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구미시와 계명대학교가 공동 추진하는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인 ‘금요인문클래스’가 2026년 상반기 강좌를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기획·운영되어 온 시민 대상 공개 강좌로, 구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구미를 대표하는 인문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과정은 3월 20일부터 시작해 총 8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시립중앙도서관 시청각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좌의 대주제는 ‘문학으로 읽는 인간과 시대’로 20세기 실존주의 문학과 21세기 한국 현대문학을 연속적으로 탐구한다.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을 통해 산업화와 근대화 속에서 개인이 겪는 불안, 자유, 선택, 책임의 문제를 조망한다. 21세기 현대 문학에서는 디지털 전환, 사회적 양극화, 젠더·정체성 변화, 기후 위기 등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나타나는 개인의 소외와 상실, 미래불확실성으로 인한 불안 등 다양한 갈등 양상을 작품 속 서사와 인물의 내면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이를 통해 문학을 매개로 인간과 시대를 성찰하며, 일상에서 인문학적 사고와 통찰을 나눌 기회를 얻게 된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시흥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가열람과 의견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시민의 재산권과 각종 세금, 복지정책 기준 등에 활용되는 중요한 지표다. 올해 열람대상은 총 81,952필지로 시는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개별 필지에 대한 지가를 조사·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지가 열람은 시흥시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 의견제출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시청에 우편, 팩스, 방문 등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이 있는 토지는 감정평가사가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ㆍ공시할 예정이다. 또한, 결정ㆍ공시 이후인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하며, 접수된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재검증 절차를 거쳐 6월 26일 조정ㆍ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3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일원에서 봄꽃과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결합한 ‘경기 상상해 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경기도 문화사계 ‘봄’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봄꽃과 문화·체험 콘텐츠의 결합’을 주제로 한 도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홍보관 등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역사 강사 최태성과 과학 소통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경기도 기회소득 예술인이 참여하는 거리 공연과 마술쇼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아울러 가족과 연인을 위한 감성 사진 촬영 구역과 도자기 체험, 찾아가는 체육 시설(스포츠박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축제 첫날인 28일에는 이무진, 김나영, 우디, 최여원 등이 출연하는 MBC M 음악 프로그램 ‘피크닉라이브 소풍’ 공개녹화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공연 경험을 제공하고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기대를 모은다. 박래혁 경기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성북구 2030 문화비전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월 23일 제1회 성북 문화도시 포럼 ‘로컬과 성북다움’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성북구문화도시추진위원회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위원회 중심의 논의 구조를 본격 가동하고 성북형 문화도시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성북 문화도시 포럼’은 현장과 정책을 연결하는 전문가 워크숍형 정책 포럼으로, 올해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제1회 포럼을 시작으로 6월에는 ‘AI 시대의 문화 트렌드와 공공문화’, 9월에는 ‘성북 공연예술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포럼이 이어질 예정이며, 11월에는 ‘성북문화도시 종합 포럼’을 통해 연간 논의를 정리하고 향후 문화도시 추진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제1회 포럼은 성북에서 활동하는 기획자·창작자·문화활동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 생태계를 살펴보고, ‘성북다움’의 의미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게를 만들고 지역을 브랜드로 키우며 예술로 사람을 연결해 온 다양한 활동 사례를 통해 지역 기반 문화 활동의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낮 12시부터 12시 50분까지 코엑스 메가박스 스퀘어(메가박스 입구)에서 구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봄맞이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행복콘서트는 구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음악으로 쉼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를 찾아가는 강남구의 문화예술 사업이다. 그동안 양재천, 마루공원, 가로수길 등 열린 공간에서 공연을 선보여 왔다면, 이번에는 삼성동 코엑스 내 유동인구가 많은 실내 공간으로 무대를 옮겨 점심시간 문화공연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직장인과 관광객, 쇼핑객이 끊임없이 오가는 대형 복합공간 한복판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업무와 이동으로 분주한 점심시간, 별도의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일상 동선 안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바쁜 하루 중 잠시 걸음을 멈추고 음악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장르도 다채롭다. 첫날인 3월 23일에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콘서트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충북 진천군립도서관은 오는 12월까지 도서관 2층 로비에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 현대 목판화의 거장 김준권 작가의 목판화 작품‘보리밭’을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인의 소중한 작품을 군민들과 공유하려는 작가의 뜻에 따라 마련됐으며, 군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 작품인 김준권 작가의 ‘보리밭’(채묵목판)은, 작가가 우리 산천에서 느낀 정겨운 풍경과 따뜻한 정서를 수묵 판화로 표현한 작품이다. 또한 끝없이 물결치는 보리밭의 모습은 모진 바람을 견디며 자라나는 우리 민족의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작품 감상에 깊이를 더하고자, 김준권 작가로부터 기증받은 도록과 예술 관련 서적을 함께 선보이는 특별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판화 작품과 더불어 작가의 전반적인 작품 세계와 예술적 흐름을 더욱 폭넓게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경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진천에 뿌리를 내리고 한국 목판화의 위상을 세계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은 20일 사천축산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사천축협 및 군산바이오와 함께 “축산용 미생물제제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단이 보유한 토착 미생물 기술을 기반으로 축산용 미생물제제를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하여 사천시 축산농가에 보급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그동안 사천 지역 토양·발효사료·퇴비 환경에서 미생물을 분리·선발하여 실험실 평가와 현장 실증시험을 통해 발효사료 품질 향상, 장내 미생물 균형 개선, 악취 저감, 퇴비 부숙 기간 단축 효과가 확인된 총 6종의 우수 균주를 확보했다. 해당 기술은 2025년 12월 특허 출원을 완료하였으며, 2026년 상반기 특허 등록이 예상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은 미생물 기술 제공과 연구 지원을 담당하고, 사천축협은 제품의 사업화와 농가 보급을 추진하며, 군산바이오는 OEM 생산을 통해 미생물제제의 대량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향후 각 기관은 기술이전 및 생산체계 구축을 통해 축산용 미생물제제를 상용화하고, 사천시 축산농가의 생산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9일 청년들의 희망과 도전의 중심이 될 경산시 청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도·시의원, 유관 기관장과 청년단체 대표, 지역 단체장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경산시 청년센터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청년정책 컨트롤 타워 출범 퍼포먼스, 현판식,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고, 특히 장애, 다문화, 대학, 농업,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함께한'청년정책 컨트롤 타워 출범' 퍼포먼스는 청년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거버넌스 체계의 출발을 상징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경산시 청년정책 거버넌스로 경상북도 청년센터,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 경산상공회의소,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산문화관광재단, 영남대학교 다문화통합지원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관련 유관 기관이 참여하여 청년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산시 청년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383.25㎡의 규모로 오픈스튜디오, 카페테리아, 회의실, 상담실, 공유 작업실, 스터디룸 등을 갖춘 청년 맞춤형 복합 공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은 3월 20일 오전 서울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의 수의계약 업체인 대우건설 대표이사와 면담을 갖고,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업체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3월 9일 기본설계를 착수한 상황에서 ’35년 개항 추진과 안전하고 품질 높은 공항 건설 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홍 차관은 대우건설 대표이사에게 “계약, 설계, 시공 등 부지조성공사 전 단계에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입찰자로서 책임을 다하고, 가덕도신공항이 세계적인 공항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계약 체결 후 조속한 실착공을 위해 “우선시공분을 최대한 발굴하는 등 턴키 패스트트랙(Fast-Track) 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하고,동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 될 수 있도록 “회사 경영 재무상황 등을 모니터링 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임금·자재 등 대금이 체불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품질 높은 공항을 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찰청과 조달청은 3월 20일 오전 11시, 경찰청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공공조달 계약 악용 ‘노쇼 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찰청에서 신효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이, 조달청에서 김지욱 디지털공정조달국장이 각각 참석하여 국가 계약 전산망을 악용하는 사기 범죄 근절을 위한 뜻을 모았다. 최근 국가·지자체 공무원을 사칭해 나라장터 낙찰 업체에 접근한 뒤, 특정 업체에서 물품을 대리 구매하도록 유도하여 대금을 가로채는 등 이른바 ‘노쇼 사기’가 발생하고 있다. 경찰청과 조달청은 기관 간 협력으로 노쇼 사기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올해 상반기 전국 시행을 목표로, 조달 전산망 내 범죄 시도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가동한다. 우선, 나라장터에서 업체가 공공조달 계약을 위해 전자계약서 초안을 확인하고 응답하는 단계에 경찰청이 제작한 사기 예방 안내문을 알림창 형태로 노출한다. 특히, 해당 알림창을 확인해야만 다음 계약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나라장터 시스템에