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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연말정산,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 매월 내는 월세도 연말정산 공제 받으세요! △ 월세 현금영수증, 홈택스에서 간편하게! - 신청 방법 · 임차계약서와 월세 지출내역 첨부 · 세무서 담당 직원 검토 후 현금영수증 발급 *홈택스(손택스)→ '주택임차료(월세) 현금영수증 발급 신청' 검색 - 월세액 세액공제 · 15%(총급여 5,500만 원 초과 8,000만 원 이하) · 17%(총급여 5,500만 원 이하) △ 월세액 세액공제 대상자가 아니라면? - 월세 세액공제 비대상자*도 월세 지출액을 현금영수증 금액으로 인정받아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가능 *총급여 8천만 원 초과자 또는 12.31. 기준 주택 보유자 매월 월세를 지출하고 계신다면? 월세액 세액공제 또는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미리 신청하면 연말정산이 더 편리합니다! ■ 중소기업 재취업자라면 소득세 감면 혜택 꼭 챙기세요! △ 경력단절 후 재취업, 소득세 70% 감면 -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소득세를 감면받던 청년 근로자가 결혼·출산·육아 등으로 퇴직한 이후 2년~15년 내 재취업할 경우 - 혜택: 재취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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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 농어촌·도서지역 LPG 차량 운전자 숨통 트여... 국민 일상으로 스며드는 규제샌드박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농어촌과 도서산간 지역에 LPG 소형 셀프충전소가 도입되고, 일반 주유소가 태양광을 활용한 전기차 충전까지 가능한 복합 에너지스테이션으로 변신한다. 산업통상부가 12월 29일, 「2025년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에서 관련 국민생활, 에너지 등 분야의 32건 규제샌드박스 특례를 심의‧승인하면서다. 먼저, 농어촌과 도서산간 지역에서도 LPG 충전소를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행 「액화석유가스법」은 위험시설 난립을 방지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LPG 충전소의 최소 저장용량을 15톤 이상으로 제한한다. 이에 따라 인구가 적고 LPG 수요가 충분하지 않은 농어촌과 도서산간에서는 대규모 시설 투자가 필요한 대형 LPG 충전소가 설치되기 어려웠다. 그 결과, LPG 차량을 이용하는 지역 농어민들이 그 불편을 고스란히 감당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엘피지협회’가 제안한 ‘LPG 소형 셀프충전소 실증’이 승인됐다. 농어촌과 도서산간 지역 LPG 운전자들의 LPG 충전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저공해차 보급 확대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적 효과까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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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 K-수출, 7000억 달러 시대를 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산업통상부·관세청은 12월 29일 13시 03분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결과 연간 누계 수출액이 7,000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출 7,000억 달러는 ‘18년도 6,000억 달러 달성 이후 7년만에 이뤄낸 쾌거로 전(全) 세계에서 6번째로 달성하며 수출강국 위상을 재확인했다. 특히, 6천억불은 7번째로 달성했으나, 7천억불은 6번째로 달성하며 우리 수출이 글로벌 주요국 대비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정부는 우리 수출이 美 관세, 보호무역 확산 등 어려운 통상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면서 우리 국민과 기업의 저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더욱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내수 부진 속에서도 수출이 경제성장과 일자리창출을 견인하며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고,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구조적 특성상, 무역수지 흑자를 통해 경제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우리 수출은 올해 초 만해도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상반기 수출이 감소했으나, 새 정부 출범 이후 시장 신뢰가 회복되고 대미 관세 협상 타결 등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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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 분야 최고의 영예, 2025 「고용 어워즈」 시상식 개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용노동부는 2025년 한 해 국민과 기업에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한 4개 부서(고용센터)와 직원 28명에게 「올해의 고용서비스상」을 시상했다. 「올해의 고용서비스상」은 고용서비스 품질과 성과 제고에 기여한 고용센터 직원 등을 격려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고용 분야 5천여 명 직원 중에서 선발하여 시상하는 고용서비스 분야 최고의 상이다. 올해 전국 102개 고용센터에서는 지방정부 등 일자리 유관기관과 연계 협업을 더 강화하고 청년과 중장년 등 구직자와 기업에 더 적합한 일자리와 구직자를 신속하게 연결해 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수상 사례에는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내·외부 간 연계·협업을 강화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청년지원 특화사업추진 등 다양한 사례가 선정되었다. 1 지역 내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성과를 내 우수부서로 선정 지방정부등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더욱 확대·강화하여 지역 내 고용지원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한 사례가 돋보였다. ◆ 우수사례 · (부산북부고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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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중소기업 수출 지원 및 활성화 협력 맞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와 ‘경기도 중소기업 수출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와 강경식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설명회, 컨설팅 등 지원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업 수출 확대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 FTA 활용률 제고 및 통상 애로 해소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를 약속했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모아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날”이라며 “일회성의 만남이 아닌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위한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실질적인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경식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주식회사와 긴밀히 협력해 수출상담, 교육, 설명회,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연계하고, 통상 애로 해소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지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