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춘천시가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생들과 함께 하는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김유정 실레마을의 관광 매력을 젊은 세대의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바이럴 홍보에 나섰다. 이화여대 국문과 학생들은 지난 27일 김유정문학촌과 책과인쇄박물관 등 실레마을 일원을 탐방하며 문학적 스토리와 지역 관광자원을 자신들의 감성과 시각으로 기록하고 공유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청년세대가 직접 관광 콘텐츠를 체험하고 이를 SNS콘텐츠로 확산하는 참여형 관광홍보 협업으로 추진됐다. 시는 이를 통해 MZ세대가 직접 생산한 콘텐츠가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확산되며 실레마을의 인지도를 높이는 바이럴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레마을은 소설가 김유정의 작품 배경지로 문학적 스토리와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춘천의 대표 감성 관광지이다. 김유정문학촌을 중심으로 책과인쇄박물관, 전통주조 ‘예술’, 실레책방, 공방 및 카페 등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이 밀집되어 있어, 단순 관람을 넘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춘천 문학로드, 실레이야기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강원문화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 공연장예술단체육성지원 사업(2차년도)'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 공연장을 거점으로 예술단체와 협업하여 창작공연을 제작·운영하고, 지역 주민의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선정으로 2025년 1차년도 사업에 참여했던 ‘극단이륙’과 ‘문화예술굼터 뽱’이 사업 성과 발표와 평가를 거쳐 2차년도 사업에도 연속 참여하게 됐다. 두 단체는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극단이륙은 '고성은 지금, 뮤지컬 시즌', 문화예술굼터 뽱은 '문화예술 뽱 터지는 극장에서 고성방가!'를 주제로 고성군문화복지센터를 거점으로 창작공연 제작 및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모든 공연을 무료로 운영하여 군민의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요 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한편, 2025년 1차년도 사업에서는 두 단체가 총 8개 작품, 16회의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군 관계
뉴스다 류대현 기자 | ‘2026 무주반딧불 하프마라톤대회’가 지난 29일 무주읍 일원에서 마무리되며 전국에 다시 한번 ‘스포츠 강군 무주의 명성’을 확인시켰다. 전국에서 아마추어 동호인 및 자원봉사자 등 4천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무주군체육회(회장 송재호)가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회장 장영기)·무주군마라톤협회(회장 허동일)가 주관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와 무주군(군수 황인홍)이 후원했다. 경기는 오전 9시 하프(Half)경기(21km)를 시작으로 10km(09:15), 5km(09:25) 경기가 이어지며 장관을 연출했다. 모든 종목의 출발과 도착 지점은 ‘무주축산’으로, ‘하프’ 종목의 선수들은 하수종말처리장과 금강 숲길 입구, 추동 반공탑을 돌아오는 코스를 달렸으며, ‘10km’ 선수들은 무주소방서를 지나 서면교 삼거리, 강변도로 삼거리, 당산대교를 건너 도착했다. 10km에 참가한 김 모 씨(35세)는 “작년엔 5km에 참가했었는데 올해는 열심히 준비해서 올해는 10km 종목에 도전했다”라며 “목표했던 것을 이루기 위해 달리면서 봄을 마중한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전했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가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구강관리 서비스를 수원·광명·과천 3개시에서 추진한다. ‘경기도 노인요양시설 구강관리사업’은 노인요양시설에 특화된 구강보건 체계를 마련해 구강위생관리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인인구증가로 요양시설은 늘어나고 있지만 시설 내 구강보건 기반이 미비해 입소노인 구강관리가 실시되지 않는 데 따른 조치다. 수원시는 수원시립전문요양원에 치과진료의자세트와 스케일러 등 필수 장비를 갖춘 구강관리실을 설치하고, 광명시와 과천시는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와 과천시립요양원으로 치과의료진이 찾아가는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설내 돌봄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 구강관리법을 교육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인 구강위생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10일 과천시립요양원에서 3개시 간담회를 통해 사업수행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논의하고 예산 교부를 마쳤다. 광명시와 과천시는 4월부터 요양시설내에서 구강건강관리와 교육 운영을 시작하고 수원시는 구강관리실 설치가 완료되는 5월 중 본격적으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제교류 활동을 적극 펼쳐온 김포시가 국제문화교류까지 그 영역을 확장해 눈길을 끈다. 400년 일본 도자기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 도예 명인이자 한일문화교류 상징인 제15대 심수관을 김포시 명예시민으로 위촉했다. 김포시는 28일 김포시민의 날을 맞아 김포시를 찾은 제15대 심수관(본명 오사코 가즈테루, 명예총영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심수관 가문의 선조들 묘가 김포 대곶면에 위치해 있어 ‘심수관 가문의 한국 내 뿌리는 김포’라는 판단 아래 명예시민 위촉이 추진됐고 심수관도 이를 흔쾌히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는 심수관과의 이번 인연을 계기로 국제문화교류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심수관 가문은 400여 년 동안 도자기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도예 명가로, 사쓰마 지역 도자기의 기원인 ‘사쓰마야키’를 개창했다. 심수관의 선조인 심당길은 정유재란 당시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도공으로, 심수관가의 도자기 창시자다. 제14대 심수관은 1989년 대한민국정부로부터 ‘명예총영사’ 직함을 부여받고 1999년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 바 있으며, 2005년에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7일 종합관광안내센터에서 지역의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무형유산 활성화를 위한 양주시무형유산 단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를 비롯해 양주소놀이굿보존회,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보존회, 양주농악보존회, 천봉나전칠기보존회, 청련사 예수시왕생칠재보존회, 양주들노래보존회, 최영장군당굿보존회 등 지역을 대표하는 8개 무형유산 보존단체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무형유산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연간 공연 일정 공유와 양주관아지 활성화 사업과의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시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단체 간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번 협의회는 각 단체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무형유산 전승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데 의미를 뒀다. 시는 이를 계기로 개별 단체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통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승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무형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대중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보존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자산의 가치를 확산해 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7일 남부청사에서 ‘2026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직속기관의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본청 부서와 소통 및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다. 도교육청은 직속기관과 본청 부서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1분기 협의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제2부교육감, 기획조정실장, 디지털인재국장, 정책기획관, 직속기관장 20명, 도교육청 10개 부서장 등 모두 6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 순서는 ▲2025 직속기관 평가 운영사례 나눔 및 질의응답 ▲2026 경기교육정책 연계 기관별 연간 운영 계획 공유 ▲본청 부서 협조사항 안내 등으로 진행했다. 전년도 운영사례 발표에는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관운영을 위한 추진과제별 목표치 설정, 성과분석 방법 및 실천 노력 ▲기관운영 과정 중 구성원과 소통·협업한 사례 ▲성과분석을 통한 기관 운영 변화 사례 등 기관 운영 및 평가 실행에 따른 기관 준비 및 실행 과정, 소회를 나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용노동부는 3월 27일 부산교통공사를 방문하여 모회사(부산교통공사)-자회사(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노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에 따른 현장 안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10일 시행된 개정 노동조합법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특히 모-자회사 노사가 자율적으로 원·하청 교섭을 준비중인 부산교통공사를 격려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부산교통공사는 현재 모회사 노조와 자회사 노조가 연대하여 모회사와의 공동교섭을 준비하는 등 전향적인 노사관계 모델을 구축 중이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대화와 신뢰를 기반으로 원·하청 노사관계를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부산교통공사의 행보는 매우 의미가 깊다.”고 언급했다. 고용노동부는 그간 개정 노동조합법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해석지침과 교섭절차 매뉴얼을 마련하고, 지방관서를 중심으로 현장 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원·하청 상생 교섭 컨설팅을 운영하여, 모범적 교섭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포시가 4월에 향산작은도서관을 개관한다. 김병수 시장은 26일 향산전통근린공원 내 관리사무소에 위치한 향산작은도서관 현장을 찾아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향산작은도서관은 2026년 경기도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에 선정돼 도비 7천만 원을 지원받아 건립 중에 있다. 68㎡ 규모로 3천여 권의 장서를 구비하고, 도서 대출과 관내 12개 도서관과 상호대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내부 공간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며, 집기 배치와 도서 비치가 완료되면 4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병수 시장은 향산작은도서관을 살피며 “그간 고촌읍 향산리 일대 시민들은 공공도서관의 접근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향산작은도서관 개관으로 접근성이 강화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독서생활권 확대가 기대된다”며 “공공도서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향산작은도서관에서 편히 다른 도서관 책을 대출할 수 있으니 향산리 아이들의 독서량도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시는 공립작은도서관을 인근 거주민들에게 책이 있는 안락한 휴식 공간이자 지식정보를 나누는 공간으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시의회는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27일 제262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목진혁 의원은 “1인 창조기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중요한 주체”라며 “이번 조례안이 창업 초기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파주시가 1인 창업에 도전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4년 기준 파주시의 4인 미만 사업체는 약 5만 7천여 개로, 전체 사업체의 86.9%를 차지하고 있다”라며 “1인 창조기업과 소규모 사업체를 동일한 개념으로 볼 수는 없지만, 지역 내 소규모 사업체 비중이 높은 산업 구조를 고려할 때 이번 조례가 창업 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을 통해 1인 창조기업이 창업 준비 단계부터 사업화, 성장 단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교육·연구개발·사업화·마케팅·전문가 자문 등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이 가능해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