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20일 오후 세류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만) 신년하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자랑스런 세류인상'을 수상했다.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자랑스런 세류인상' 을 수상 했다.(사진제공=방문규 선거사무소) '자랑스런 세류인상'은 세류초등학교 졸업생 중 세류초의 발전과 명예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세류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수여한다. 방 예비후보는 "제가 어릴 적 꿈을 키워온 둥지 같은 곳이 바로 이곳 세류초등학교"라며 "33회 동문 뿐만 아니라 많은 선후배들의 축하에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교를 빛내는 자랑스러운 세류인으로 선정된 만큼 남은 선거기간 81일 동안 전력을 다해 뛰겠다"라고 덧붙였다. 방문규 예비후보는 제33회 세류초 졸업생으로, 제28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공직에 입문하여 기획재정부 제2차관, 보건복지부 차관,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경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0일 선거사무소 ‘딱이다 홍캠프’ 개소식을 열고 ‘화성 서남부권의 희망찬 변화’를 예고했다. ▲홍경래 화성'갑' 예비후보가 20일 향남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사진제공=뉴스다) 이날 화성시 향남읍 인광프라자 2층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영진 국회의원, 임종명 유신고 총 동문회장, 임정빈 서울대학교 교수, 김경오 전 체육회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홍경래 예비후보는 경제금융전문가로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만드는 현명하고 뚝심 있는 사람”이라며, “화성 서남부권의 도약에 핵심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응원을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영진 수원시 국회의원은 직접 축사에 나서 “홍경래 예비후보는 정책과 비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예비후보”라고 지지를 보냈다. 홍 예비후보는 “우리 화성은 동서 불균형 발전으로 상대적으로 서부 지역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농업 하기 좋은,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 갑을 만드는데 열정과 헌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생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예비후보의 ‘4·10 총선승리 출정식’에 지역주민 800여명이 운집하며 대대적인 성황을 이뤘다. ▲조대현 화성'을'예비후보 개소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제공=뉴스다) 20일 오후 2시 화성시 노작로 175 센트럴시티 1층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화성시(병))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지역대표선수 교체를 위한 조대현 예비후보 선전을 응원했다. ▲조대현 화성'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김부겸 전)국무총리,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참석해 조대현을 함께 연호하며 힘을 실어주었다.(사진제공=뉴스다) 개소식에 온 주민들은 센트럴시티 1층 선거사무소 실내를 꽉 채웠고, 자리가 모자라 입장하지 못한 주민들은 전면이 확 트인 동쪽과 남쪽 대형유리창을 통해서 1시간 넘게 진행한 개소식 행사를 밖에서 지켜봤다. 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서울 서대문갑), 박재호(부산 남구을), 이해식(서울 강동구을), 고영인(경기 안산단원갑) 국회의원과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현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영상축사를 보내 조대현 예비후보의 총선승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 동탄지역 학부모들과 화성과학영재학교 공약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철모 화성'을' 예비후보는 "동탄에 여러교육 교육 현안을 다각도로 연구하고 의견을 수렴해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칠 것"라며 말했다.(사진제공=서철모선거사무소) 서 예비후보는 ‘동탄신도시는 시민의 학력수준이 높고,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제약단지나 관련 전후방산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아 도시 내 빈부격차가 상대적으로 덜 해 자녀 교육열이 무척 높다’고 말하며 ‘동탄지역 내 과학, 수학 등의 분야에 관심이 많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화성과학영재학교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동탄지역 내에 이과 분야에 특성화된 학생들을 위한 고등학교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교육적 차원뿐만 아니라 동탄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화성과학영재학교 설립 공약이 적극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간담회에서는 화성과학영재학교 이외에도 고교평준화, 중고등학교 지원 문제 등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한 소통과 토론이 이뤄졌으며 서철모 예비후보는 ‘동탄에 여러 교육 현안들을 놓고 다양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은주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예비후보가 1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은주 화성'병' 국회의원 출마 선언(사진제공=이은주선거사무소) 이은주 예비후보는 1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이재명 당대표가 개인SNS에 남긴 ‘정치의 존재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약한 사람들의 삶을 지키는 것’이라는 이재명 대표의 메시지에 공감하며 세상에서 가장 약한 사람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꼭 이어나가야겠다는 다짐으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 “積水易腐 流水不腐(적수이부 유수불부, 고인 물은 반드시 썩게 되고,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고 말하며 “정체되고 움켜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나가겠다.”며 “국민들의 신음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신음 소리로 가득찬 현재에서 소통하고 포용하며 소신으로 나아가는 책임있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지역의 현안사항과 본인의 정치 철학 등을 발표했다. 특히 “씨앗을 뿌린 초선 도의원에서 나무가 되어갔던 재선 그리고 삼선이라는 꽃을 피우고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이 자리까지 이은주에게 정의로운 정치로 갈 수 있었던 것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겉으론 공정‧정의‧상식을 내세우는 척, ‘공천농단’을 벌이고 있다”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예비후보는 19일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윤심(尹心)공천’, ‘한동훈 구두공천’ 논란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공천농단’이라고 규정하며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시스템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의 공천시스템은) 민주적이지 않다. 지역주권을 외면하고 일방통행식으로 후보를 내세우고 있다”며 “겉으로만 공정과 정의, 상식을 내세우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이 민낯을 드러낸 것”이라고 질타했다. 지난 17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실상 전략공천을 시사하며 김경률 비대위원의 특정지역구 출마를 깜짝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과는 다르게, ‘국민참여 공천제’로 지역민이 직접 후보를 선정하는 것이 (공천시스템의)원칙”이라며 “특정인에게 줄서는 정치가 아닌 지역민께 직접 검증 받고 결국 선택 받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3선 김민기 국회의원(용인을)과 재선 임종성 국회의원(광주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형선 화성시‘갑’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월 19일 오전 송선영 화성시의원과 사고가 발생한 양감면 현장을 방문해 강영묵 양감면장의 사고 경과와 추진상황을 듣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홍형선 화성'갑'예비후보가 화학물질 화재 사고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과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사진제공=홍형선선거사무소) 홍 예비후보는 “화학물질 화재 사고로 대규모 수질오염이 발생한 양감면 일대 주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오염수로 인한 농경지 침수 등 2차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의장 유의동)에 이번 수질오염 사고는 국가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므로 당정 협의를 통해 양감면 사고·피해지역 일대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특별교부금 등 재정지원이 신속하게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19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를 포함하는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동탄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돌봄 요구에 응답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19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를 포함하는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사진제공=진석범선거사무소) 공약 내용을 살펴보면, 아이, 장애인, 어르신 등 모든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하고 실효성 있는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돌봄 가족들을 위한 심리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장애 조기진단을 통해 전 생애에 걸친 '생애주기별 통합 돌봄 서비스'를 비롯하여, 어르신들의 노인성 질환 사전 예방사업 및 주택개조비용을 장기요양보험에 적용함으로써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영유아 돌봄과 관련하여 “돌봄 종사자들은 고정된 근로시간의 부재, 주휴수당과 경력수당의 불충분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돌봄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30여 년 동안 수원시 권선구 영통구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재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9일에 권선 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을 하였다. ▲박재순 수원 '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박재순선거사무소) 박재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수원시 권선구 영통구 크고 작은 행사와 봉사활동에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3년 전부터는 이애형, 문병근 경기도의원과 김기정 수원시 의장, 이찬용, 최원용 수원시 의원과 함께 연말이면 사랑의 쌀 나눔 봉사도 이어오고 있다. 박재순 예비후보의 22대 총선 주목할 공약으로는 1.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유치 2. 흉악범 형량 기준 대폭 상향 조정, 무기수 특별 사면 반대 3. 영통구 권선구 재개발 재건축 규제완화 추진 4. 전철 등 철도관련 유치 등이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새솔동 송린이음터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화성서부지회 방학 중 조합원 교육'을 찾아 인사했다. ▲홍성규 화성'갑' 예비후보가 전국 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봉담읍부터 향남권, 남양권 조합원 교육에서 "차별철폐에 앞장서는 정치 하겠다!"주장했다.(사진제공=홍성규 선거사무소) 전국 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이하 학비노조) 경기지부에서는 1월 한 달 동안 도내 25개 지회에서 조합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홍 후보는 학비노조가 생긴 이래로 지난 10여 년간 교육의원을 맡고 있기도 하다. 이날 교육장에는 봉담읍부터 향남권, 남양권 등에서 모두 200여 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했다. 홍 예비후보는 "그 어느 곳보다 평등과 민주주의를 이야기해야 할 학교 현장에도 비정규직 차별이 눈에 보이게 존재한다. 이것을 극복하자는 것이 노동조합을 만든 이유이기도 하다"며 "차별이 존재하는 식당에서 만든 밥을 먹고 어떻게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겠나! 학교 현장에서부터 비정규직 차별을 없애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교육위원으로 오랫동안 '노동자 정치'에 대한 말씀도 드려왔다. 안된다고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