은 "100만 화성시로 넘어가는 길목에 선 올해 정말 크고 작은 행사들이 많았고 그 모든 행사들마다 우리 민간기동순찰대가 있었다"며 "올 한해도 고생들 많으셨다. 내년에도 더 힘껏 나아가자. 오늘 하루만큼은 우리 스스로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따뜻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규 후보는 "우리 민간기동순찰대의 헌신과 노고가 없었다면 화성시의 그 크고 작은 수많은 행사들이 제대로 치러지지 못했을 것"이라며 "아무런 대가 없이도 자원봉사로 이렇게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 시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직 주민을 위한, 주민의 진짜 일꾼이 되겠습니다.”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54)가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예고했다.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54) 출판기념회 모습(사진제공=김준혁 선거사무소) 17일 디자인하우필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이 날 수원시 영통구의 빵준서 광교점에서 ‘아름다움이 이룬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신간에는 광교신도시와 영통지구 건립의 생생한 뒷이야기가 담겨 있어 수원 지역의 과거와 미래를 한 번에 알 수 있다는 평가다. 출판기념회에는 안민석, 김영진, 김승원, 임종성, 양정숙, 이규민 등 전·현직 국회의원 및 더불어민주당 주요당직자와 이재준 수원시장 및 수원시 주요 당직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방송인 박시영, 김용민 등과 시각장애인 김대현TV, 청각장애인 종신TV 등 유투버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영통시민뮤지컬단, 광교1동 기타동아리 등 지역 주민들의 축하공연도 있었다. 김 교수는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정(영통·매탄·광교지역) 출마를 예고했다. 김 교수는 “지역을 외면하는 정치가 아닌 지역 주민을 가장 먼저 챙기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14일,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포럼 <기후위기 시대, 共生의 길을 묻다>에 참석했다. ▲홍성규 화성갑 국회의원 예비 후보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포럼 <기후위기 시대, 共生의 길을 묻다>에 참석(사진제공=홍성규 선거사무실)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은 작년 12월 15일 '농農의 가치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박물관'을 표방하며 문을 열었다. 어느덧 개관 1주년을 맞아 이번 주부터 '포럼, 다랑이논 볏짚아트 전시, 음악회,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홍성규 후보는 "어쩌다 보니 엊그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공식적인 첫 행보가 우리 농업과 관련된 자리가 되었다.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문재인ㆍ윤석열 정부와 이번 제21대 국회를 모두 통틀어 완전히 실종된 영역이 있다면 바로 우리 '농업과 농민'이다. 참으로 개탄스럽다. 농업ㆍ농민과 함께 가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국민동의청원으로도 올라간 농민기본법이 즉각 제정되어야 한다. 농업대혁명ㆍ농정대전환의 내용을 담고 있으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