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 갑 지역구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일 화성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송 예비 후보자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한 화성 변화를 완성할 적임자인 송옥주가 화성 발전을 완수하기 위해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 예비 후보자는“ ▲국제테마파크 사업, ▲ 신안산선, ▲지방도 313호, 82번 국지도 확장, ▲수원군공항 이전 반대 등 지역 현안 해결을 했으며, 화성의 도약을 위해 초선이 아닌 실력과 열정으로 무장된 3선의 힘 있는 국회의원이 최적임자”라고 덧붙였다. 주요 비전으로 ‘명품 도시 화성’을 발표했다. ▲더 빠르고, 더 편리한 ‘명품 교통도시’ 화성, ▲항상 쾌적하고 안전한‘명품 주거 도시’화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명품 복지 도시’화성, ▲아이들이 꿈이 이뤄지는‘명품 교육도시’ 화성, ▲다시,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명품 관광 도시’ 화성,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하는‘명품 산업도시’ 화성 등 6대 비전을 발표했다. 송 예비 후보자는“ ‘뼛속까지 화성 사람’ 화성의 딸 송옥주가 3선 국회의원이 되어 화성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100만 도시로 성장한 화성시를 경기 서부권의 중심이자‘시민 모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정치신인이지만 출판기념회를 거부한 국민의힘 수원무 김원재 예비후보가 “무의미한 홍보성 출판기념회는 지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등단 작가인 김 예비후보는 출마를 앞두고 출판기념회와 관련한 많은 문의를 받았지만 “진정성이 없다”며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김원재 예비후보는 육군 일병이던 지난 2012년 ‘전장에 드리운 석양 앞에서’라는 제목으로 ‘제11회 병역문학상’ 단편소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으며, 이후 2013년 전군 최초로 병 복무 중 ‘구름을 칠하는 사람들’이라는 소설집을 출간한 한국문인협회 소속 현역 소설가이다. 김 예비후보는 당시 병역문학상 상금 300만원 전액과 소설책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앞서 1월 18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출판기념회 형식을 빌려 정치자금을 받는 관행을 근절하는 법안을 낼 것”이라며 5번째 정치개혁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적극적으로 동의한다”며 “선거철마다 우후죽순으로 열리는 출판기념회 중 출마자 본인이 쓴 책이 과연 몇 권이나 되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선거용 출판이 아니라 진정 독자를 위한 집필활동을 하기 바란다”고 덧붙이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는 1월 31일,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을 비롯한 조 후보의 8개 지역정책을 놓고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정책간담회에서 동탄 업그레이드(UPgrade) 구상으로 제시한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 △동인선 급행열차의 메타역 정차 △솔빛나루역과 동인선 동시 개통 등 8개 지역정책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여러 지역정책의 우선순위를 매기고, 예산확보 방안과 실현가능성을 점검하고, 동탄주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해서 선거공약으로 발표할 계획”이라며 “동탄신도시가 만들어진 뒤 인구 100만명의 거대도시로 성장하면서도‘전철 없는 도시’라는 오명을 듣고 교통문제가 갈수록 극심해지는 등 12년간 정체된 원인을 혁파하는 정책대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공공정책평가협회 박병식 회장, 박춘배 부회장, 유창영 화성시지부장(경기대 교수)은 “청와대, 총리실, 국회, 경기도교육청에서 두루 공직을 거쳤고, 한국기업데이터에서 빅데이터 업무를 맡은 조대현 예비후보가 잘 준비한 지역정책을 실행할 최상의 후보라고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화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사항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4호로 ”오용고속도로(오산~용인) 지하화 추진“을 발표했다 오용고속도로는 오산시 양산동(서오산TG) ~ 용인시 성복동(서수지TG)을 연결하는 17.3km, 왕복4차로 고속도로이며 화성시구간은 4.3km이며 화산동의 봉영로(84번국도)와 병행구간으로 계획되어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 봉영로의 고가화도로로 인한 소음, 분진, 환경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고속도로가 또다시 고가화로 추진되어 현재까지도 해당지역 시민들의 집단민원을 야기하여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석 예비후보는 오용고속도로 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지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2023년9월에는 국회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인 송석준 국회의원 주선으로 화산동 비상대책위원회와 국민의힘소속 화성시의원, 국토교통부 담당부처 그리고 사업시행사인 현대건설컨소시엄과 민원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었다. 화산동 비상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1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재차 촉구했다. 지난 1월 25일 국회 본회의가 열렸으나 여야가 합의점을 찾지 못해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은 끝내 안건에 포함되지 못했다. 방 예비후보는 “50인 미만 영세 사업장은 코로나 사태 이후 여파를 미처 극복하지 못한 채 중대재해처벌법이라는 또 다른 시련을 맞닥뜨리게 됐다”라며 “경제가 어려운데 당장 모든 영세사업장까지 적용하는 것은 무리이므로, 현실을 고려해 모든 정치권이 뜻을 모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물론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러나 영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사업장에 동법이 전면 적용될 경우 식당, 카페 등 해당 사업주는 사망사고 발생 시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방 예비후보는 “야당이 총선을 앞둔 이 시점에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중대재해법을 유예하지 않을 경우,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영세 자영업자들의 몫이 될 뿐만 아니라 길게 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신남(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도심 철도 전 구간 지하화 공약을 환영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신남 예비후보는 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신남의 비전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라는 제하의 메시지를 올리며, 지난달 25일 발표한 ’리셋 오산2 <에코 오산>‘ 공약도 상기시켰다.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도심철도지하화 공약과 관련해 “철도지하화 특별법이 통과했고, 여당도 공약으로 내걸었다”며 “이신남이 지하화 구간을 오산까지 끌고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신남은 훨씬 미리 준비해왔다“며 “오산을 동서로 단절시키고, 도심 발전을 가로막는 경부선을 지하화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했다. 실제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 ‘리셋 오산’2 <에코 오산> 한줄 공약을 발표하면서, ‘오산 관통 경부산 지하화 및 상층부 생태 복원’·‘상층부·오산천 잇는 오산 크로스 파크 조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나아가 ‘오산 크로스파크에는 오산 시민이 충분한 문화·여가를 향유할 수 있는 오산 스포-아트 콤플렉스 건립도 추진할 것’이라며 추가 공약을 발표하기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갑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31일 오후‘어천 수용반대위원회’ 김덕수 위원장 등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화성어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어천리·야목리 일원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토지수용문제와 관련하여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화성어천 공공주택지구 반대위원회는 지난 30일 오전 시청앞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석해 백지화 집회를 개최했다. 어천 수용반대위원회와 주민들의 반대 이유는, 그동안 토지가 그린벨트로 제한되어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했는데 이에 따라 지나치게 낮게 책정된 보상가는 주민들의 사유재산 침해와 함께 불이익을 가중할 뿐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주민 간담회에서 제기된 토지 보상액 문제, 사업승인의 실효 여부 등 4가지 사안에 대하여 LH에 공식 질의하였고, 그 답변결과를 검토하여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1일,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추진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해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는 합법적으로 살인면허를 발급하겠다는 것과 다름없다. 거대양당간 밀실협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하게 규탄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0인 미만 확대 적용을 2년간 유예하는 대신 산업안전보건청을 2년 뒤에 신설하자는 안을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한 바 있다. 민주당이 협상의 여지를 열어둔 채 명확한 반대를 표명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과 정의당·진보당은 31일부터 3차 긴급행동 농성에 돌입했고 이날 긴급 기자회견까지 이어졌다. 홍성규 후보는 "중대재해라는 말로도 포장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노동자들이 끊임없이 죽어나갔고, 내일도 또 다른 노동자가 죽을 가능성이 100%인, 그야말로 참담한 상황이다. 그러니 중처법을 유예하자는 주장은 합법적 살인면허를 발급해주자는 주장과 전혀 다를 바 없다"며 "돈도, 이윤도 그 무엇도 사람의 목숨보다 위에 있을 수 없다. 민주당은 이 추악한 거래에 절대로 응해서는 안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여야가 정치거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국토교통부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오는 3월12일까지 입법예고한 데 대해 “수원 영통·권선 재정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염태영 수원무 예비후보자(사진제공=염태영 페이스북) 염태영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특별법 적용대상에 영통과 권선매탄 일대(권선, 권선2, 권선3, 매탄·원천 등), 매탄1, 정자, 천천2 등 수원지역이 다수 포함됐다.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수원시장을 지낸 염 예비후보는 “해당 지역들은 수원에서도 1980~90년대 지어져 자족 시설과 도시 인프라가 부족했고, 주택 노후화로 인해 시민의 안전과 불편이 큰 지역들”이라며 “앞으로 이 지역은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이 되면 재건축 추진 시 용적률 상향 등 건축규제 완화와 안전진단 면제·완화 등의 혜택을 받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염 예비후보는 지난해 11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민기 위원장을 만나 경기도지사 명의의 ‘노후 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의 통과를 요청하고 특별법의 연내 처리를 부탁한 바 있다. 그 이후 특별법은 지난해 1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한동훈 위원장과 국민의힘, 수원군공항 이전 및 해당 부지 개발 ‘뒷전’”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발표한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공약과 관련해 수원군공항 이전 및 개발의 확장성을 위해선 세류역을 지나 병점역까지 지하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발표한 국민의힘의 수원역까지 지하화하겠다는 공약보다 1개역 더 늘린 것이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공약을 소개했다. 이 중 경부선 구간에 대해 예비후보는 “수원군공항 부지의 개발 및 확정성을 위해서는 세류역 너머까지 지하화를 해 반도체 생산벨트와 경기국제공항 등 경기남부권역을 아우르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들의 시너지효과로 우리 지역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 산업 거점 도시’로 변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동훈 위원장이 전면에 나서 발표한 ‘경부선 지하화’의 경우 ‘성균관대역~수원역’까지구간만 지하화한다고 해, 수원군공항 이전 및 해당 부지 개발은 뒷전인 국민의힘 입장을 알 수 있었다”며 “한동훈 위원장과 국민의힘 후보들은 수원에 대한 공부와 고민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