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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안성시에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 전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4,700여만 원을 전달받았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 및 출자·출연 기관을 회원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행정안전부 산하 특별 법인이다. 공제회는 2012년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재정지원규칙'을 제정하고, 2019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관련 회비 납부액의 30%를 재해복구 비용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달받은 지원금은 대형 폭설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 구호 활동과 물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박용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수도권광역센터장은 “이번 지원금이 안성시의 빠른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제회는 재난재해 상황에서 회원의 재정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피해복구 작업을 조속히 완료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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