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보이지 않아 더 위험 겨울철 운전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 조심하세요! ■ 미리체크 · 기상·도로 정보 수시 확인 · 타이어 마모 수준, 공기압 점검 ■ 특히 주의 · 오전 출근 시간대 · 교량 위·터널 출입구·그늘진 커브길 ■ 절대 감속 · 앞차와 안전거리 충분하게 · 급가속·급제동·급회전 금지 ■ 차분히 대처 · 미끄러질 때 핸들은 미끄러지는 쪽 방향으로 · 엔진브레이크로 기어 변속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뉴스다 류대현 기자 | 여수시는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4~2025시즌 전지훈련 유치 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전지훈련 유치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여수시는 체육시설 개보수 상사업비 4,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전지훈련 유치 실적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유치 연인원 ▲홍보실적 ▲관광문화시설 이용 ▲계획수립 ▲우수시책 추진 등 5개 항목을 반영해 실시됐다. 여수시는 평가 기간 야구·요트·축구·럭비 등 18종목 170여 개 팀, 연인원 8만여 명을 유치해 82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는 우수한 체육시설, 온화한 기후조건, 숙박·관광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여수시와 여수시체육회의 스포츠마케팅 전략의 결과로 평가된다. 명경식 여수시체육회장은 “여수는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시원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전지훈련지”라며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한번 방문한 전지훈련팀은 매년 다시 여수를 찾고 있다”며 “선수들이 훈련에 전
뉴스다 류대현 기자 | 해양레저스포츠의 거점인 제주에서 열린 ‘2025 제1회 제주컵 국제요트대회’가 7개국 12개팀 선수단의 치열한 승부와 도민과 관광객들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제주시 도두항 일원에서 열린 ‘2025 제1회 제주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요트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등 7개국 12개팀 선수단이 참여해 제주 앞바다를 누비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다. 또한 선수단 관계자와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요트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해상 퍼포먼스를 마음껏 즐겼다. ‘제주의 청정바다 위에서 세계가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퍼포먼스 요트인 중소형 킬보트 원디자인 J/70급 경기를 치렀다. 높은 수준의 기술과 전략이 어우러진 레이스를 펼쳐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관람객이 대형 요트에 탑승해 경기를 해상에서 관람하는 관람정 운영과 무선 조종(RC‧Radio Control) 요트 체험 프로그램 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령군은 지난 28일 저녁 7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2025년 고령문화원 문화단체 종합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가락을 타고 문화를 여행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10개 문화단체가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농악, 대금 등 다채로운 악기 연주와 합창공연 등으로 알찬 무대들을 선보였다. 특히, 지역민들로 구성된 3개의 가야금 팀이 연합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초청공연은 트롯챔피언 출신의 가수 양지원의 무대로 막을 내렸다. 또한 같은 날 연계행사로 서양화반의 미술작품 전시회가 고령문화원 전시실에서 진행되어 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고령문화원은 “회원들이 진심이 담긴 무대를 통해 군민과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고령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문화단체 회원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노력과 열정이 담긴 무대에 큰 감동을 받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대가야 고도의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친화적인 고령군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산시는 (사)한국미술협회양산지부에서 주최·주관한 ‘제3회 전국공모 양산미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공모 양산미술대전은 11월 16일 1차 접수를 시작으로 24일 2차 접수까지 진행됐으며,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민화, 공예, 조각, 디자인, 캘리그래피, 서예, 문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 미술인들이 참여해 총 456점이 출품됐다. 심사 결과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특별상 15명, 특선 102명, 입선 116명 등 총 242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242점의 입상작 전시는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제1관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1부(서양화, 수채화, 서각, 조각, 디자인, 공예)는 12월 3일부터 7일까지, 2부(민화,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한국화)는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시상식은 12월 5일 오후 3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미술대전이 지역 미술 발전과 전국 미술인들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28일 ㈜패널총판으로부터 쌀 100포(포대 당 10kg, 34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일 밝혔다. 단원구에 소재한 ㈜패널총판은 샌드위치패널, 보온 단열재, 조립식건축 내·외장재 유통 전문 회사로, 매년 관내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홍범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패널총판 김홍범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28일 ㈜엘케이비주얼(대표 염철현)로부터 후원금 1,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일 밝혔다. 화성시 송산면에 소재한 ㈜엘케이비주얼은 주거환경과 상업 공간에 적합한 LED 라인 조명을 맞춤 제작하는 전문업체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염철현 대표이사는 “안산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엘케이비주얼 염철현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복지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희망에 따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이주민시민연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산시는 올해 관내 이용·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를 시청 누리집에 공표했다고 1일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이·미용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2년 주기로 실시된다.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이용업 133개소와 미용업 2,150개소 등 총 2,284개소에 대해 이뤄졌다. 평가에서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17명이 2인 1조로 업소를 찾아 ▲영업자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및 위생 상태 등 22~25개의 사항을 세부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평가항목표의 득점 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 80점 이상~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 80점 미만에는 백색등급(일반)을 부여했다. 최우수인 녹색등급으로는 관내 1,576개소가 선정됐다. 시는 업종별 상위 10% 이내 100개소에 대해 우수업소 로고(표지판) 및 기념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 만전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28일 이민근 시장이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장단을 대상으로 보육·교육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일정은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은정)가 안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1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슬기로운 원 경영’ 교육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는 아이답게, 부모는 부모답게, 교사는 교사답게, 원장은 원장답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강사로 나서 시의 보육 및 교육 정책 방향과 미래 전략을 직접 설명했다. ‘슬기로운 원 경영’ 교육은 아이·부모·교사·원장 등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역할과 권한을 존중받으며 만족할 수 있는 어린이집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후에도 보육 교직원 전문성 강화 교육 및 안전한 보육환경 구축 등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미래도시, 교육으로 성장하는 도시’를 목표로 보육과 교육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28일 중앙역 광장 일대에서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존중이 빛나는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폭력 예방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여성 폭력 추방 주간(11. 25.~12. 1.)을 맞아 여성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를 비롯해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경기남부경찰청 범죄예방과와 여성안전 지역연대에 소속된 ▲안산상록·단원경찰서 ▲경기가정폭력상담소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 ▲YWCA여성과성상담소 ▲안산시여자단기청소년 쉼터 9개 기관,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 기관 역할과 지원체계 홍보 ▲불법촬영 상식 OX 퀴즈 ▲룰렛 돌리기 이벤트 ▲내가 겪거나 들은 최악의 데이트폭력 상황 ▲불법 촬영 근절 및 성폭력 예방 홍보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아울러, 시는 경기남부경찰청, 안산단원·상록경찰서 및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4개 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