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 사항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8호로 ”화성시 시립미술관 봉담 신설“을 발표 했다. 석 예비후보는 화성시는 100만특례시를 향한 출발이 시작되었지만 동.서간 도시기반시설의 불균형으로 민민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문화. 예술. 체육분야의 여가선용 시설 등에 많은 지역적 투자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화성시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과정에서 화성시민들의 의견이 폭넓게 반영되지 못하고 특정지역에 건립하기 위해 화성시 동.서간 균형발전의 취지에 역행하는 행정으로 인해 화성시가 민민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역설했다. 석 예비후보는 화성시의 중심권역에 위치하고 단일행정구역상 최대 인구가 상주하는 봉담읍에 화성시 시립미술관 신설이 타당하다고 강조하며, 봉담2지구와 봉담3지구, 효행지구와 수영지구 등 인구유입이 급격히 진행 될 봉담에 문화. 체육시설의 확보가 시급한 점을 거론하며 화성시에서 추진 중인 화성시 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민생행정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공약을 공개했다. 진 예비후보는 동탄 지역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제시하며,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진석범 예비후보의 주요 공약 내용은 인구100만 특례시에 따른 행정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일반구청 신설,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일반구청 및 반도체 전담부서 신설 계획, 지역 경제를 촉진하고,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동인선 능동역 역세권 개발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계획을 담고 있다. 또한, 석우동 지역의 변전소를 옥내화하여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피해방지를 위한 제도를 개선하여, 안전 문제 해결과 도시 미관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속기동단 운영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민들의 더 편리하고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자신의 정책이 동탄의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공약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진석범 예비후보의 다음 행보에 지역 사회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성명을 내고 "세계자연유산 관련 화성시의 입장이 너무나 한가롭고 무사안일하다. 정명근 시장은 즉각 결심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지난 19일, (재)한국의갯벌세계유산등재추진단이 화성을 찾아 '화성습지(갯벌)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시민서포터즈'를 만나 간담회를 진행하고 직접 갯벌과 습지를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재)한국의갯벌세계유산등재추진단은 국내 갯벌의 세계유산 등재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문화재청 인가 비영리 법인이다. 그리고 이어 23일 시민서포터즈와 화성환경운동연합이 공동으로 논평을 내고 "화성시장은 참여하겠다고 의사만 밝히면 된다. 영예로운 2026년 화성습지 세계자연유산 등재, 람사르습지 지정과 인증도시 인증, 이 모든 것이 민선8기에 성취되길 바란다"고 화성시에 공식 요청했다. 이날 화성시의회에서는 송선영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화성의 갯벌을 유네스코와 정부의 권고에 따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자"고 호소하기도 했다. 홍성규 후보는 "관건은 화성시다. 세계자연유산 등재에는 화성시의 결심과 입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화재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6일(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환경에너지 분야에 대한 중요 공약을 발표했다. 진 예비후보는 화성시의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위한 다각도의 계획을 제시하며, 지역 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자신의 비전을 공유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를 위해 지역 내 하천의 수질 개선과 생태계 복원 작업을 실시하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학교 급식에 친환경 식재료의 사용을 확대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도 함께 증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공 공간의 환경 친화적인 변화를 목표로 어린이와 노약자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친환경 재료 사용을 촉진하고, 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지역 커뮤니티 공간에도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친환경에너지 전환 보급사업을 실시하여 지역 사회의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전기차 사용자의 편의 증진과 친환경 교통 수단의 활성화를 위해 아파트 단지 내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를 구축하고 개선하겠다는 공약도 발표하였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 발표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시스템을 개선해서 선제적으로 교육시설을 확보함으로써 동탄신도시 초중고 과밀학급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26일 밝혔다. ▲화성시 안용중학교 53회 졸업식에 참석한 조대현 예비후보(사진제공=조대현선거사무소) 화성시 인구는 2023년 말 100만 명을 넘었고, 출생아 수도 전국 1위로 가장 젊은 도시이며, 진안신도시를 비롯한 도시개발이 확대돼 인구가 계속 증가할 전망이나 초중고 과밀학교 문제는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급속한 인구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는 늑장 교육행정과 늘어나는 학생 수를 감당하지 못하는 교육시설 부족의 악순환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교육부, 경기교육청,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LH경기남부지역본부 등과 협의해서 학교용지 추가 확보, 중앙투자심사 시스템의 선제적 개선 등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특히, 경기도와 화성시의 과밀학교 비율을 크게 웃도는 동탄지역 중·고등학교 과밀 상태와 화성시 중학교 졸업생 1500여명(2023년 기준)이 멀리 떨어진 다른 지역 고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더불어민주당)는 지난 1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경기도 내 학교사회복지사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학교사회복지사들의 고용 안정성과 지원 체계 개선을 주요 의제로 다루었다. 간담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별 학교사회복지사들의 인건비 불균형, 열악한 근무환경, 고용 불안정성 등 다양한 문제가 논의되었다. 참석자들은 특히, 학교마다 학교사회복지사 채용 조건이 상이할 뿐만 아니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해당 학교 중심으로의 고용이 이루어지고 있어 사업의 지속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토로하였다. 화성의 과거 창의지성교육사업을 예로 들며, 예산 삭감으로 인한 사회복지사들의 대규모 해고와 같은 사례가 소개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학교사회복지사들의 직업 안정성을 크게 해치고 있으며, 지자체별로 채용 조건이 달라짐에 따라 일자리 찾기가 더욱 어려워진 현실을 보여준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러한 현안에 대해 "교육현장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왕따, 자살 등 다양한 문제들을 전문적으로 해결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교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라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미래 에너지 전쟁에서 승리할 “화성 신재생에너지산업클러스터 구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나원주 화성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전 세계는 RE100, 온실가스 감축 등 에너지 전쟁 중”이라고 지적하면서 “화성을 미래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산업부의 에너지융복합지구 사업을 유치하여 신재생에너지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에너지융복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기업 창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나원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화성은 전국에서 중소기업이 가장 많은 곳”이라고 지적하면서 “2026년 시행되는 유럽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본격 시행되고 미국도 유사 법률을 발의한 상태로 우리 중소기업이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고 우려하며 “중소기업 생존을 위해서라도 RE100 지원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선제적으로 지원해야”함을 강하게 역설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과 수출 지원 등을 위해 “화성 지역을 신재생에너지산업 중심의 ‘연구개발특구’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여 화성시를 연구, 생산, 수출의 선순환 구조가 완성된 전 세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2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동탄의 경제적 번영과 주민 생활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발표했다. 진석범 예비후보의 공약 중 하나는 지역화폐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화폐 사용을 장려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를 순환시켜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겠다는 내용이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한 "오뚝이뱅크" 사업을 신설하여 적금, 대출, 상담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경감하고, 경영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영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는 경제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내 다양한 업종의 성장과 변화를 장려하기 위해 업종 전환 시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는 공약도 준비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초중고 경제교육을 의무화하는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어릴 때부터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장기적으로 지역 사회의 금융 건전성을 강화하고, 경제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이다”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백혜숙 지속가능한 국민밥상포럼대표와 이은주 예비후보를 비롯한 제 22대 국회의언 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지난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물가안정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이들은 “올해 설의 가장 큰 화두는 '금(金) 값'이 된 과일값, 밥상 물가였다. 한번 치솟은 과일값은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라면서 “설날 대목에 특히 물가가 많이 오른 이유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윤석열 정부는 고물가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을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는 근본적인 대책은 내놓지도 못한 채 냉동과일 수입을 늘리겠다는 안일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으며, 국회에서 제도적 개선을 통해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점 유통 구조의 다변화, 직거래 등 유통단계 축소 및 유통구조 전면 혁신 ▲기후위기 대응 법안 제·개정 공약 등을 발표했다. 이은주 예비후보는 “정치란 큰 목소리만 내는 것이 아니라 장바구니 물가를 잡는 것 또한 정치라고 생각한다. 민생안정, 물가안정 관리도 못하는 윤석열 정부는 민생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22대 총선에서 승리하여 독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동탄발 SRT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동탄발 SRT 추진으로 수서-동탄 구간 선로 공유로 인한 부족한 선로용량 문제를 해결하고, SRT·GTX 운행을 대폭 늘려 동탄 주민의 이동편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국토부 계획대로 평택-오송 복복선 개통시 SRT 운행 횟수를 100회로 늘릴 경우 수서-동탄 선로용량 부족으로 GTX 운행횟수는 60여회로 축소될 것”이라며 “수원발 KTX처럼 동탄발 SRT가 현실화되면 동탄역이 출발역으로 기능하고, GTX·SRT의 운행횟수도 100회 이상 확보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이 외에도 ▲동탄-부발선 및 경강선 동탄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추진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공항) 추진 등으로 동탄을 수도권 남부 교통허브·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