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양시청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하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직장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환 시장은 원아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명절을 앞둔 소감을 함께 나누고, 보육교사들에게도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는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어린이집 원아들은 시장에게 손수 만든 카드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수민 직장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고,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해준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보니 큰 힘이 된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집수리, 세탁, 방역, 미용 등을 통합 제공하는 원스톱 클린케어 시스템 '수원이 家 Dream'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2일 수원시청 새빛민원실에서 28개 봉사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스톱 클린케어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수원이 家 Dream'은 저소득층과 국가유공자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는 물론, 세탁, 방역, 정리수납, 미용, 마사지, 건강상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한다. 이날 발대식에 이어 시청 본관 앞에서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희망나눔재단으로부터 기증받은 이동식 세탁차량 제막식도 진행됐다. 이 차량은 세탁 봉사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봉사단 명칭 '수원이 家 Dream'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8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진행한다. 수원시는 시범 사업 이후인 내년부터는 7개 분야 28개 단체의 협력을 통해 44개 동의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는 농촌 거점과 배후마을을 잇는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건강한 먹거리를 활용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유대를 다지는 것을 핵심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돌봄 모델을 적극 발굴하여 운영하고 있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완료지구 사후관리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흥천면 문화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을 주축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위원들이 매주 목요일 직접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한 뒤, 금요일 아침 7시부터 반찬을 직접 조리해 오전 9시부터 관내 55가구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매주 1회 제공된 반찬은 알찬 4찬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2년부터 14년간 반찬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돌봄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주민 주도의 활동을 한 단계 발전시켜,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중간지원조직으로서 맞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흥이봉사단은 지난 9월 30일 추석을 맞이하여 나박김치를 직접 담궈 송편, 사골곰탕과 함께 저소득층 50가구의 집집마다 방문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여흥애(愛) 추석 나박김치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추석 나눔 활동은 여흥이봉사단이 여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5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여흥이봉사단은 그동안 고추장, 꽃화분 나눔 활동과 마을로 찾아가는 풍년한마당 사업을 펼쳤다. 김진숙 단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음식을 드시면서,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데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준 여흥이봉사단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흥동 지역사회의 따스함을 더해주는 활동을 지속으로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30일, ‘한가위 행복나눔’과 9월 3차 ‘사랑애(愛)반찬나눔’ 행사를 동시에 개최하며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금요일 여주 햅쌀을 비롯해 각종 식료품을 가득 담은 꾸러미 90개를 미리 제작했고, 이날 관내 18개 마을의 복지사각지대 9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더했다. 또한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20가구를 위한 ‘사랑애(愛)반찬나눔’ 봉사도 이어졌다.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소불고기, 물김치 등 영양 가득한 반찬을 손수 조리해 전달하며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힘을 보탰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이웃을 위해 언제나 헌신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면에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에너지서비스(주)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북내면에서 생산된 쌀과 고구마를 구입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이번에 구입한 쌀과 고구마는 10월 1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됐으며,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충을 덜고, 더불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제철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에너지서비스(주)의 사회공헌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농산물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북내면 이준기 면장은 “여주에너지서비스(주)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기부받은 후원물품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협의체는 ‘사랑의 화수분’ 지원 사업을 펼치며, 저소득 가정 56가구에 명절 선물꾸러미를 직접 전달한다. 이번 사업은 “어려운 이웃에게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성스레 준비된 선물꾸러미에는 가구당 5만원 상당의 명절 음식과 생활용품이 담겼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건네고 안부를 확인했다.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명절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느낄 외로움까지 함께 보듬는 시간”이 된 것이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에서 후원한 쌀 10kg이 각 마을별로 전달되어 더욱 풍성한 나눔이 이뤄졌다. 공공위원장 이상면 흥천면장은 “추석 명절만큼은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이웃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10월 1일 관내 기관단체(가남농협,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남·여성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로타리클럽, 여주백로로타리클럽, 생활안전협의회, 가남읍상인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객과 시민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 추진했다. 이번 대청소는 가남읍 시내(태평리)와 가남역(박산고개), 가남시장, 신해 육교 주변에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고, 깨끗하고 쾌적한 가남읍 만들기 사업을 위한 밑거름이 됐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 회원에게 감사를 전했고,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 전개,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배출 원칙을 잘 지켜 깨끗한 가남읍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 오학동 싸리산행복축제위원회는 내년에 열릴 제4회 싸리산행복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일찍이 산 정비를 실시했다. 위원회는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조기 정비 작업을 추진했으며, 이번 정비에는 등산로 초입 나무 심기, 싸리산축제 주요 등산로 정비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정비는 내년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자 진행된 것으로,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생태환경 보존과 방문객 편의 증진을 동시에 도모했다. 위원장은 “내년 싸리산축제가 아직 시간이 남아 있지만 보다 나은 축제를 위해 미리 준비를 시작했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누구나 오고싶은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하며 내년 싸리산 축제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김병선 오학동장은 “싸리산은 유서깊은 오학동의 산이자 주민들이 함께 가꾸어 온 공간”이라며 “이번 정비에 직원들과 위원회분들이 한마음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내년 싸리산축제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제4회 싸리산축제는 2026년 4월에 개최될 예정으로, 특산품 전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9월 30일 장경숙(가남읍 주민)씨가 가남읍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고기와 음료수 등 식품을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장경숙 씨는 여주백로 로타리클럽 회원으로,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탁 역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경숙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항상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오신 장경숙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