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전시회 참가비 지원(국내, 해외)’ 참여기업을 이달 2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2021년부터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참가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여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 사업예산은 전년 대비 4천만 원 증액된 6천만 원이다. 또한 대구 기초 지자체 최초로 ‘해외’ 전시회 지원이 추가돼, 지역 기업이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달성군 내 중소 제조기업으로, 전국에서 열리는 전시회․박람회의 부스 임차료를 기업당 국내 최대 2백만 원, 해외 전시의 경우 5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올해 상반기 1·2차 모집을 통해 △태양광설비 △포장기계 △금속필터 △냉각기 △반려견 용품 △필드 로봇 등을 생산하는 지역 중소 제조기업 10여 개사가 선정됐으며, 참가 기업 중 7개 업체는 전시회를 계기로 고객사와 상담을 진행하며 계약 체결 단계에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역 중소 제조기업에 우수한 상품을 홍보할 수 있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25일부터 7월 25일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우수성과 50선’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우수성과 50선’은 중소기업 기술개발(R&D)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이룬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널리 알려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과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다.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우수성과 50선의 모집대상은 최근 5년 내 중기부 소관 중소기업 기술개발(R&D)을 성공적으로 완료(보통, 우수)하거나 수행 중인 기업에서 우수한 기술력으로 과제매출액 증가·높은 매출액 증가율 등 경제적·기술적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 30개사,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전략기술 및 에너지·환경 분야에서 세계적(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 10개사, 우수한 기술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든 기업 5개사, 혁신을 통해 공공·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 5개사이다. 선정된 모든 기업들에는 금융, 기술개발(R&D) 등 다양한 지원분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된 기업들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는 6월 23일부터 ‘한국 대학원생 벤처투자 경진대회’ 참가대학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 대학원생 벤처투자 경진대회는 예비 벤처투자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4년 신설되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대회로,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벤처투자사(캐피탈) 투자과정을 모의 체험할 수 있는 실전형 대학원생 벤처투자 경진대회이다. 참가팀은 국내·외 벤처투자 생태계를 반영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커리큘럼)과 현직 전문가의 전문상담(멘토링)을 통해 실제 벤처투자자(벤처캐피탈리스트)의 기업분석과 투자 프로세스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되는 총 10개 내외의 대학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경진대회에 참여할 벤처투자팀(5~6명)을 구성하게 되고, 벤처기업협회(VC협회)와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이 이들을 대상으로 벤처투자자 특별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모의 대회(10월)를 진행하여 국내대회에 진출할 6개팀을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한국 대학원생 벤처투자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1위 수상팀에게는 세계적(글로벌) 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싱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 FTA) 개선 관련 국민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7월 9일 오후 15시 서울 메리어트호텔(살롱 6)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한-싱 FTA 개선 추진계획 및 기대효과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유관기관, 업계 및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공청회 현장 참석 희망시 공청회 참가 신청서를 작성, 7월 6일 18시까지 산업통상자원부 FTA이행과에 사전 참가신청이 필요하다. 공청회 현장 참석은 어려우나 한-싱 FTA 개선과 관련하여 의견을 제시하고자 하는 경우, 서면의견을 작성하여 신청서와 함께 제출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장 참석과 동일하게 의견수렴에 반영할 예정이다. 금번 공청회의 세부계획 및 참가신청 방법 등은 6월 23일부터 전자관보 및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안내하고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기업들이 투자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조명하고 신속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해결한 과제들을 엮어『사례로 알아보는 기업 투자 애로 해결』을 발간한다.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 업종별 협·단체 및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기업 투자 애로사항 발굴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발굴한 총 105건의 투자 애로사항 중 42건을 선정해 유사한 애로사항을 겪는 기업들이 참고할 수 있는 지침서를 제공한다. 이번 사례집은 기업이 겪는 다양한 투자 애로사항을 제도 개선, 신속 행정, 인프라, 인허가, 재정·세제 등 5가지 분야별로 정리하여 기업이 유사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문제 상황, 해결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 기업의 접근성과 대응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해당 사례집은 산업부 홈페이지 누리집의 ‘정책·정보 – 간행물’게시판에서도 전자 파일로도 제공받아 볼 수 있다. 산업부는 이번 발간을 통해 기업 투자 환경에 대한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부처 및 지자체와 실질적인 해법을 공유하는 한편, 투자 문제 해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도군은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에이티센터(aT센터)에서 열린 ‘2025 국민팜 엑스포’에 참가해 도시민들에게 귀농·어·귀촌 정책과 진도군 농수특산물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어·귀촌 희망자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약 90개의 자치단체·기관·기업 등이 참여해 예비 귀농·어·귀촌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진도군은 맞춤형 귀농·어·귀촌 현장 상담실을 운영하고,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전시해 진도만의 차별화된 정책과 특산물을 알렸다. 특히 진도군은 귀농·어·귀촌인을 대상으로 임대주택을 운영해 예비 귀농·어·귀촌인들의 정착지원 사업을 하반기에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이사비 지원’ 등 다양한 귀농·어·귀촌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깨끗한 자연환경과 특색 있는 농업 등 진도의 삶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진도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많은 도시민이 진도군 귀농·어·귀촌의 장점과 다양한 지원책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흥군은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시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5 국민팜 엑스포’에 참가해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하고 도시민 유치에 나섰다. 국민일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최신 농업기술을 소개하고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고흥군은 귀농귀촌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풍부한 귀농 기초 정보를 제공하고, 귀농어귀촌 창업자금 융자 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사업들과 도시민 대상 찾아가는 귀농어 귀촌 설명회, 도시민 팸투어 등 맞춤형 프로그램 등 귀농정책과 지원 정보를 안내했다. 특히, 귀촌을 고민하는 방문객들에게는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예비 귀농귀촌인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고흥군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과 도시민 유치를 통해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통계청 자료 기준 최근 5년간 귀농인 유치 전국 3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귀농귀촌 유치 플랫폼 운영 부문 2년 연속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해 순창의 주요 관광지와 지역 축제를 성공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철도 전문 전시회로, 철도산업과 관광을 연계하는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주목받았다. 실제로, 철도산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참관객, 여행객, 콘텐츠 기획자까지 폭넓은 관람층이 방문해 전시장의 열기를 더했다. 순창발효관광재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순창의 정체성을 살린 고품격 전시 공간을 마련해, 강천산, 채계산, 순창발효테마파크 등 대표 관광명소와 연계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순창장류축제’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순창 떡볶이페스타’ 등 지역의 대표 축제를 널리 알리며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에서는 순창을 대표하는 발효문화 캐릭터 굿즈를 활용한 전시와 함께, SNS 팔로우 이벤트,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주시는 자동차 과태료 체납에 대한 효율적인 징수와 예방을 위해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자동차 과태료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 최근 자동차 소유자의 의무 불이행으로 인한 과태료 체납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압류, 번호판 영치, 분납 제도 활용 등 다양한 방식의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보다 체계적인 체납 관리를 위해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체납관리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체납관리단은 체납 규모에 따라 차등 접근 방식을 적용하여 소액 체납자에게는 전화 안내를 통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을 통해 체납 사유를 조사하고 상담하는 등 능동적이고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체납관리단은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 정기검사 이행 등 자동차 소유자가 준수해야 할 의무사항을 함께 안내함으로써 과태료 발생 자체를 사전에 예방하는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훈 차량관리과장은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세외수입을 확충함은 물론, 자동차 관련 의무사항을 시민들에게 적시에 안내하여 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귀포시 공식 농수축산 온라인몰 ‘서귀포in정’에서는 6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5년 3분기 입점업체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입점 모집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 내 생산된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생산자이며, 서귀포시가 주산지인 감귤류, 애플망고, 마늘, 월동무 등은 서귀포지역 내 생산된 농가 상품에 한정하여 입점 가능하다.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거래 유통구조를 활성화하기 위해 감귤류 입점대상을 농업인과 관내 농·감협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법인 및 유통사업자는 입점할 수 없다. 농산물의 경우 ▲하우스감귤과 (가온)황금향 12°Bx ▲애플망고 16°Bx ▲샤인머스캣 18°Bx 이상 등 품목별 세부 품질기준에 합격해야 하며, 농수축산 가공식품은 ▲제주 우수제품 품질인증(JQ인증) 보유 업체 ▲제주도산 주재료를 이용한 식품제조·가공업체 ▲제주도산 주재료를 이용한 가공업·HACCP 인증을 받은 위탁생산 업체 중 1가지를 충족해야 입점 가능하다. 입점 희망자는 서귀포in정 쇼핑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고봉구 서귀포시 감귤농정과장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