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4월 3일,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일대에서 435명의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한 플로깅 자원봉사 캠페인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지구를지키는어린이봉사단’이 함께하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어린이들이 지구를 지키는 플로깅 캠페인(사진제공=뉴스다)
이날 캠페인에는 19개 어린이집에서 315명의 어린이와 20명의 학부모, 100명의 교사가 참여하여 화성호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쓰레기를 줍고,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지구를지키는어린이봉사단’은 2024년부터 환경 보호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투명 페트병 및 우유팩 자원 순환 활동과 환경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현재 화성특례시 관내 153개 어린이집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엄유태 센터장은 “앞으로도 전 생애를 아우르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특히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서는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어린이들은 플로깅을 통해 자연과의 소중한 연결을 느끼고, 지구를 지키는 주체로서의 역할을 깨닫게 되었다.
한편, ‘지구를지키는어린이봉사단’은 매년 약 5,0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봉사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제3기 발대식을 앞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어린이들이 주도하는 플로깅 캠페인은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 “우리가 지구를 지키는 작은 영웅이 될 수 있어요!”라는 어린이의 한마디는 이번 캠페인의 진정한 의미를 잘 전달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