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이날 아침에 발표된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관련하여 "야권의 대승적 결단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선거연합 합의 서명식'(사진제공=홍성규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선거연합 합의 서명식'을 갖고 "윤석열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정치·민생 개혁의 희망을 만들기 위하여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며 정책 연대, 비례대표후보 추천과 지역구후보 연대를 합의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홍성규 후보는 SNS를 통해 "야권의 대승적 결단을 환영한다. '거부권 통치'로 민생을 무참히 짓밟고 있는 이 무도한 윤석열 정권에게 당당하게 '민심의 거부권'을 거꾸로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이번 총선의 준엄한 시대정신"이라며 "전국적 반윤 연합은 그 명령에 화답하는 소중한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벌써 1년이 넘도록 화성시 곳곳에서 만나왔던 우리 시민들의 목소리와도 정확하게 일치한다. 오늘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결정에 흔쾌히 동의한다"며 "이제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1일 중증 장애인과 고립가구 지원을 포함하는 ‘장애인 인권증진 지역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20일 화성동탄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사진제공=조대현 선거사무소) 조대현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사)사람연대 화성시지부 화성장애인인권센터와 화성동탄장애인자립센터(지회장 박선우)를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열고, 중증 장애인 지원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뒤 장애인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이날 장애인자립센터 조현아 사무국장에게서 장애인 이동권에 해당하는 똑 버스 상용화 등 장애인 차량 이용 실태에 관한 문제점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 공공기관의 자동문 규격 확보, 장애인 화장실 비데 설치에 합의하고 유니버설 거리 조성 필요성에 공감했다. 유니버설 거리는 도로·보행로 단차와 보행로 간 턱을 없애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보행할 수 있는 거리를 말한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도시거리 설계와 시공에 유니버설 거리 조성에 관한 사항을 매뉴얼로 넣어서 정책 입안과 실행에 세심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22대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수원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첫 후보로 3선 수원시장을 지낸 염태영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전략공천됐다. ▲염태영 수원 무 지역구 더불어 민주당 후보(사진제공=염태영 선거사무소)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수원무 현역 국회의원인 김진표 국회의장의 불출마를 고려, 해당 지역을 전략 선거구로 분류한 바 있다. 염태영 전 수원시장은 참여정부 국정과제비서관, 경기도 경제부지사, 3선 수원시장을 지냈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전국 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의(KDLC) 상임대표를 역임하며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실현에 앞장섰다. 지난 2020년에는 현역 지방자치단체장 최초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당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이를 통해 수원시의 특례시 승격을 이끌었고 최초의 수원특례시장을 지냈다. 수원시장 재임 중 거버넌스 시정과 ‘2013 수원 생태교통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 등 ‘스포츠 메카도시’ 완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오는 4월 10일에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 캠페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보단’을 발족시켰다고 발표했다. 특보단은 교육, 언론, 법률, 소상공인, 서민금융, 문화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3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선거 전략과 정책 개발에 깊이 있는 조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윤정 특보단장을 비롯한 특보단 구성원들은 선거사무소에서 공식 임명식을 갖고, 진석범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특보단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동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을 수립하여, 동탄 지역을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첨단 미래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통해 동탄 지역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전문성과 열정, 능력을 겸비한 새로운 인물로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화성갑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소속 공영애 예비후보(전 화성시의원)가 21일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화성발전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공영애 화성갑 예비후보가 희망의 정치 실현을 위해 민생 현장을 찾아 홍보하는 모습(사진제공=공영애 선거사무소) 공 예비후보는 “낙후된 화성 서남부 지역을 재설계하여 향후 화성특례시의 중심지역으로 만들고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하게 100세까지 살고 싶은 건강행복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공 예비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화성 서남부 권역별로 지역별 맞춤형 특화 도시 개발 추진 ▲ 바이오 산업 클러스터 및 첨단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서해안의 천혜 자원과 전통시장을 활용한 관광특구 추진 ▲대기업 투자유치 및 기업, 소상공인, 농어업인 지원확대 ▲일, 출산, 육아, 교육 걱정없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구축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원천 봉쇄 ▲반려동물 일부진료비 공공수가 도입 및 놀이터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어 화성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인구소멸 지역의 공공주택 건설 문화·체육 교육시설의 확충 ▲3.1운동 유적지, 남양향교, 당성 등 역사성과 전통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동탄호수공원 내 별마당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철모 화성을 예비후보가 동탄호수공원 내 별마당도서관 건립 공약을 내놓았다.(사지제공=서철모 선거사무소) 서철모 예비후보는 ‘동탄호수공원 내에 별마당도서관이 들어선다면 호수공원 일대가 동탄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별마당도서관은 책으로 소통하면서 지적인 유희과 낭만적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감성공간이 될 것’이라며 ‘저자 토크쇼, 시 낭송회, 명사 초청 강연회와 음악이 함께 하는 북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더해 동탄이 문화중심도시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 예비후보는 ‘경기남부 시청자미디어센터의 공모 부지로 동탄호수공원 일대가 선정되었으나 최종 무산됨에 따라 호수공원 일대에 동탄의 격에 맞는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별마당도서관 건립을 공약으로 채택하게 되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경기 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의 동탄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공약을 19일(월), 진석범 선거사무소에서 발표했다.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첨단미래도시 동탄"을 목표로 하는 문화체육 분야의 공약으로,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될 공약이다. ▲진석범 화성을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모습(사진제공=진석범 선거사무소)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역 커뮤니티의 건강과 활기를 위해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복합체육센터를 건립하고, 스포츠 분야의 유망한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국가 대표 수준의 엘리트 체육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재정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증진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전국대회를 동탄에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진석범 화성을 예비후보가 동탄 신도시 문화 체육 공약을 발표했다.(사진제공=진석범 선거사무소) 진석범 예비후보는 “센트럴파크 내 안전문제로 인해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인라인스케이트장의 시설개선 및 안전강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스포츠활동 공간을 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수원병 후보가 20일 "지역 경제의 실핏줄과도 같은 소상공인이 희망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수원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회에 참석한 방문규 수원병 후보 (사진제공=방문규 선거사무소) 방 후보는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회에 참석해 "소상공인은 국가 경제의 허리이자 지역 경제의 실핏줄과도 같다"라며 "수원 소상공인분들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희망을 갖고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살아야 수원의 경제가 살아난다"라며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부분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신년회는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위임장 수여, 수원시 4개 지부 회장 신년인사 및 취임사, 유공자 표창 수여, 임명장 수여 및 선서, 기념촬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이화 팔달구지부 회장, 송철재 권선구지부 회장, 이길자 장안구지부 회장, 윤일영 영통구지부 회장이 취임했다. 앞서 지난 3일 방문규 후보는 중소·영세 기업 및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담은 중대재해특별법 개정안 처리의 필요성을 강력 호소하기 위해 팔달구 남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에서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 릴레이 프로그램 ‘반반 무많이’를 시작, 지역주민과의 본격적인 스킨십에 나섰다. ▲염태영 수원무 예비후보가 현장 소통 릴레이 프로그램'반반 무많이'를 시작으로 현장 행보시작(사진제공=염태영선거사무소) ‘반가운 반상회, 수원무 많이 알기’라는 의미가 담긴 ‘반반 무많이’는 수원무 선거구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고민, 지역 현안 등을 털어놓고 함께 해법을 찾는 ‘염태영표 대면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세류3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반반 무많이 행사에는 학부모, 청년, 어르신,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이 참석, 염태영 예비후보와 다양한 현안에 대한 대화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염 예비후보에게 ▲청소년 문화체육시설 확충, ▲교육 인프라 확대, ▲대중교통 확대, ▲청년 일자리 문제, ▲어르신 복지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관심과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세류동의 한 상인은 “지금이 코로나19 때보다 더 힘들다”며 “염 예비후보가 수원시장 시절 행궁동을 ‘행리단길’로 변모시킨 사례가 있는 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1개 구를 신설하고, 구민회관과 체육문화센터를 결합한 복합청사 건립이 필요합니다.”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예비후보는 19일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수원 내 행정구역을 선거구에 맞춰 기존 4개구에서 5개구로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수원시는 현재 갑․을․병․정․무 선거구로 나뉘어 국회의원 의석 5석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달 10일 이병진 예비후보가 다른 지역에서 열린 지역구 내 어린이집 행사에 참석한 모습(사진제공=이병진 선거사무소) 이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수원의 5개 선거구 중 무 선거구는 권선구 6개동과 영통구 4개동이 합쳐진 복합선거구”라며 “이마저도 인구상한선을 넘어 선거구조정대상지역이 돼 1개 동이 다른 선거구로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21대 총선에서 수원무 선거구는 권선동, 영통동 등 10개동으로 구성됐으나, 22대 총선에서는 선거구 조정이 예정돼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권선구의 세류1동을 수원병 선거구으로 편입하는 방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행정서비스를 높이기 위해서는 선거구와 행정구의 일치가 필요하다”며 “수원무 선거구 내에는 구청이 없어 행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