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14일, 화성시민재생에너지발전협동조합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2050년까지 모든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국가비전을 합의하자"고 제기했다. 홍 후보도 재생에너지협 조합원이다. 화성시민재생에너지발전협동조합(이사장 강석찬, 이하 재생에너지협)은 이날 팔탄면 꼬꼬만찬에서 '2024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갖고 '2023년 사업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논의했다. 차입금 최고한도액을 10억원으로 상향하는 안건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강석찬 이사장은 "이제 막 첫 발을 내디딘 새내기 협동조합이나 절박한 기후위기 상황은 우리에게 즉시 행동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늦어도 올해 6~7월경 제1호 햇빛발전소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자립할 수 있는 최소한의 토양이 확보되는 것이다. 다같이 '새롭게! 즐겁게! 다함께!'를 외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자"고 말했다. 재생에너지협은 지난해 창립했음에도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를 통해 경기도 공공부지를 임대하여 현재 모든 서류를 제출한 상태다. 1호 햇빛발전소에 이어 올해 안에 2~3기를 추가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성규 후보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 사항 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6호로 ”화산동 화산1고(가칭) 신설 추진“을 발표 했다. ▲석호현 화성병 예비후보가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에게 화산동의 화산1고 신설을 강력히 요청했다.(사진제공=석호현 선거사무소) 석 예비후보는 화산동 지역은 구도심의 도시재개발 및 재건축 민간택지개발, 태안3지구와 같은 신도시개발로 신규 유입인구의 급격한 증가가 진행 중임에도 고등학교의 부족으로 기존 학생들과, 신규유입 학생들의 고등학교 원거리 통학으로 인한 학습권 침해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특히 태안3지구내에 고등학교 미확보와 안녕2지구의 대규모 택지개발을 추진하면서 초.중등학교 부지만 확보된 상황으로 고등학교부지 확보가 전혀 안되어 있어 시급히 대책마련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석 예비후보는 지난 2023년 8월25일 경기도 교육청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화성시병 지역현안사항에 대한 경기도 교육청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임태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명절 연휴를 전후로 부동산중개업소 80곳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집중적으로 들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설 연휴 전 7~8일과 연휴 다음날인 13일 사흘간, 동탄1신도시 일대 부동산중개업 사무소 80곳을 방문해 고충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사흘간 총 8시간, 2만 보를 걸어 다니며 잰걸음으로 동네현장을 살피고 소통했다. 동탄반석로에서 롯데골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하는 정명학 대표는 조대현 예비후보의 방문을 반기며 “경기 침체로 부동산 거래까지 부진한 지 오래 됐다”면서 “부동산 장기불황에서 벗어나려면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뤄온 동탄신도시 지역개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동탄복합체육센터를 앞당겨 건립하고 동인선을 조기에 개통하면 숙원사업 해결과 지역경제 부흥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부동산중개업 사무실 방문에는 조대현 예비후보 선거캠프의 이재수 고문이 동행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사항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5호로 ”서울도심연결 대중교통 버스노선 확충“을 발표 했다. 석 예비후보는 광역교통 불편 개선이 시급한 집중관리지구로 봉담과 병점역 그리고 진안동 3개권역을 지정하여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서울시와 화성시 광역교통 불편 개선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버스노선 신설.확충 시 협의와 검토에 오랜시간이 걸리는 현실을 감안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구축·운영을 출퇴근시 대형버스와 같은 대체교통수단의 집중투입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단시간 대안마련에 나설 것이며, 계획중이거나 추진중인 도시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나설 것 임을 강조했다. 석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로 행정을 담당하는 현 정부의 이점이 있어 국민의힘 의 공약은 곧 실천”이라며 지역시민들께 필요한 정책을 실천에 옮기고 능력으로 증명하겠다며 화성시병 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경래 화성갑 예비후보가 화성 서남부권을 살릴 묘수로 ‘문화와 관광 인프라를 연계한 국제해양관광도시 조성’ 구상을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가까운 용인의 자연휴양림만 보더라도 주말엔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이용률이 97%에 달한다”고 설명하며, “수도권 주민들이 1시간 만에 올 수 있는 여가생활권을 조성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한 국제해양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어촌마을, 해양 탐방로, 탐사코스 등을 연결한 체험·휴양형 관광 프로그램을 육성해 소멸해가는 어촌을 되살리고 지역 경제를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해양관광도시 조성 전략으로 ▲화성국제테마파크의 조속 추진 ▲건달산 자연휴양림 입지 검토 ▲주거와 레저, 문화가 복합된 미래지향형 관광 레저도시 송산그린시티 조성 ▲MICE 행사 유치 ▲시화호와 공룡알 화석지 일대 국가정원 지정 등을 꼽았다. 홍 예비후보는 “영종도 국제공항을 한 번에 연결하는 오션하이웨이를 추진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며, “국가지질공원 후보지인 공룡알 화석지와 함께 순천만을 뛰어넘는 국가정원으로 급이 다른 국제 해양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단언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화성오산분회(이하 물리치료사협회 화성오산분회)가 2024년 2월 6일 저녁, 동탄에 위치한 진석범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물리치료사협회 화성오산분회 김진한 분회장을 비롯해 17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진석범 예비후보가 화성시을 지역 국회의원으로 선출될 것을 지지한다는 결정을 공개적으로 나타냈다. 이들은 화성시민의 건강권과 보건의료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신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진석범 예비후보가 이러한 노력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물리치료사협회 화성오산분회는 선언문에서 "100만 화성시민들의 건강권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물리치료사들이 선진화된 세계적인 물리치료 수준에 발맞추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 장애인, 노인, 근로자 등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을 위한 정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진석범 예비후보가 화성시를 더욱 빛나게 만들 유능한 예비후보라고 강조했다. 김진한 분회장은 "진석범 예비후보는 약속을 지킬 뿐 아니라, 경험과 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예비후보(화성을, 더불어민주당)는 7일, 동탄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동탄을 문화와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미래 지향적 도시로 탈바꿈시킬 포부를 담은 대표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동탄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며, 미래 인재양성, 문화와 예술의 메카 조성, 그리고 미래혁신 산업 육성을 핵심 축으로 한다. 진석범 예비후보의 발표에 따르면,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첨단미래도시 동탄 구현을 위해 첫 번째로 ‘동탄 글로벌 혁신학교’의 신설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혁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문화예술 인재를 위한 ‘문화예술 종합캠퍼스’, 반도체 및 AI 기술과 바이오 분야의 미래 과학 인재를 위한 ‘미래캠퍼스’, 그리고 인문 교양 교육을 강화하는 ‘열린 인문학캠퍼스’로 구성될 예정이다. 두 번째는 동탄을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에코문화예술 시티 동탄'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문화예술 테마가 있는 트램로드, 반석산과 한옥마을(조성 예정)을 잇는 문화예술거리, 그리고 반석산 일대 에코 문화예술 ZONE 조성을 포함한다. 이 외에도 문화예술 공유 ZONE의 조성 및 예산 지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갑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6일 서남부권 미래성장동력으로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홍 예비후보는 자율주행·전기 자동차 등 미래 자동차가 현실화 되면서 관련 산업이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화성시 서남부권은 ▶기아자동차 공장 ▶현대·기아 연구소 ▶자율주행지구 및 자동차 테마파크 등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최적의 여건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이처럼 우정·장안, 남양, 송산·마도, 새솔동을 잇는 서남부권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완성차·소부장 특화 산업단지 조성 ▶77번 국도 확포장 공사를 통한 인프라 보충 ▶K-CITY 연계 미래 자동차 산업 실증 플랫폼 활성화 ▶자동차테마파크 신속 조성 및 연관산업 유치 ▶미래차 마이스터 고등학교 설립 등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서남부권을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성장엔진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미래 자동차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지역인재 육성 및 청년들의 신규 일자리 창출 ▶미래 자동차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을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설연휴를 하루 앞둔 8일, 돌봄·복지공약을 제시하며 "돌봄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돌봄정책기본법은 그 시작"이라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가장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있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함께 맞을 명절을 기대하며 준비하는 우리 시민들 뿐 아니라 이 명절이 어느 때보다 더 외로울 시민들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태어나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돌봄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필수노동이며 누구나 돌봄하고 또 받아야 하는 인간의 기본권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국가가 온전히 책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저출산 고령화 사회 등으로 인구구조가 변화하고 있으며 1인 가구의 증가로 가족의 형태가 변화함에 따라 다양한 돌봄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비혼·만혼과 고령화 등 영향으로 국내 1인 가구는 2017년 561만9000가구에서 2022년 750만2000가구로 늘었다. 2022년 전체 가구 중 34.5%에 이른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위험군이 78.8%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관련하여 홍 후보는 "20~40대 1인가구 맞춤형 돌봄 체계가 시급한 이유다. 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갑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3일 오전 새솔동에서 ‘송산그린시티 총연합회’ 김성민 회장 등 입주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송산그린시티 총연합회는 새솔동 송산그린시티 지구에 있는 12개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 대표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이날 홍형선 예비후보와 신안산선 새솔역 연장·버스증차 등 대중교통 문제, 수노을사거리 교통체증 문제, 새솔동 수변산책로 경관개선, 에코팜 부지 활용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하여 진솔한 의견을 나누었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송산그린시티가 화성시 도심에서 거리가 멀고 안산시 도심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 평균 연령이 35세인 젊은 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며 입주민 대표들의 의견에 적극 공감한다고 말했다. 추가로 홍형선 예비후보는 한강처럼 보를 설치해 수변공원의 수위를 항상 풍부하게 유지하는 방안, 수변 산책로 명칭 공모전을 통해 시민의 산책로로 개발하여 새솔동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만들어 가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또한 앞으로도 항상 입주민들과 소통하고 논의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