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병)의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은주 예비후보(전 경기도의원)는 지난 10일 화성시 아동상담소에 방문하여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아동상담소의 정선미 소장과 관내 공무원이 참석하여 아동복지시설의 운영현황와 현안사항, 건의사항 청취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미 소장은 느린학습자 지원사업에 대해 “느린학습자는 일반 지능의 아동들에 비해 부정적인 아동기 경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으며, 성인기 정신장애 유병율 및 높은 범죄, 실업률을 보이고 있음으로 지능 및 심리검사를 통해 경계선 지적 기능자를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개입을 통해 이후 발생될 소지가 큰 전방위적 부적응 문제를 조기에 예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은주 예비후보는 아동상담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느린학습자에 대한 지원과 아동복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기위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겠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경래 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이 1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갑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홍경래 화성'갑'예비후보에 등록하고 첫 일정으로 화성시 현충탑을 방문했다.(사진제공=홍경래 선거사무소) 이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홍 예비후보는 화성 안녕리에서 태어나 화산초, 안용중, 유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화성시지부장, 경기본부장을 역임한 '경제금융' 전문가다. 또한, 화성시체육회 부회장,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사,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화성시 법사랑 부회장, 화성시 경산복지재단 이사 등을 맡아오며 화성지역을 위해 발로 뛴 인물이다. 홍 예비후보는 “화성 안녕리에서 나고 자라 한결같이 화성을 지켜온 화성의 아들”이라며, “난개발과 지원 격차로 인해 소외된 서부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화성이 100만 특례시 입성을 앞두고 있지만, 동부 중심의 발전으로 서부지역은 교통부터 문화, 교육 인프라 그 모든 것이 십수 년간 정체된 상황”이라며, “29년간 경제금융전문가로 체화된 현장 경험을 살려 서남부 지역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수원(무) 당협위원장인 박재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15일 수원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박재순 수원'무' 총선 예비후보자가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사진제공=뉴스다) 박 예비후보자는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2024년 제 22대 총선을 지역발전의 전환점으로 삼아야 하며, 지난 20년간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독이 되었음을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 생각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고 완전히 새 판을 짜기 위해 저 박재순,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출사표를 던졌다”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자는 "민주당이 20여 년간 집권해 왔지만 수원 특례시 승격에도 수원무 지역은 교통, 교육, 의료환경 등 점점 더 낙후되어 가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은 공약들을 발표했다. 주요 발표 공약 ▲고등학교까지 완전한 의무교육을 적극 추진 ▲지하철 인·동선 2027년까지 개통을 추진 ▲영통 쓰레기 소각장 이전을 2~3년 앞당겨 확실한 로드맵을 세우겠다. ▲동탄 ~ 망포역 트램 조기 착공을 추진 ▲각 동별 공영주차장 건립을 더 많이 추진 ▲더판타지움 옆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 한편. 박 예비후보자는“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박재순 수원'무' 국민의힘 총선 예비후보자가 15일 수원시 의회 세미나실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선업과 함께 제 1호 혁신공약으로 '반도체 통합행정청'유치를 내 놓았다. ▲박재순 수원 무 총선 예비후보자가 제1호 공약으로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유치를 내 놓았다. 저성장의 비애 무너지는 중산층 서민 수원무 박재순 국민의힘 총선 예비후보는 "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나라 중산층과 서민들이 몰락해 80년대 90년 초로 돌아가 1인당 국민소득 1만 달러 시대에 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인들이 경제인들 경영인들 사업하는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 미래 세대가 삼성전자와 애플 같은 대기업을 만들어 내도록 초석을 놓아 주고받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박재순은 반도체 통합지원행정청 신설 유치가 꿈이다 수원무 박재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 반도체 공화국에 심지가 없다"라며" " 영통구 권선구 수원무 지역에 반도체 산업을 전반적으로 지원해 줄 반도체 통합행정청을 신설해서 유치하겠다"라고 총선 공약 1호를 발표했다. 이어 "예전에는 정경유착이 국민들이 보기에 좋지 않았던 적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나라 경제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누가 와도 자신 있습니다. ‘수원무’의 민주시민을 지켜내겠습니다.” 이병진 수원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5일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수원무’ 선거구 전략공천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누가 와도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비쳤다. ▲이병진 예비후보가“누가와도 자신 있습니다. ‘수원무’의 민주시민을 지켜내겠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비쳤다.(사진제공=이병진 선거사무소) 이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무’ 지역구를 두고 설왕설래 이어진다. 무주공산을 누가 탈환하느냐는 내용”이라며 “‘수원무’는 무주공산 아니다. ‘수원무’의 주인은 ‘수원무’의 시민이다. 한 번도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국민의힘은 삼성전자 사장 출신과 용산 출신 행정관을 두고 누구를 내세울까 저울질하고 있다고 알려졌다”고 말했다. 최근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과 김원재 전 행정관의 ‘수원무’ 출마 가능성을 언급한 언론 보도 내용들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시민과 당원이 계시는 한, ‘수원무’의 주인은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과 무관한 이름값이 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예비후보는 1월 13~14일 이틀간 지역 조기축구회 10개 동호회를 찾아 인사하고, 지지부진한 채 중단된 축구장 개·보수 현장과 새 축구장 증설 부지를 점검했다. ▲조대현 화성(을) 예비후보가 발로 뛰는 정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를 실천하며 화성시 조기축구단 10개를 방문해 현장의 고충과 민원을 들었다.(사진제공=조대현 선거사무소) 김부겸 국무총리 민정실장을 지낸 조대현 예비후보는 일요일인 14일 오전 화성시 동탄1신도시 동학산 공원의 14호 축구장을 찾아 동탄 FC, 반석 FC, 나루 FC, 우미 FC 4개 축구동호회 회원 60여 명과 상견례를 했다. 이날 오후에는 화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동탄 60대 축구단 회원 40여 명을 만나 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말 경기에 나선 생활 축구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전날인 13일에는 3개 축구장을 방문해 5개 축구동호회 회원들과 약식 간담회를 열고 축구장 관리부실과 새 축구장 건설공사 재개를 요구하는 민원을 청취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아침 일찍 반월 체육공원의 11호, 14호 축구장을 방문해 몸을 풀고 있는 스위첸 FC, 숲속 FC, 블루 FC, 동탄 50대 축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13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열린 '거부권 남발 윤석열 정권 거부한다! 시국대회'에 참석해 "거부권이 대통령에게만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가장 근본적인 거부권이야말로 우리 국민들에게 있음을 윤석열 대통령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민중행동, 촛불행동 등 8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에서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정치권에서도 함께 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종대 정의당 비상대책위원,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쌍특검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홍성규 후보는 "적어도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는 어느 정당이 집권하더라도 계속하여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믿음이, 현 윤석열 정권 하에서 산산히 짓밟히고 능멸당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법과 공권력은 유독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앞에만 서면 작동을 멈춘다. 이것이야말로 대통령이 입만 열면 지적했던 '기득권 패거리 카르텔'이 아니고 무엇이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헌법에 보장된 대통령의 거부권이 가족비리, 부인비리에 방탄용으로 사용하라는 것이 아님은 그 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배강욱 예비후보와 화성시 장애인 단체들이 12일(금) 아르딤복지관 회의실에서 ‘화성시 장애인 인권 보호 및 활동 공간 마련을 위한 화성시 장애인 단체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배강욱 화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장애인들의 외침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요구하고 누려야할 권리”라며 “이 권리를 지키는 것은 정치의 역할이자, 국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배강욱 예비후보는 화성 서부지역에서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고충에 공감하고, 서부에서 장애인들의 삶이 어떤지를 살펴봤다. 아울러 장애인 단체들이 말하는 장애인 정책의 실상과 문제점을 듣고, 향후 개선점을 찾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민원 창구 확대, ▲장애인 복지타운 설립, ▲장애인 활동 지원 수급 자격 - 나이 제한 폐지, ▲장애인 활동 공간 확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배 예비후보는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라면서 “장애인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바꾸는 것이 저의 역할이고 정치의 역할이다.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간담회는 배 예비후보와 문막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 '을' 지역구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사진제공=조대현 선거사무소)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비속어 발언 보도’와 관련해 MBC에 정정보도 판결을 12일 내린 것에 대해 조대현 예비 후보자가 “즉각 항소한 MBC를 지지하며, 서울서부지법 1심 판결이 상급심에서 바로 잡혀, 권력의 무리한 언론 탄압 시도가 심판받길 바란다.”다고 주장했다. 조 예비 후보자는“판독 불가라면서 허위 보도라니 말이 되는 소리인가? ‘이것은 증거주의 재판이 아니며 논리 비약’이라고 반박하는 MBC 주장이 훨씬 더 타당하다.” 설명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소송을 낸 외교부 뒤에 숨지 말고 2022년 9월 21일 미국 뉴욕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장 현장에서 뭐라 말했는지, 이제라도 직접 밝혀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조 예비 후보자는 “ 증 책임을 피고에게 넘긴 것을 청구자도 허위를 입증하지 못한 것으로 증거주의 재판이 아니라 재판부의 주장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용남 전) 국회의원이 12일 국민의힘 탈당과 개혁신당‘전략기획위원장’으로 합류를 발표했다. ▲김용남 전)국회의원 국민의힘 탈당 발표 후 개혁신당 전략기획위원장으로 기자회견 모습(사진제공= 노컷) 김 전) 의원은“ 민심에는 눈과 귀를 닫고 합리성과 상식은 찾아볼 수 없는 윤심이 당심이 되어 민심이 설 공간이 없는 국민의힘을 떠난다. 지난 대선에서 윤 대통령이 입버릇처럼 말했던 공정과 상식 지금은 저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 대통령 메신저가 전달하는 지침에 굴복하는 지금 국민의힘 모습이다. 저는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겠다. 상대를 굴복시키고 죽이려 달려드는 모습이 아닌 국민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희망의 정치를 개혁신당에서 젊은 정치인과 시작하겠다. ▲선진적인 경제 시스템을 만들겠다. ▲탈이념적인 정치를 구현하겠다. ▲젊은 정치인의 울타리가 되겠다. ▲거대 양당의 양극단 정치를 종식하는 거중 조정자가 되겠다. 끝으로 10년이 넘는 세월 격려와 응원을 보내준 수원 팔달구 주민, 당원 여러분께 감사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절대 권력자에게 절대복종하는 국민의 힘에 호가호위하는 세력 때문에 탈당한다.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 했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