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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봉제협회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4일 L-65 5층 동대문구 문화경제복합센터(DDM ARCO)에서 ‘2025년 봉제협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3개 봉제협회(DDM패션봉제산업연합회, 의류봉제산업연합회, 동대문패션봉제발전산업협의회) 회원 350여 명이 참여해 급변하는 글로벌 패션·봉제 환경 속에서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종사자들의 결의를 다지며 사기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는 동대문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비전 선포식’을 비롯해 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올해 활동 성과를 영상으로 돌아보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봉제산업은 K-패션의 뿌리이자 우리 구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봉제인들이 산업 최일선에서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만큼, 오늘 워크숍을 계기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민선 8기 들어 ‘패션의류봉제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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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 손제희/Jackie Son지사장, ‘외국기업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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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파크골프장 유료화…시민에게는 더 싸고 더 편하게
뉴스다 류대현 기자 | 익산시는 시민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파크골프장 시설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파크골프장 유료 운영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익산 목천지구 파크골프장 1·2구장과 북부권 어울림 파크골프장 등 익산지역 파크골프장 3개소다. 이번 유료화는 이용자 증가에 따라 잔디 보호 등 시설 관리 수준을 높이고, 협회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시는 관련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이용료 부과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익산시의회와 익산시 파크골프 협회의 의견을 반영해 △구장 교차 이용 △36홀 사용 가능 시기 조정 △편의시설 구축 등 개선 사항을 적용했다. 익산시민 중심의 운영 방침에 따라 요금도 시민에게 유리한 구조로 책정됐다. 익산시민은 1회권 3,000원, 월권 2만 원, 연간 이용권은 10만 원이며, 만 65세 이상과 5대 법정 감면 대상자는 50% 감면이 적용돼 연간권 기준 5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반면 타지역 거주자는 연간 이용권 요금이 20만 원으로, 익산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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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서연이화 노사 지원 사회공헌활동 '우수자원봉사자를 위한 고마운 손길, 영화로 전하는 마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연이화 노사와 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11월 17일 CGV울산 북구 진장점에서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특별한 영화관람 행사 '고마운 손길, 영화로 전하는 마음'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신규사업인 이번 행사는, 평소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우수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하여 영화 ‘나우 유 씨 미 3’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서연이화 노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천동 북구청장, 신상운 서연이화 공장장, 이영석 금속노조 서연이화지회 지회장, 염선용 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영석 지회장은 "우리 서연이화 노사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봉사자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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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완주무장애예술축제 ‘서로’ - 경계를 넘다! ‘함께’여서 가능한, 공감토크 콘서트 개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완주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완주무장애예술축제 ‘서로’ - 경계를 넘다'의 세부 프로그램인 '‘함께’여서 가능한, 공감토크 콘서트'가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완주문화재단과 이랑협동조합이 공동 기획한 이번 토크 콘서트는 ‘비장애 형제의 시선으로 본 삶과 사랑’을 주제로, 장애를 가진 가족이 겪는 아픔과 변화, 그리고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며 그 마음을 헤아리는 과정을 깊이 있게 다루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아주 특별한 예술마을 대표 권주리, 영화 감독 양준서(양준호 형제), 특수교사 김신영, 크리에이터 서은백(정은혜 남매) 등 다양한 분야의 패널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 패널 공감토크 1부 ‘성장 과정에서의 경험 공유’, ▲패널 공감토크 2부 ‘연애·결혼과 가족 관계 이야기’ 순으로 진행됐다. 패널들은 비장애 형제로서 성장 과정에서 겪은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나누며, 이를 통해 관객들은 장애를 가진 가족의 삶과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편안한 장을 경험했다. 쉬어가는 순서로는 영화감독 양준서의 형제인 ‘양준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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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린, 채널A ‘아모르바디’ 출연. “양혜승과 유쾌한 건강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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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김 부장 이야기’ 특별출연 마무리! 류승룡 마지막 배웅하며 깊은 여운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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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이주영-강기둥, 박서준-원지안 커플과 다른 찐 현실 부부 시너지 발휘 예고! 현실과 꿈 사이 아슬아슬 줄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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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미’ 유재명X윤세아, 드디어 첫 스틸컷 공개! 인생 멜로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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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명가’ KBS의 새 대하드라마 '문무(文武)', 이현욱X장혁X김강우X박성웅X정웅인 그리고 조성하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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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핑거스’ 박지후, 자존감 회복하고 진로 찾을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