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에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 환경은 매년 주기적인 헌혈 봉사를 통해 생명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화제다.
▲생명나눔 일환으로 (주)나눔환경 임직원들이 헌혈차량 앞에 줄을 서서 혈액 기증을 준비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다)
나눔 환경은 사회적기업으로 사회서비스와 사회 환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생활폐기물 수집업체로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번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행사의 하나로 수년간 나눔 환경에서는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생명나눔 헌혈 봉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생명나눔 헌혈 행사는 매번 다수의 참가자가 참석해 헌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나눔 환경의 시그니처 나눔 활동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직원 A 씨는“ 헌혈은 생명이 위태로운 사람에게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위라고 생각한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결실을 볼 수 있을 거로 생각하고, 매년 생명나눔 헌혈 봉사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눔 환경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로 해당 청소 구역의 주민들로부터 깨끗한 청소 업무 처리로 수많은 칭찬을 받고 있으며, 이번처럼 임직원 모두 생명나눔 봉사인 헌혈 봉사, 결식아동 및 시민들을 위한 식사 봉사 등 나눔을 임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모범사례기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