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 성과는 HU공사가 전국 28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결과로, 특히 미처리 민원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시민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했다.
이번 실태점검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평가 항목으로는 처리기간 준수도, 접수 신속도, 이송 신속도, 담당자 정보 안내율, 민원 만족도 수준, 미처리 민원 등 총 6개 항목이 포함되었다. HU공사는 전년 대비 5.7점 상승한 종합점수를 기록하며 모든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성과는 HU공사가 국민신문고 자체 민원창구를 운영한 이후 2년 연속으로 달성한 쾌거로, 민원 대응 체계의 선진화를 위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의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HU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원스톱 민원서비스 운영, 처리 절차의 디지털 전환, 처리 시간 단축, 직원 역량 강화 교육 등 민원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 품질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져, 공공의 신뢰와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HU공사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기본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신속하고 공정하게 대응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혁신을 통해 공공의 신뢰와 시민 만족도를 함께 높여가는 도시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의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며, HU공사는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성과는 단순히 수치적인 결과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느끼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 HU공사는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언제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민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민원 처리의 전 과정을 명확하게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HU공사는 민원 처리에 있어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민원 접수와 처리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을 제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전환은 민원 처리의 신속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HU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민원 처리 실태 점검과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HU공사가 시민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HU공사의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수치적 평가를 넘어, 시민들이 느끼는 실질적인 변화와 만족도로 이어져야 한다.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HU공사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러한 의지는 HU공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시민들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