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부녀회실에서 관내 독거어르신 및 사례관리대상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와 복달임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부녀회는 이번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에서 정성스럽게 삼계탕과 김치를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과 깨끗한 권선1동을 위해 힘쓰시는 환경관리원분들에게 대접했다. 오수옥 새마을부녀회장은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봉사하니 한낮의 더위도 잊어버릴 만큼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이웃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이 담긴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호매실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반찬을 직접 조리해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장미향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호매실동의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하는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이 가득한 삼계탕을 직접 끓이고 김치를 담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사례관리대상자 등 25가구에 전달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땀 흘리며 봉사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세류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정원영)은 ‘용인시 공무원 세대변화와 적극행정 활성화 방안(YRI FOCUS & ISSUE 제58호)’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공무원의 적극행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공직사회는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퇴직과 MZ세대(1980년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세대와 1990년대 중반~2010년대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표현으로 기성세대와 대비를 이룬 신세대를 의미함)의 공직 입문으로 조직 구성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시·군 연령대별 공무원 규모를 살펴본 결과, 최근 5년간 젊은 세대(20~30대) 공무원이 증가하는 경향이 수원시(41%→51%), 고양시(41%→43.1%), 성남시(34%→47%) 등에서 나타났다. 용인시의 경우 지난 5년간 20대 공무원의 비중이 13%에서 21%로 증가해 2020년을 기준으로 20~30대 공무원이 전체 공무원(2,975명)의 절반(51%, 1,508명)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조직 구성의 변화에 따른 세대 차이를 염두에 둔 적극행정 추진이 필요한 환경이 도래했다고 주장했다. 연구원에서 2021년 실시한 '용인시 적극행정제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포일상담실은 지난 15일, 스스로 좋은 부모가 되어 내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결성된 ‘2022년 의왕시 부모사이월드단’이 양성교육을 수료하고, 총 15명이 부모또래상담자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의왕시 부모사이월드단’은 양성교육을 통해 쌓은 기본소양을 바탕으로, 주변의 위기가정이나 위기상황 발견 시 기관에 신속히 연계하거나, 간단한 정서적 응급조치를 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꾸준한 정례모임을 가지며 전문적인 상담자로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부순 센터장은 “의왕시 부모또래상담자 모임인 ‘부모사이월드단’이 결성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의왕시 부모사이월드단은 자신이 속한 동네와 그 주변에서 작지만 큰 날갯짓으로 주위를 밝히고 아름답게 만들고자 부단히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19일 경기도 의왕시 학의천 분수대(학의로 486번지)에서 시민들이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09년에 개장된 학의천 분수대(면적 25mX10m)는 의왕시민들에게 매년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 있다. 매년 7~8월 가동이되며,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10분 가동, 10분 휴식) 운영이 되며, 우천 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포천동 의용소방대원 10여 명과 함께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싱크대 및 조명 교체, 화장실 세면대 설치 등을 진행해 대상가구가 한층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사업 대상자는 “화장실에 세면대가 없어 많이 불편했었다. 편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은우 포천동장은 “많은 사람의 관심과 참여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의 보금자리가 더욱 쾌적해졌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적극 발굴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을 위해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위기 이웃 발견시, 제보하는 방법 등을 홍보했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는 이웃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제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진희 가산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홍보 활동에 참여해 주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가산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세찬봉사단’이라는 봉사단체를 운영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을 제공과 사랑 나눔 꾸러미, 여름나기 사업,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 전달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는 지난 16일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성남시 한국잡월드에서 주말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주말 체험활동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체험활동 장소를 선정하고,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직업 탐색의 기회 제공과 건전한 직업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청소년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나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고 진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세외수입 고액체납 농업법인 대상으로 동산압류를 실시했다. 세외수입 체납농업법인(체납액 2억 4천만 원)을 세원관리과와 농업지원과가 합동으로 체납처분을 실시했으며, 추후 공매를 통해 압류된 동산을 처분 후 체납액을 충당한다. 양명석 세원관리과장은 “체납액 징수를 위해 최선을 다해 공평과세 및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