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전통과 공동체의 힘으로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주 대표 전통문화축제‘탐라국 입춘굿’이 도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도내 일원에서 ‘날 베롱 땅 움짝, 봄이 들썩’을 주제로 한 해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병오년 탐라국 입춘굿’ 행사가 도민 및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병오년 탐라국 입춘굿은 입춘맞이, 거리굿, 열림굿, 입춘굿 등 4개 분야 2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날인 2일에는 입춘을 맞아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춘경문굿’이 제주도청과 제주도의회 등 도내 주요 관공서, 교통 관문인 제주공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민속오일시장과 서귀포올레시장 등에서 진행됐다. 지역의 액운을 없애고 한 해 무사안녕을 비는 새봄맞이 마을거리굿도 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후 제주시 관덕정 일원에서는 풍농을 기원하는 세경제와 모의 농경의례를 재현한 낭쉐몰이, 항아리를 깨뜨려 액운을 보내고 복을 기원하는 사리살성 의식이 차례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낭쉐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인 제33회 태백산 눈축제가 1월 31일부터‘2026 REAL 태백산 눈축제’를 슬로건으로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축제기간동안 스노우랜드-대형눈조각 전시, 전국대학생 눈조각 전시, 대형 눈썰매장 및 추억의 얼음썰매장, 이글루 카페테리아, 실내 키즈존, 겨울 간식체험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겨울 체험 상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2월 7일 태백산 눈꽃 등반대회도 개최된다. 한편, 지난달 31일 노점상 위생문제가 불거졌던 점포는 다음날 오전 태백시와 태백시문화재단이 현장을 방문해 노점 영업을 즉시 중단시켰으며, 점포 철거도 완료했다. 이어 태백시 위생관리팀은 인근 노점에 대한 위생 점검도 마쳤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하여 관리할 방침이다. 태백시는 이번 논란으로 불편을 겪은 방문객들에게 송구하다며, 향후 태백시 축제 관련 위생 문제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시장(김동균)을 중심으로 방문객들이 축제장으로 이동 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공무원 4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1리 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시우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역할 △토지 현황조사 방식 △경계 설정 기준 △조정금 산정 방법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뤄졌다. 시는 주민들의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수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대상으로 정확한 경계를 설정하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이웃 간 분쟁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2026년도 ‘시우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 77-1번지 일원 497필지 416,748㎡를 대상으로 하며, 토지소유자 총수의 2/3 이상과 토지 면적의 2/3 이상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경기도에 지적재조사지구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김영란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이웃 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는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가 지난 30일 진접읍 소재 보관이사 전문업체 스테이박스의 후원으로 관내 주거 취약 가구의 안전한 주거지 이전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주거 환경 악화로 긴급한 이사가 필요했던 대상자가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관이 협력해 주거 취약 가구가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스테이박스 보관이사 전문업체는 이사 차량과 인력, 포장과 운반 전 과정을 무상으로 지원했으며, 지원 대상자를 발굴한 센터는 이사 일정을 조율하고 현장 점검을 진행해 원활한 이사가 이뤄지도록 행정 지원을 맡았다. 대상자가 거주하던 주택은 장기간 누수로 안방과 거실 천장이 내려앉는 등 심각한 주거 위험에 놓여 있었으며, 누수로 인한 누전 우려까지 겹쳐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았다. 이춘우 대표는 “이사는 새로운 일상을 시작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의 안전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철 센터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스테이박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남양주시 어린이비전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I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3D 가상공간 기반 메타버스 활동과 로봇 교구를 연계한 체험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프는 동일한 주제를 바탕으로 학습 수준에 따라 교육과정을 활동 난이도와 구현 범위를 단계적으로 차별화해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총 5일간 운영한다. 메타버스와 코딩의 기본 개념 이해에 중점을 둔 기초반은△메타버스 이해 및 나만의 공간 꾸미기 △롤러코스터 디자인 및 코딩 △점프맵 구성과 작품 완성 △핑퐁 로봇 탐색과 오토카 조립·앱 활용 △로봇 조립 및 앱 코딩을 통한 로봇 댄스 동작 만들기 등으로 구성했다. 디지털 기술을 처음 접하는 아동도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문제 해결과 상호작용 설계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는 심화반은 △메타버스 이해 및 롤러코스터 제작 △점프맵 구조 설계와 장애물 배치 △방탈출형 게임 디자인과 상호작용 코딩 △핑퐁 로봇 탐색과 오토카 조립·앱 활용 △스크래치 코딩을 활용한 로봇 제어 및 나만의 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중 월례조회에서 일상 속 위급한 상황에서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 선행 군민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선행 군민은 양서면 최종균 씨, 옥천면 최현순 씨, 경희통합의원·한의원 원장 엄두영 씨로, 각종 화재 및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헌신적인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서면에 거주하는 최종균 씨는 지난 1월 용담리 소재 빌라에서 계량기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통해 추가 피해를 막는 데 크게 기여했다. 옥천면 최현순 씨는 1월 18일 양평5일장에서 액화석유가스(LPG) 가스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며 현장을 수습해 피해 확산을 방지했다. 또한 경희통합의원·한의원 원장인 엄두영 씨는 응급상황에 처한 군민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로 선행 군민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양평군은 이번 표창을 통해 위기의 순간에 빛난 평범한 이웃들의 용기와 헌신을 널리 알리고,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월 2일 오전 10시 30분, 팔달구 효원로에 위치한 파티움하우스 5층 연회장에서 ‘2026년 신년하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시민협의회장의 신년 인사, 인사 말씀, 활동 영상 상영, 2025년 활동 성과 보고 및 2026년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며 시민협의회의 연대와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군공항 이전은 시민의 삶과 지역 발전이 함께 걸린 사안으로, 시민의 뜻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시의회도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는 2일부터 8일까지 ‘2026년 청년특강’ 운영을 위한 사전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특강’은 ‘청년의 행복이 꽃피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3층에 조성한 청년 전용 공간 ‘청년꽃간’에서 운영하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시는 청년의 일상 회복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당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번 선호도 조사를 통해 시는 공급자 중심의 일방적인 강의 개설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주제를 선정해 ‘수요자 맞춤형’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참여는 시 누리집 또는 남양주시 청년 공식 SNS 등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주요 설문 항목은 △관심 분야 △선호 강의 방식 △참여하기 편한 요일과 시간대 등 총 6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오는 3월과 7월, 10월 총 3회에 걸쳐 릴레이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강은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활력을 되찾는 공감의 장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 참여 기반의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민 누구나 지역 현안과 공동의 관심사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시민 소통 플랫폼 ‘수다회’를 연중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수다회’는 시민이 직접 주제를 제안하고 참여하는 열린 소통창구로, 공동의 관심사를 가진 10인 이상 시민모임이면 누구나 시청 누리집 내 시민참여 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이 접수되면 △개최 장소 섭외 △일정 조율 △운영 전반에 대한 행정 지원을 통해 시민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다회는 아동·노인 돌봄, 환경, 복지, 교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 간담회, 강의 등 형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운영되며, 시민이 주도하는 일상 속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최진희 자치협력과장은 “수다회는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열린 시정’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시민참여 소통 모델”이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이 모여 정책으로 이어지고,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는 남양주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는 2일 다산행정복지센터가 다산1동 관내 스마트그늘막을 활용해 시정 홍보와 다산 정약용 선생 어록을 제공하는 정약용 브랜드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가치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약용의 도시 남양주시’라는 도시 정체성을 시민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확산하고 시정 정보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은 다산1동 관내 스마트그늘막 116개소 가운데 게시판 교체가 가능한 76개소다. 게시판 한 면은 시 주요 정책과 각종 생활 정보, 각종 행사 내용 등을 시기에 맞게 게시하고, 다른 한 면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어록을 담아 시정 홍보와 다산정신의 확산을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철학과 가치가 생활공간에 스며들어 다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지역 정체성 확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복 센터장은 “그동안 사장되어 있던 스마트그늘막 게시판을 생활밀착형 시정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며 “정약용의 도시 남양주에 걸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