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시장에 모여라! 춘천, 전통시장 살리는 주말 밤의 활력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춘천시가 지역전통 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저녁 후평어울야시장에서 경제진흥국 과장단과 직원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후평어울야시장은 도내 최초로 개장한 야시장으로 오는 11월 1일까지 금‧토요일 저녁에 운영된다. 이곳은 전, 도토리묵, 만두, 호떡 등을 판매하는 30년 넘은 노포 음식점 뿐 아니라 신규 푸드존도 함께 입점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춘천시는 야시장을 활성화해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춘천시는 야시장 내 편의시설 강화와 함께 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도 적극 추진 중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후평어울야시장이 단순한 소비공간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지역문화 플랫폼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5년 5월 24일 오늘의 운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5월 24일 [음력 4월 27일] 일진: 계사(癸巳) 〈쥐띠〉 96, 84년생 말이 앞서지 않도록 자제하라. 행동으로 잘하는 것을 보여줘야 할 때다. 72년생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 있어도 참고 지나가는 것이 좋다. 60년생 내 몸 하나 챙기기도 힘든데 주위 사람까지 신경 쓰이게 한다. 48, 36년생 눈치도 없이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사람이 있겠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5 애정 40 〈소띠〉 97, 85년생 어떤 잘못도 다 용서해줄 수 있을 것 같이 마음이 사르르 녹아버린다. 73년생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만큼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61년생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하기에 좋은 시기다. 49, 37년생 새롭게 마음을 추스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겠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단단하다고 믿었던 사이도 어느 한 순간에 틀어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74년생 쓸데없는 일로 인해서 피곤해진다.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겠다. 62년생 너무 안일한 대처하면 생각지도 않았던 상황에 부딪치게 된다. 50, 38년생 나 혼자만 힘들다는 생각을
-
2025년 5월 23일 오늘의 유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휘발류 제일 싼 주유소 1539원 이케이에너지(주) 광차주유소 ▲화성시 경 유 제일 싼 주유소 1419원 이케이에너지(주) 광차주유소 ▲화성시 L P G 제일 싼 주유소 975원 SK 행복충전 조암충전소▲자료출처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
서귀포시, 유홍준 교수와 함께하는 2025 작가의 산책길 걷기행사 사전 신청하세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귀포시는 6월 7일에 ‘유홍준 교수와 함께하는 2025 작가의 산책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지역주민협의회(회장 이태훈)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유홍준 교수가 참가해 관광객 및 도민들과 함께 걸으며 특별한 시간을 나누고 현장 특강도 진행 할 예정이다. 사전신청은 오는 5월 26일 10시부터 6월 2일까지 접수받으며, 모집인원은 ▲유홍준 교수와 함께 걷는 특별코스 150명 ▲A코스 100명 ▲B코스 100명 총 350명이다. 서귀포문화예술포털 내‘작가의 산책길’ 홈페이지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포스터와 리플릿의 QR코드를 통해 접속하여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당일 소정의 기념품(친환경 물병, 간식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신청이 마감된 이후에도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행사 외에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귀포 원도심과 문화예
-
강정항 경유 원도심행 노선버스 신설로 크루즈 관광객 지역 상권 유치 기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귀포시는 강정항을 방문하는 크루즈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28일부터 강정크루즈터미널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노선버스(680번)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강정항으로는 크루즈가 전년 대비 62회(44.9%) 증가한 200회 입항하고, 크루즈 관광객은 전년 대비 약 20만 명이 증가한 6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크루즈 관광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강정항을 경유하는 노선버스가 없어 원도심 인근 관광지를 방문하려는 많은 크루즈 관광객은 인근 버스정류장까지 도보로 약 20분 이동하고 다시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교통 편의 개선을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680번 노선을 신설하여 운행에 나서기로 했다. 해당 노선은 강정크루즈터미널 바로 앞에서 출발해 매일올레시장, 이중섭거리 등 원도심 주요 관광지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강정항을 찾는 크루즈에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1,000명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