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일 가업동 경로당(웅골로321)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누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복지 상담을 진행해 생활 불편이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을 안내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찾아가는 건강마을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욕구를 살피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중앙동행정복지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건강과 복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