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수)

  • 구름많음동두천 4.4℃
  • 맑음강릉 11.0℃
  • 박무서울 6.6℃
  • 박무대전 4.6℃
  • 맑음대구 4.7℃
  • 맑음울산 7.3℃
  • 맑음광주 6.1℃
  • 맑음부산 10.0℃
  • 맑음고창 4.4℃
  • 맑음제주 17.9℃
  • 구름조금강화 5.3℃
  • 구름조금보은 1.2℃
  • 맑음금산 1.6℃
  • 맑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7.9℃
기상청 제공

문화

경인뷰 평범한 일상 속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오늘의 시 단행본 출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인뷰가 일상 속에서 느끼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주제로 한 경기도 시인들의 시 모음집 ‘오늘이 시’단행본을 출판했다.

 

 

이 책은 '오늘의 시'라는 제목으로, 우리 사회의 평범한 남녀가 겪는 다양한 감정을 시로 표현하고 있다. 출판 기념 행사는 17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저자와 독자들이 함께 모여 이 특별한 순간을 축하할 예정이다.

 

▲ 경인뷰 출판 '오늘의 시' 표지(사진제공=경인뷰)

 

이번 단행본은 경인뷰의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저자들은 주변의 소소한 일상에서 영감을 받아,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시를 창작했다. 이 책은 범부와 범녀의 시각에서 바라본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시집의 저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과 사랑의 순간들을 시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이 책이 독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인뷰의 편집자는 "이 단행본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느끼는 감정의 보편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책의 내용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일상적인 순간들, 그리고 그 속에서 느끼는 감사의 마음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들은 이 시를 통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되새기며, 일상 속에서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판 기념 행사에서는 저자들의 낭독회, 참석자들은 시의 감동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될 것이다. 이 시들은 단순한 언어의 나열이 아닌, 깊은 감정과 사유가 담긴 작품들로,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으로 보인다.

 

경인뷰는 앞으로도 이러한 시적 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독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시로 표현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고 싶다"는 저자의 말은 이 책의 출판 의도를 잘 보여준다.

 

이 단행본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시를 통해,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일상 속에서의 작은 행복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