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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치

용인특례시 의회 박은선 의원의 목소리 ‘의원 품위 유지 및 공직 윤리 확립’ 기본이자 원칙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용인특례시 의회 박은선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의원 품위 유지와 공직 윤리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주민 민원과 생활 현안을 소홀히 하지 않고, 실제로 현실에서 필요한 정책과 조례를 만드는 데 집중해 왔음을 밝혔다. 그러나 용인시의회 전체의 성적에 대해서는 솔직히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 박은선(보정동, 죽전1동,죽전3동, 상현2동 국민의힘)의원 모습(사진제공=뉴스다) 지난 4년은 정책 경쟁보다 의회 내부의 사건과 논란이 반복된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코타키나발루 연수의 술 반입 논란, 성희롱 사건, 의장 선거와 관련한 금품 의혹, 의원 간 성 비위 성희롱 사건 등은 의회의 신뢰를 크게 훼손한 사안들을 예로 들었다. 박 의원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이러한 문제를 더욱 무겁게 체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사건들이 특정 개인의 일탈로만 정리될 수 없으며, 시민들에게 “의회가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조직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남긴다고 강조했다. 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앞으로는 정파나 개인이 아닌 오직 주민과 용인시만을 기준으로 신뢰를 세워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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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학교장 미디어교육 역량 강화 연수’ 운영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16일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학교장 미디어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디지털 시대, 학교 미디어교육의 방향을 묻다’를 주제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미디어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배상률 박사가 ‘미디어교육의 중요성과 학교의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2026년 미디어교육센터 운영 계획 안내 ▲학교급별 미디어 문해교육 수업 사례 발표 ▲인공지능(AI) 환경 변화와 미래 대응 전략 특강 등이 이어졌다. 특히 미디어 문해교육 수업 사례 발표는 정책구매제 연계 ‘학교 미디어교육 실천 사례 공모’ 제안에 채택된 교수학습 과정안으로 구성됐다. 초등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환각 팩트체크 전략을 적용한 기후 변화 프로젝트’, 중등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시대 미디어 속 딜레마를 마주하다’수업 사례가 소개됐다. 심상웅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장은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미디어교육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학교장의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