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에서 지난 5월 22일 열린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는 ‘화성 동탄2 유통업무설비 신축공사’에 대한 심의 결과를 수정 의결하며, 화성시와 오산시, 그리고 에프엔동탄제일차 주식회사가 교통안전 및 주변 교차로 개선 대책을 추가로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동탄 물류 3부지 개발 반대 관련 1인 시위 후 단체사진(사진제공=오산시의회) 이와 관련하여 8월 21일 오후, 경기북부청에서 해당 사업에 대한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가 다시 열렸다. 그러나 오산시의회와 비대위는 수정된 심의 결과에 대한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심의가 진행되는 것에 반발하며 현장을 방문해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해당 시설이 오산시의 교통환경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현장에는 오산시의회 송진영 의원, 조미선 의원, 전예슬 의원, 오산교통지옥대책위와 오산운암뜰주민협의회가 함께했다. 이들은 이웃 도시의 생존권을 무시하는 물류센터 개발에 대한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교통영향평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인접 시군 간의 사전 협의 의무를 위반하는 것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 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8월 21일 [음력 윤 6월 28일] 일진: 임술(壬戌) 〈쥐띠〉 96, 84년생 서로의 생각이 너무나도 다르다. 치분한 대화로 해결하라. 72년생 상대를 이기려고 하지 마라. 하고자 하는 말을 들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60년생 얻는 것보다 나가는 것이 많다.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는 것이니 희망을 가져라. 48, 36년생 불신이 커지면서 다툼이 예상된다. 운세지수 41%. 금전 35 건강 45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주위 사람과 의견충돌이 있을 수 있다. 대화로 해결하라. 73년생 길이 아니면 가지 마라. 무리해도 성과가 없다. 61년생 계약이나 매매는 다음 날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49, 37년생 계속 확인을 해보라. 그냥 믿고 있다가는 닭 쫓던 개가 지붕을 쳐다보는 격이 될 수 있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범띠〉 98, 86년생 잠시 만났어도 오랫동안 만난 것처럼 친밀한 관계를 느끼게 된다. 74년생 기분전환이 될 만한 일이 있을 것이다. 득이 되는 날이다. 62년생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겠다. 뜻밖의 소득이 있을 것이다. 50, 38년생 남부러울 것이 없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 권역별 지역 상권 활성화 연구회’가 19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임채덕 대표 의원을 비롯한 김미영, 김종복, 배정수, 위영란, 유재호, 이용운, 이은진, 차순임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재까지의 연구 진행 현황과 권역별 상권 특성 분석 결과,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임채덕 대표 의원은 “이번 중간 보고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보다 정교하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해 화성특례시가 균형 있는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 권역별 지역상권 활성화 연구회’는 지역 간 상권 불균형 해소와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벤치마킹 및 사례 분석을 통해 정책적 실효성을 갖춘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2025년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화성특례시의회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호주와 독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출장은 경제환경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등 4개 위원회가 참여하며, 각 위원회는 선진 사례를 통해 화성시의 정책을 개선하고자 한다. ▲제9대 화성특례시의회 후반기1주년 의정 활동 공유회 모습(사진제공=화성특례시의회)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호주에서 환경과 생태, 농업, 도시 계획 분야의 선진 정책을 조사하기 위해 출장에 나선다. 이들은 생태공원 조성, 기후변화 대응, 지방정부의 환경행정, 치유농업 및 생물다양성 보전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버우드 시의회와 시드니 올림픽파크, 국립식물원 등은 주민 참여형 모델로서 우수한 벤치마킹 사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출장에서는 정책 적용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화성시 관련 조례 제정 및 예산 편성에 실질적인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이다.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우리는 호주의 선진 사례를 통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8월 22일 [음력 윤 6월 29일] 일진: 계해(癸亥) 〈쥐띠〉 96, 84년생 자신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72년생 부지런히 뛰어다녀라. 적극적이고 활동적으로 뛰는 만큼 돈이 들어오게 된다. 60년생 보유하고 있는 재산으로 이익을 보게 되는 일이 생긴다. 48, 36년생 모든 결과에 흡족하게 되는 날이다.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90 애정 85 〈소띠〉 97, 85년생 당황하지 말고 침착해야 한다. 상황은 의외로 순조롭게 돌아갈 것이다. 73년생 새로운 거래처가 나타나든지 좋은 조건으로 거래할 수 있는 제의를 받게 된다. 61, 49년생 복이 따라주는 날이다. 적은 것으로 큰 것을 얻게 된다. 37년생 자신도 놀랄 정도로 갑자기 의욕이 솟구친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범띠〉 98, 86년생 이성문제로 마음의 동요가 생기는 날이다. 74년생 상황판단이 우선이다. 깊이 생각한 후에 행동하도록 하라. 62년생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제가 생겼을 때에 잘 처리하지 못하면 손해 볼 수 있다. 50, 38년생 금전적으로 어려우니 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8월 20일 [음력 윤 6월 27일] 일진: 신유(辛酉) 〈쥐띠〉 96, 84년생 상대가 오해하지 않도록 자기의 마음을 정확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라. 72년생 감언이설에 넘어가는 잘못을 저지르지 마라. 자칫하면 망신수가 따를 수 있다. 60년생 바람 앞의 촛불 신세니 일신이 고달프고 믿었던 사람이 등을 돌린다. 48, 36년생 급하게 서두르면 손해 볼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소띠〉 97, 85년생 우정과 사랑이 넘치는 하루다. 즐거운 데이트도 기대되는 날이다. 73년생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 시기다. 61년생 갑자기 여러 곳에서 좋은 제의가 들어와서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49, 37년생 친분 관계를 많이 쌓으라. 그러면 자신에게 즐거운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서로에게 싫증이 난다는 생각이 들면서 두 사람 사이가 서먹해진다. 74년생 사랑 전선에 이상 기류 보인다. 강함보다는 부드러움을 보여 주라. 62, 50년생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어서 힘이 들겠다. 건강에 신경 써야겠다. 38년생 고집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9일 화성특례시청 민원동 을지훈련장을 방문해 훈련에 참여한 공직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격려 방문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미영·위영란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을지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시청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4일간 화성시 전역에서 실시하는 2025 을지연습은 국가안보와 시민 안전을 위한 비상 훈련으로 전쟁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다양한 현안 과제를 토의하고 실제 훈련을 병행함으로써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배 의장은 “언제나 화성 시민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공직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의회에서도 공무원의 복지와 처우 개선에 늘 함께하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을지훈련에는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제51보병사단, 화성소방서 등이 참여했으며, 18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단법인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8월 18일 수원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공연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을 대표하는 고등교육기관인 수원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청년 예술가들의 활동 기반을 확장하고, 대학의 전문 교육 자원을 지역 사회와 공유함으로써 공연예술의 성장 토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2025년 말 개관 예정인 ‘화성예술의전당’을 거점으로 한 중장기적 문화예술 프로그램 발굴과 관객 개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관광 분야 연계 사업 공동 추진 ▲대학 예술 인재 발굴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공연 및 전시 콘텐츠 기획을 위한 상호 지원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관련 프로그램 및 재원 협력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학술·교육 교류 확대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대학교는 공연예술 분야에서 탄탄한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갖춘 대학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현장 실무 경험을, 지역에는 창의적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는 상생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휘발류 제일 싼 주유소 1579원 대보유통(주)화성(하)목포방향 ▲화성시 경 유 제일 싼 주유소 1445원 오일리더 남양지점 ▲화성시 LPG 제일 싼 주유소 916원 SK행복충전 조암충전소 ▲자료출처 =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19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와 보육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김미아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장과 임원 8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급식 지원사업 확대 등 현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보육 분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정책 개선에 반영해 가기로 뜻을 모았으며,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함께 돌보며 키우는 안심 보육도시를 목표로 성장하는 특례시답게 출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지속 가능한 보육체계를 마련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