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12월 21일 [음력 11월 21일] 일진: 기미(己未) 〈쥐띠〉 96, 84년생 현실을 회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마주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72년생 훌륭한 조언자를 만나야 한다. 잘못된 조언을 듣고 따라가면 더 낭패다. 60, 48년생 다 른 사람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도 귀를 기울이는 마음을 내어보라. 36년생 하루에도 열두 번도 더 마음이 바뀐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5 애정 65 〈소띠〉 97, 85년생 급하게 서두를수록 실수가 많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73년생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이 길어진다. 몸도 마음도 지치니 휴식이 필요하다. 61년생 곳곳에 지뢰가 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잘 피해가야 한다. 49, 37년생 다른 사람이 느낄 정도로 심적으로 불안해진다. 운세지수 33%. 금전 30 건강 35 애정 40 〈범띠〉 98, 86년생 불화나 다툼을 피해가려면 먼저 양보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내는 것이 필요하다. 74년생 의욕이 넘치다보니 무리하게 일을 추진할 수 있다. 62년생 일일이 참견하면 자신은 물론이고 여러 사람이 피곤해진다. 50, 38년생 입에 발린 소리를 하는 사람을 경계해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3시, 지난달 행정사무감사시 쟁점이 됐던 향남 도시계획도로 소로 2-8호선과 관련해 민원인 A씨와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해당 도로의 일부 구간 장기미집행 해제에 따른 주민 불편과 접근성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계철 위원장을 비롯해 조오순 부위원장과 김영수, 박진섭, 오문섭, 유재호 위원이 참석해 장기미집행 해제 도로 현황을 점검하고, 민원인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점검에서 위원들은 소로 2-8호선의 전체 368m 구간 중 114m만 개설되고 나머지 구간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해제된 상태임을 확인했다. 특히 나머지 구간이 맹지화되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심각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도로 개설 필요성과 대안 마련을 논의했다. 민원인 A씨는 장기미집행 해제된 구간으로 인해 인근 지역 접근에 어려움이 크고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도로의 잔여 구간 개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이계철 위원장은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현장 상황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12월 22일 [음력 11월 22일] 일진: 경신(庚申) 〈쥐띠〉 96, 84년생 상대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한 시간을 만들어보라. 서로 훨씬 편안해질 것이다. 72년생 가까운 사람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60년생 그동안 하려고 벼르던 일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48, 36년생 잊고 있었던 것이 갑자기 떠오르거나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된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없었던 것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 73년생 미리 의논 하라. 한 마디 말도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하면 문제가 생긴다. 61, 49년생 움직이기 전에 가야할 자리인지 아닌지 신중하게 생각해야겠다. 37년생 먹는 것은 신경 써서 섭취해야 하는 날이다. 운세지수 37%.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범띠〉 98, 86년생 감정을 숨기기 위해 표정관리를 잘해야 하는 날이다. 74년생 적당히 해야 한다. 지나치게 상대를 공격하면 오히려 크게 반격을 당할 수 있다. 62년생 괜한 일로 생각보다 일을 크게 만들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다. 50, 38년생 식욕이 떨어져 먹고 싶지 않
뉴스다 김지연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이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1일(토) 방송되는 686회는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이 펼쳐진다. ‘오 마이 스타’ 특집은 2021년부터 5회째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만의 특별한 기획으로 가요계 선후배가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펼치는 콘셉트다. 시청자의 폭발적인 성원 속 매년 역대급 무대를 배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불후의 명곡’만의 남다른 섭외력과 출중한 무대 연출력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무대가 예고된다. 이번 특집은 라인업 면면이 화려하다. 김범룡X녹색지대, 최정원X손승연, 김장훈X은가은, 현진영X팝핀현준, 민우혁X조형균, 소향X안신애, 먼데이 키즈(이진성)XDK, 육중완밴드X정승제, 안성훈X박성온, 이소정XKik5o(키코) 등 총 10팀이 출연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보컬리스트, 포크, 록, 댄스, 트로트, 뮤지컬, 발라드 등
뉴스다 류대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전북을 빛낸 ‘체육 영웅’ 6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된 홍보대사는 FIFA 국제심판 김유정,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동문·정소영, 전 양궁 국가대표 박성현, 전 레슬링 국가대표 유인탁, 전 핸드볼 국가대표 임미경 등 6명이다. 전북자치도는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가 이들 홍보대사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들은 국내 후보 도시가 결정되는 2025년 2월 28일까지 재능기부 형식으로 올림픽 유치를 위한 붐 업 조성, 유치 도시 결정 평가 대응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우리 전라북도의 자랑스러운 얼굴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분들”이라며, “다시 한번 빛나는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우리 전북자치도가 2036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는데 적극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 차원에서도 대한체육회의 실사 등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지난 18일 정례회에서 벌어진 절차적 문제와 무책임한 행태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 기자회견 모습(사진제공=뉴스다) 이날 기자회견문에는 첫 번째로, 의회의 예산 심의·의결 절차를 무시한 행동을 지적했다. 2025년 예산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합의와 토론의 과정을 생략하고 다수당의 횡포를 통한 일방적인 예산안 처리로 절차적 정당성이 훼손되어 의회의 본분을 망각한 행동이다. 두 번째로, 결의안 채택에서 민주당 입장만을 반영하여 작성하고 수원시의회 전체 의원 명의로 채택한 점이다. 의회를 운영하며 공정성과 균형을 바탕으로 의원 간의 동의와 합의가 이루어져야 하는 데 다수당이라는 힘으로 밀어붙인 점이다. 마지막으로 지방의회 의원의 본분을 망각한 명백한 정치적 의도를 표출한 결의안으로 상대적인 국민의힘이 발의한 결의안과 목적과 내용이 차이가 심각하다. 이에 국민의힘 최원용 의원은 “지역 민심을 반영하여 행복하고 풍요로운 수원 시민의 삶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의회가 다수당이 정쟁으로 몰고 가고 있다. 특히, 시장은 민생을 강조하지만, 민생을 등한시하고 있다. 더불어
뉴스다 류대현 기자 |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충주시지부(지부장 홍석주), (사)대한장애인슐런협회 충주시지회(지회장 장덕주)가 공동 주최하고 충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충주시 장애인 어울림 슐런대회’를 19일 개최했다. 장애인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충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됐고, 장애인 선수와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슐런 스포츠의 매력을 마음껏 즐겼다. 슐런은 나무보드 위에서 나무토막(퍽)을 손으로 관문에 밀어 넣어 점수를 획득하는 스포츠로, 최근 주목 받는 생활체육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는데, 개인전에서는 각급 별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으며, 단체전에서는 팀워크와 전략이 승패를 갈라 경기장 곳곳에서 선수들의 박수갈채와 격려가 이어졌다. 또한 개인전과 단체전 성적에 따라 1위 15만 원, 2위 10만 원, 3위 5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되어 즐거움을 더 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홍석주 지부장은 “충주시 장애인 어울림 슐런대회는 신체활동이 제한적인 장애인의
뉴스다 류대현 기자 | 고성군이 겨울철 비수기를 극복하기 위한 동계 전지훈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12월 말부터 내년 3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현재 152개 팀, 3,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 군은 최종적으로 약 180개 팀, 4,000여 명의 선수들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성군의 동계 전지훈련은 매년 지역경제에 따뜻한 훈풍을 불어넣는 주요 사업으로 자리잡았다. 군은 지난 해 동계 전지훈련에서 168개 팀, 3,378명의 선수들을 유치해 28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이 대거 고성군을 찾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선수단 유치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축구와 배구를 포함해 태권도, 씨름, 역도, 수영, 농구, 야구 총 8개 종목이 고성군을 찾을 예정이다. 종목별로는 △축구 30개 팀 1,240명 △배구 4개 팀 87명 △태권도 30개 팀 489명 △씨름 60개 팀 671명 △역도 11개팀 120명 △수영 4개 팀 57명 △농구 8개 팀 170명 △야구 5개 팀 140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손실이 발생한 새마을금고의 배당을 엄격히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새마을금고법」 제74조의 감독권에 근거, 12월 20 ‘배당 제한 이행명령’을 위한 사전통지를 실시했다. 작년 예금인출사태와 함께 올해 금융권 전반에 걸친 건전성 우려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손실 금고가 경영 실적과 관계없이 배당을 해온 사실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감독 강화 및 경영혁신 추진 현황」을 발표하면서 손실 금고에 대해선 앞으로 배당을 엄격히 제한하겠단 원칙을 밝힌 바 있다. 이번 배당 제한 사전통지는 부실채권 매각과 대손충당금 적립에 따른 예상 손실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함이다. 지금까지 새마을금고는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배당을 위한 임의적립금이 남아 있는 경우 규정이 허용하고 있는 범위 내에서 배당을 할 수 있었다. 배당제한 사전통지에 따라 앞으로 손실 금고는 원칙적으로 배당이 제한되며, 구체적인 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➊ 손실 금고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천군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우수기업 5개 사를 선정해 ‘2024년 진천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올해 2회째 시행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사업에서 지난 10월 서류 접수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군은 지원 기업에 대해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근로자 증가율, 주민 채용률, 청년층 채용 실적 등 총 7가지 항목을 평가했고,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업체는 △㈜국제식품 진천공장 △㈜유영제약 △㈜지에스티산업 △㈜원앙 △청남공조㈜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우수기업 인증서, 현판 수여, 중소기업 지원사업 가점 부여, 구인구직 알선 우선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3년간 제공받는다. 인증서를 수여한 문석구 진천 부군수는 “진천군이 올 상반기 72.9%라는 역대 최고의 고용률을 갱신하고, 18년 연속 인구증가를 목전에 두고 있는 것은 양질의 일자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이라는 자긍심과 함께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