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8일 계룡시 청소년별마루센터에서 열린 2025년 계룡시 청소년 진로 축제 ‘별 잡(JOB)아라! 드림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계룡시 청소년별마루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관내 중·고등학생 580여 명이 참석했고, 9개의 기관 및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15가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진로체험’ ▴각 분야별 청소년의 끼를 보여주는 ‘청소년 공연’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인 허성범과 함께하는 ‘진로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구독자 27만 명의 유명 유투버 허성범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는 사전 예약율 100%를 기록하며, 청소년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 외에도 참여존, 홍보존, 포토존 등 청소년 진로 및 체험과 관련된 18개의 부스가 설치돼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각자의 적성을 살피고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페스타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요즘 청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보건소는 6월 2일부터 7월 4일까지 관내 병원, 노인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26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환경 수계 검사를 진행한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냉각탑수, 건물의 급수시설 등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호흡기로 흡입돼 감염을 일으키는 급성호흡기 질환이다. 사람 간 전염은 발생하지 않지만, 여름철에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 발생 위험도가 증가한다. 건강한 사람은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더라도 비교적 경미한 독감형의 증상으로 그치지만, 면역저하자,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은 발열과 마른기침, 호흡 곤란 등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환경 수계 검사는 대상 시설의 냉각탑수, 저수조, 수도 냉온수 등에서 환경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이송,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준치 이상 균이 검출된 시설은 청소·소독 조치 후 재검사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공시설의 수질 관리는 단순한 점검을 넘어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레지오넬라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사후 조치뿐만 아니라 예방 중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시는 오는 6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풍리 일원에서 주민 공동체 회복과 지역 상생을 위한 마을 축제 ‘연풍피크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뜰마을사업’의 후속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지역 주민의 생활여건 개선과 생활·안전 기반시설 확충, 집수리 지원 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 내 공유공간의 활용 가능성을 시범적으로 제시하며 주민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책 및 쉼터 체험 프로그램(구간별 주제를 담은 ‘연풍길’, ‘뚝방길’ 걷기) ▲벼룩시장 운영(카부츠 마켓) ▲문화공연 및 상영회(연풍다락에서 주민 참여 행사, 영화 및 다큐멘터리 상영) 등으로 구성했다. 주민이 주도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연풍피크닉은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마을교류의 장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군포문화원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로하고자 정성을 모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571,00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군포문화원 임직원은 물론, 이사, 회원, 수강생 등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마련한 것으로, 작지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담았다. 군포문화원측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포문화원은 지역문화 발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군포시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국내전시회 및 해외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경쟁력 있는 제품을 보유한 관내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고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으로 신청 접수는 오는 6월 2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된다. ▲ 하반기 국내 전시회, 최대 300만원 지원 하반기 국내전시회 지원사업은 2025년 하반기(7월~12월) 국내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군포시 소재 제조 중소기업(본사 또는 공장)이 대상이다. 제품 신뢰도와 기업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된 기업은 전시회 ▲부스 임차비(100%), ▲기본 장치비(60%), ▲홍보비(60%)에 한하여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해외 전시회, 최대 800만원 및 킨텍스 컨설팅 지원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은 공고일 이후부터 11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전시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군포시 소재 제조 중소기업(본사 또는 공장)이 신청 대상으로 기술평가와 수출 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위기 극복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오는 11월까지 매월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은 부산지역 수출 중소기업과 수출을 목적으로 원자재를 수입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수출 활동 비용을 기업 1개 사당 최대 3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난 4월 실시한 미(美) 관세정책 대응을 위한 기업현장 설문조사 결과, 미국 관세정책으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은 '제품가격 경쟁력 저하'가 1위며,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정책은 '수출바우처 등 수출 지원'이 2위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미국의 관세정책 등 급변하는 통상환경으로 지역 기업이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대폭 증액(2억 5천여만 원-'4억 5천만 원)해 총 150여 개 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난해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 92개 사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30분(미국 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창업도시 평가기관인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과 업무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지놈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조앤 페디코(Joanne Fedeyko) 스타트업 지놈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시와 '스타트업 지놈'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부산 글로벌 창업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활성화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이 부시장은 “2024년도에 처음 부산이 '스타트업 지놈'의 창업생태계 글로벌 도시 평가에서 아시아 20위권에 진입을 했다”라며, “부산 창업생태계 평가에 관심을 기울여 준 '스타트업 지놈'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조앤 페디코 부사장은 “부산은 한국에서 서울과 함께 '스타트업 지놈'에서 주목하고 있는 도시”라며, “지난해 부산이 아시아 20위권 창업도시에 진입한 것은 부산시가 적극적으로 부산 창업생태계를 글로벌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지난해 평가에 반영된 결과”라고 화답했다. 이에, 이 부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6월 1일 [음력 5월 6일] 일진: 신축(辛丑) 〈쥐띠〉 96, 84년생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즐거운 일이 생긴다. 72년생 서남간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적극적인 자세가 자신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다. 60년생 가족간의 사랑과 끈끈한 정을 확인하게 되는 날이다. 48, 36년생 소망하는 것들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 운세지수 89%.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가슴을 졸이며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면 오늘은 용기를 내어보라. 73년생 갈 길은 멀고 할 일이 많은 날이다. 아무리 급해도 한걸음부터 차근차근 걸어가야 한다. 61년생 큰 욕심을 내면 오히려 마음의 병이 온다. 49, 37년생 힘들어도 참은 것에 대한 보답이 돌아올 것이다. 운세지수 54%.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범띠〉 98, 86년생 어설픈 행동은 도리어 상대의 화를 자극할 수 있으니 확실하게 하라. 74년생 비교적 순조롭게 잘 풀린다. 움직임이 많을 것이다. 62년생 내일의 희망이 보인다. 힘은 들어도 보람을 느낄만한 일이 있다. 50, 38년생 지나친 방심은 금물이다. 돌다리도 두드리면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상북도는 ‘경북형 사회적경제 창업학교’ 수료식을 30일 대구대학교 성산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창업학교에서는 130여 명의 예비창업자가 기본과정을 수료했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창업학교’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4주간 총 20시간의 기초 및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는 총 180명이 신청해 130여 명이 수업을 이수했으며, 수료자에게는 우수 창업팀 선발을 통해 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5개팀 내외), 북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 창업 공간 제공, 창업 성장 단계별 컨설팅 및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후속지원을 연계한다. 수료식에서는 창업학교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생을 대상으로 참여 수기 공모로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을 시상했다. 경북도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현장 홍보 캠페인도 추진한다. APEC 관련 행사 등에 참여해 사회적 가치와 취지를 소개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사회적경제 기업에 관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30일 청소년들이 일일 시의원 및 시 공무원이 되어 의사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체험에는 의정부여자고등학교 도서부 ‘아래아동아리’ 소속 학생 2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 사료관 등을 견학하고, 본회의장에서 일일 시의원 및 시 공무원 역할을 수행하며 실제와 유사한 환경 속에서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및 결의안 의결, 시정질문 등 의정활동을 경험했다. 김연균 의장은 학생들을 맞이해 환영 인사를 전하며, “오늘의 경험이 미래의 꿈을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의회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청소년들이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의원의 의정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 의회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