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7일 서울88의원에서 후원한 백미(10kg) 40포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백미 40포는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천한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자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88의원 정혜두 대표원장은 “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관내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서울88의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이 대상자의 가정에 안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88의원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병원으로 영상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의 진료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