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김지연 기자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구문화재단의 5월 기획공연 ‘안녕 자두야 – 내 이름은 최자두’ 공연이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를 위해 기획한 공연으로, ‘안녕 자두야’는 1998년부터 대한민국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를 뮤지컬로 제작한 작품이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대표 캐릭터인 ‘안녕 자두야’는 K-애니로 2023년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홍콩, 태국 등으로 해외 진출을 확정 짓기도 했다.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람료는 무료이며, 양구문화재단으로 전화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안녕 자두야 – 내 이름은 최자두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만큼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삼성면 주민자치회는 15일 삼성면 소재의 농경지에서 ‘사랑의 고구마 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면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약 600평의 부지에 고구마 모종을 심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의 수확물과 판매 수익은 관내 경로당에 배부 및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남흥식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 돌보기 등 마을 구석구석 살피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왕성한 주민자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오민 삼성면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주신 삼성면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작물이 잘 자라 삼성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면 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농경지에서 농산물을 재배 및 수확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19일 낮 12시 대구향교에서 ‘2024년 제52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청소년활동진흥센터)과 대구향교가 주관하는 이날 기념행사는 ‘스무살 : 빛나다’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가족,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전통 성년례 재현과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올해 52회째를 맞는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도 대구광역시는 성년을 맞는 지역 거주 2만 1천여 명을 대표해 미리 신청받은 2005년생 및 희망 청소년 20명이 당의와 도포 등 전통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대구향교 의전국장의 지도에 따라 성년의 예절을 갖추도록 하는 전통 성년례를 재현하며, 성년이 되는 청소년에게는 축하 장미꽃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행사 주제에 맞춰 청소년들의 태권도 및 밴드 등 무대공연이 열리며, 아크릴 키링, 향수, 컬러 비즈, 우드아트 만들기, 가훈 쓰기 등 체험 부스도 운영해 성년이 된 주인공 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엑스코 서관에서 지역 뷰티서비스업과 K-뷰티의 상생축제인 ‘제11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 1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화장품, 네일, 헤어 등의 뷰티제품 기업 120개사 200여 부스가 참가해 비즈니스 마케팅을 펼친다. 또한, 뷰티서비스 인재 양성을 위한 미용 관련 기능경기대회 개최되고, 뷰티 관련 대학교가 참여하는 뷰티칼리지관에서는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뷰티 체험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수출상담회 지원을 위한 국비를 확보해 참가기업들의 해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중국, 베트남 등 기존에 참여해 온 국가는 물론 호주, 프랑스, 캐나다 등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수출 수주 실적이 큰 해외 바이어를 선별하여 지난해 24개사에서 34개사로 확대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17일~18일 양일간 진행한다. 또한,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바바 티몰 글로벌 입점설명회와 CJ ENM, 롯데·현대홈쇼핑, 쿠팡, 티몬, 뉴코아아울렛 등 국내 22개사 유통 바이어들로 구성된 구매상담회도 오는 19일 개최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2일, 대구달구벌로타리클럽과 대구안경사회와 함께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맞춤 안경 지원을 위한 검안 및 안경테 맞춤 행사를 가졌다. 평소 안경이 없어 불편하거나, 안경이 너무 오래돼 새로운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정밀한 시력 검사를 실시했으며, 어르신을 위한 시계 수리 및 치과 진료도 진행됐다. 안경은 오는 6월 제작되어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2024년 불로화훼 봄꽃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동구 지저동 불로화훼단지에서 열린다. ‘대박 꽃 활짝 피는 빅세일 페스타’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반려식물 원예작품 콘테스트, 선착순 꽃 나눔, 취약계층 무료 힐링 체험 등이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내 전 품목 15% 할인, 1만원 이상 구입시 봄꽃 증정행사, 불로전통시장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봄꽃 증정 등 아름다운 봄꽃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꽃으로 힐링하고 나눔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불로화훼단지 활성화 및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불로화훼단지를 많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불로동 지저동 일원에 있는 불로화훼단지는 1985년에 조성됐으며, 대구공항, 팔공산IC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최근 골목상권 활력지원사업으로 선정돼 특색있는 골목상권으로 거듭나고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구 새마을부녀회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13~14일, 양일간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기나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틀간 각 동 부녀회장 20여 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각 동으로 반찬을 싣고 가 직접 배달까지 했다. 이재경 동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으로 만든 따뜻한 밑반찬을 잘 챙겨드시고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다.”면서 “새마을 부녀회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의 곁에서 시간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밑반찬을 준비한 따뜻한 온기가 우리 지역사회에 퍼져 서로 도와주고 나누는 따뜻한 동구가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자료관 다다름은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2000년생이 온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소통-90년생이 온다 그 이후'라는 주제로‘제12회 다다름 성평등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임홍택 작가는 명지대학교 미래융합경영학과 겸임교수, 플라밍고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대표이사이며,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2000년생이 온다'(2023), '관종의 조건' (2020), '90년생이 온다' (2018) 등의 도서를 집필했으며, '90년생이 온다'는 2019년 올해의 책과 2018년 올해의 경제․경영서로 선정됐다. 또한 '굿모닝 대한민국라이브' (KBS2), 'MBC 뉴스투데이' (MBC), 〈아침마당' (KBS) 출연뿐만 아니라, 국무총리 인사혁신실, 여성가족부, 외교부 국립외교원, 국립중앙도서관 강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은 5월 21일 오후 2시에 인천여성가족재단 1층 성평등자료관 다다름과 인천여성가족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강연은 '90년생이 온다'에 이어 '2000년생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의 대표축제 홍보를 위해 '페스타프렌즈 2기' 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페스타 프렌즈’는 안동 대표축제의 서포터즈로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실제 축제에 참여해 이벤트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축제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기간은 5월 10일 금요일부터 6월 3일 월요일까지며, 홍보마케팅 및 국제교류 분야에서 총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로, 선발된 참가자들은 축제 홍보 안내 부스 운영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해외공연단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안동시민, 안동에서 재직 혹은 재학 중인 자로, 관련 분야의 자격 요건을 1가지 이상 충족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홍보단 위촉장, 단원증, 단체복, 활동 키트가 제공되며, 특히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의 상장과 특별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축제를 더욱 활기차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